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11. 19. 00:10
[제주도 무인카페] 제주도의 무인카페 "오월의 꽃" 5월의 꽃 제주도 오설록 근처에 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무인카페가있습니다. 오월의 꽃이라고 하는 곳인데 길을 지나가다 보면, 순간 겨울인가? 눈이 내린건가? 착각하게 만드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죠. 호기심에 한번씩들 가보시더군요. 일단 무인카페입니다. 그렇다고 커피전문점 처럼 비싼 커피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마음대로 다방커피 부터 다양한 차를 직접 타먹을 수 있어요. 물론 원두커피도 있죠. 금액은 얼마냐? 중요하죠 알아서 내고 가는겁니다. [제주도 무인카페] 제주도의 무인카페 "오월의 꽃" 5월의 꽃 간판은 5월의 꽃이라고 되어 있죠.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 흡연은 밖에서만 가능합니다. [제주도 무인카페] 제주도의 무인카페 "오월의 꽃" 5월의 꽃..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11. 2. 00:10
[제주도 펜션] 중문단지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경관좋은 제주도 펜션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참 많은 사이트를 다니면서 싼곳 저렴한 곳을 찾아다녔죠. 에어카텔로 예약을 한 펜션인데, 에어카텔을 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는 펜션의 모양이 제대로 확인이 안되는 것도 있고, 솔직히 반신반의 했죠. 그런데 실제로 와서 보니, 이건 뭐 소위 "대!!박!!" 이라는 표현을 썼죠... 3박4일 여행을 떠나와서, 짐 먼저 풀고 펜션사진을 막 찍어댔죠. 방도 생각보다 넓어서 12~14평 정도는 되어 보인답니다. 침대와 한쪽에는 컴퓨터 (컨퓨터가 사실 쫌 오래됐어요....ㅠㅠ) 한쪽면에는 거울이 달려있는 화장대가 있고, 벽걸이 티비에 전화기가 살포시 있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운것이 비수기라지만 가격대비 ..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10. 30. 14:00
[제주도 추천 여행지] 쇠소깍 - 자연이 준 신비의 그곳 바로 쇠소깍입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기억에 남는 곳 중 한곳인데, 1박2일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1박2일을 보질 않아서.. ㅎㅎㅎ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인데 상당히 경치가 좋습니다. 쇠소깍 앞에는 1박2일에 나오는 상근이랑 닮은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쇠소깍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인데, 바닷물이 이렇게 계곡을 따라서 밋물과 만나는데 너무 이쁩니다. 물이 상당히 맑다는겁니다. 카약을 탈 수 있는데, 카약도 투명배로 되어 있어서 물속이 훤희 보이기도 하더군요 몇팀이 쇠소깍에서 카약을 타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쇠소깍 끝에서 바라본 모습이랑, 바다쪽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참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요 쇠소깍 바다에서 바..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10. 29. 09:30
짜장면을 먹으로 최남단 마라도를 향했습니다. 여유롭게 짜장면도 먹고, 마라도 구경도 할겸 11시 배를 예약을 했습니다. 왕복예약으로 11시 출발 1시반 복귀로 예약을 할려고 했더니, 그시간에는 안되고 11시 출발 12시반 복귀 빼곤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도대체 마라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있길래 그럴까 싶어서, 일단 배타고 30분을 들어가니 총 마라도에서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뿐인지라 일단 그래도 가야지 하고 예약을 했답니다. 승선장소가 마라도 와 가파도 로 가는 길이 정 반대로 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여객선에 따라 가파도 승선장소에서 마라도 가는 배를 타기도 합니다. 확실히 표를 구입할 때, 표파는 사람이 얘기를 해주는 것을 꼭 귀담아 들으세요 마라..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8. 19. 20:30
[거제도 펜션] 거제도 연인들을 위한 펜션 "프로망스" 거제도/통영 라인이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죠. 아무래도 바다가 이쁘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단순 해수욕장이 있는 동해 강원도보다 볼거리가 많은 곳을 찾아다니지 않아 싶습니다. 특히 거제도는 외도라는 아름다운 인공섬과 해금강이 워낙에 유명해져서 거제도를 찾는 분들이 많기도합니다. 이번 거제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해금강도 보고 외도도 다녀왔는데, 괜찮은 펜션을 한곳 소개할까 합니다. 위치는 펜션들이 몰려있는 곳은 아닙니다. 그쪽에서 조금 떨어져있고, 외도 선착장에서 가깝게 되어 있고, 구조라 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위치한 프로망스 란 곳인데, 언덕이래봤자 가파른곳도 아니고 구조라 해수욕장과 외도 선착장까지 걸어서 10분거리 밖에 안되는 곳입니다..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7. 12. 14:19
[환상의 해금강] 거제도에서 외도가는길 환상의 해금강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제도에서 외도 관광코스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코스죠. 그 코스를 가기 위해 꼭 바다에서 두르는 곳이 바로 해금강입니다. 해금강이라 함은 꼭 강 이름같지만, 바다 한가운데에 불쑥 튀어나온 갈곳에서 떨어져 나간 한덩어리의 돌섬이 바로 해금강입니다. 엄청나게 더운 날씨에 배시간이 정해져 있고 시간 텀이 너무 깁니다. 엄청나게 더운날씨에는 마땅히 피하고 있을 그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게 미리 표를 구매하시고 시간을 맞추어 가세요 동네이름이 구조라 에요......자꾸 구라조로 헤깔렸죠.. 구조라 해수욕장도 있고 동네가 구조라 마을인가봅니다. ㅎㅎㅎ 일단 배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왕복 요금이긴 합니다만 선착장에서 외도까지..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7. 11. 10:28
[거제도 바람의 언덕] 환상적인 이국의 모습과 자연경관 거제도를 여행한다고 하면 필수코스는 "외도" 외도를 들어갈때 지나가는 해금강을 빼놓으면 안되고, 바람의 언덕 역시 필수 코스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볼거리가 많거나 눈요기가 아주 많은 곳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날씨좋은날 간다면 쉬원하게 뻥 뚫린 바다를 바라보기 좋고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꼭 한번쯤 가보기를 추천하는 곳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길에서 삼각형 모양으로 바다쪽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딱 나오는데, 마음이 후련해지고 속이 후련해질만큼 뻥 뚫린 모습을 보면, 마음에~ 쉬원해질껍니다. 바람의 언덕쪽으로 내려가면 풍차 한개가 자리를 잡고 있고, 흑염소가 자연을 막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실껍니다. 풍차에서 더내려가면 위 사진과 같이 바..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4. 19. 12:55
강원도 속초 여행을 가면 한번쯤은 가볼곳이 가을동화,1박2일에 나온 갯배입니다. 속초 시내에서 골목으로 쏙 들어오면 이렇게 갯배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리는 불과 30~40m 밖에 안되지만, 건너갈려면 갯배라고 불리우는 배를 타고 건너가야하죠. 안그러면 크게 돌아서 나와야한다죠. 위 다리는 몇년째 공사중인데 아직도 그대로네요 갯배 앞에 보면 생선구이집이 유명합니다. 문제는 여기가 1박2일 때문에 떳는데, 뒷얘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역시 1박2일 나온곳이라면 안가는 곳이 상책입니다. 진짜 돈독 오른 방송프로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니까요.. 4월중순이지만 강원도는 바닷바람 때문에 굉장히 추웠습니다. 파란하늘과 파란 바다 색이 너무 잘 어울리죠 멀리서 건너오는 배가 바로 갯배입니다. 여기 사는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