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 추천 HP울트라북 SPECTRE XT (HP 스펙터 XT) 개봉후기




울트라북 추천 HP SPECTRE XT (HP 스펙터 XT) 개봉후기

| HP 스펙터 XT 는 울트라북 2세대 격인 제품으로 더욱 슬림해지고 플라스틱바디가 아닌 합금바디를 사용하여 더욱 견고하고 멋스런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아이비브릿지 i5 CPU 를 탑재한 최신형 HP 울트라북 제품입니다. 점점 얇게 성능은 UP 휴대성 강하고 고성능의 퍼포먼스를 내어주길 원하는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인텔에서 울트라북 이라는 조건을 내건 후 다양한 업체들이 울트라북이라는 타이틀을 얻기위해 인텔에서 요구하는 사양과 스펙을 적절히 사용하여 출시한 HP 스펙터 XT 는 기존 HP 제품보다 더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하여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울트라북의 가장 큰단점이었다면 바로 외장그래픽카드를 탑재하지 못하고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여 고성능의 게임을 비롯해 저전력 CPU 의 한계로 인해 게임쪽에선 조금 부족한 면을 보여준대신 휴대성과 업무적인 부분은 큰 강점을 보여주었지요.

 

 

이번 아이비브릿지 i5 를 사용하여 HD4000 의 그래픽을 통해 좀 더 높아진 그래픽의 성능까지 가지고 있는 HP 스펙터 X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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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TRE XT 로고와 함께 검정 박스패키징을 하고 있는 HP 울트라북 스펙터 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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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포장으로 인해 개봉된 제품인지 밀봉된 제품인지 씰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고 요즘은 패키징박스를 소장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기본 패키징 박스를 보호하는 스티롬폴을 통해 이중포장으로 운반시나 개봉시에 본 기기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패키징 방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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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설레이는 박스개봉의 순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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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징 박스에도 SPECTRE XT 로고와 함께 측면에 HP 로고가 전부인 깔끔한 박스 패키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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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징 개봉은 위쪽으로 박스패키징을 여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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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쪽을 보면 ①②③ 순서대로 패키징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중 본체에 아답터 케이블을 연결 꺼내 충전단자에 연갈하고 우측상단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라는 문구가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방식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고 깔끔한 상태로 위쪽에 울트라북 스펙터XT가 있고 그안쪽에 액세서리가 HP파우치에 담겨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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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터 XT 는 제공하는 파우치(부드러운 융 재질의 소재)에 담겨져 있고, HP로고가 적힌 파우치안에는 케이블등 액세서리가 들어있습니다. 액세서리를 담고 있는 파우치팩은 이미 HP 프린터에서 사용하던 방식으로 케이블의 분실에서 보호해주고 각종 사용하지 않는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 제품의 설명과 기능을 두개의 종이에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영문과 한글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확장슬롯의 명칭과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서만 보고 알 수 있도록 쉽게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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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북은 무조건 얇아야 한다!! 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는 것인지 많은 업체들이 너도나도 얇고 슬림하게 제작을 하는데요. 가장 큰 영향은 맥북에어로 인해서 비슷한 모양을 하고 닮아가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부출력포트를 포기하고 얇게만 제작하는 업체들과 다르게 HP 스펙터 XT 는 모든 외부출력포트를 가지고 있고 얇은 디자인과 세련된 멋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13-2012TU
시스템운영체제 OS Windows 7 Home Premium
프로세서 CPU Intel Core Ivy Bridge i5-3317U
클럭 1.7GHz
캐시 메모리 3MB
메인보드 칩셋 Intel HM76
메모리 메인 4GB DDR3
타입 PC3-12800 (1600HMz)
Display LCD 13인치와이드, LED Backlight LCD (1366 x 768)
칩셋 lntel GMA HD 4000
저장장치HDD 128GB SSD
ODD 옵션
통신유선 LAN 10/100/1000Mbps LAN
무선LAN 칩셋 Intel Centrion Wireless-N 6235
규격 802.11 a/b/g/n
블루투스 블루투스 4.0
입력장치포인팅 터치패드
파워배터리 4셀 리튬이온 배터리
크기/무게크기(WxHxD) 본체크기 316 x 224 x 1.77 (mm)
무게 본체무게 약 1.39kg
웹카메라O
I/O PORTUSB USB 2.0 x 1, USB 3.0 x 1
영상 TV-Out X
HDMI O
VGA Out(RGB) O
음성 Mic-in O
Audio-Out O
IEEE1394 X
Ethernet(RJ-45) O
기타 2-in-1 카드리더기 (SD,SDHC, SDXC, M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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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림하고 잘빠진 외형을 가진 HP 스펙터 XT 는 울트라북 특성답게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좀 더 디자인을 가공하여 뒷태부분도 고급스럽고 업체의 특성에 입맞대로 바꿀 수 있는데요. 스펙터 XT 의 뒷면의 독특한 라인을 넣어두고 HEWLETT PACKARD 로고가 은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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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얇아지고 슬림해질수록 발열문제가 가장 많이 나타는데 하단면을 보면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곳에 발열구를 만들어 놓아서 발열에 신경쓴 모습이고, 키패드가 뚜거워 지거나 팜레스트 부분이 가장 발열을 느끼는데 HP 의 쿨러 기술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느껴지던 팜레스트 부분에서 발열을 느끼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발열을 내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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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지부분과 측면 모서리의 디자인을 보면 일체감있는 동일한 라인의 모습보단 입체적으로 하단과 상판의 디자인을 다르게 표현을 하였였고 라인에 크롬배젤로 되어있다보니 입체감은 더 많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단 하단에 HP 로고가 음각처리되어 깔끔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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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판 중앙 하단쪽에 SPECTRE XT 로고가 새겨져 있고 미끄럼 방지패드가 4곳에 장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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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면에는 전원충전단자를 비롯해 USB 단자, SD슬롯, 이어폰 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고 좌측면에는 HDMI 단자와 USB 단자 켄싱턴락 그리고 RJ45 랜케이블 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보통 얇게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빼버리는 외부단자가 바로 랜케이블 단자인데 기본적으로 추가되어 있고 RGB VGA케이블의 경우 젠더를 통해 별도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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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스펙터 XT 는 블랙베젤의 디스플레이와 실버바디 투톤의 디자인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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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l 아이비브릿지 i5 를 사용하고 windows7 64bit 를 기본제공하고 있는 것을 팜레스트쪽 스티커 처리를 해놓은 모습인데요. 개인적으로 스티커 없이 깔끔한 팜레스트를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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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를 보면서 어디가 생각나세요? 바로 닥터드레가 생각나시죠? beatsAudio 는 Monster 사의 오디오 기술인데 이번 HP 스펙터 XT 에 탑재되어 노트북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 수 있는데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과 사운드를 비교해보니 음질도 맑고 사운드도 더 큰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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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패드는 아이숄레이션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LED 를 장착하여 어두운 밤에도 키보드를 좀 더 쉽게 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키보드와 팜래스트 부분을 보면 맥북에어와 상당히 흡사한 느낌을 줍니다. 지금 울트라북의 시초도 맥북에어라고 봐도 사실 무방하긴 하죠. 키감은 부드럽고 눌리는 느낌은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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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는 스펙터 XT 제품에 모자이크 디자인이라는 명칭을 붙여놓았는데 소재,유용성,감각적매력,경험이라는 HP만의 철학을 확장시킨 컨셉이라고 하는데 이전 HP 제품과 비교한다면 가벼운 느낌과 울트라북의 특성이 잘 맞아 떨어지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재질은 메탈디자인으로 싸구려 플라스틱이 아닌 합금바디를 사용하고 결이 있는 무늬를 넣어두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강조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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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라인을 보면 상당히 슬림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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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이 있는 메탈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어서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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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라인이 전반적으로 통바디 처럼 자연스러운 연결라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일단 합금바디를 사용하고 있어서 만듬새가 마감은 굉장히 좋아보이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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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인치 제품치곤 작은 느낌을 받는데 바로 베젤라인의 폭이 좁아 상대적으로 더 작게 만들어진 느낌인데요. 실제로 제품을 만져보면 13.3인치 노트북치곤 작은 것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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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은 군더기 없은 깔끔한 베젤과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몇가지 불편한것이 있는데 눌림방지를 위해서 전원버튼을 상대적으로 살짝 들어가있고 버튼의 느낌이 뻑뻑한 고무를 누르는 느낌인데 클릭감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른쪽 Shift 키가 상대적으로 크고 방향키 ↑↓ 키가 ← → 키에 비해 작아서 방향키 조작이 불편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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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를 재어 볼까요? 스펙상 1.39kg 이라고 되어 있는데 직접 제어보니 1.415kg 정도가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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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답터의 경우 소형화 시키는 것이 기술인 것인지 작게 나오는 업체가 드물정도로 아답터의 크기는 컴퓨터 하드웨어 액세서리중에 변하지 않는 크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HP 스펙터 XT 의 경우도 예전보단 많이 작아진 아답터지만 그래도 울트라북과 함께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아답터도 좀 더 슬림해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본체와 아답터 케이블까지 무게를 재어보면 1.82kg 정도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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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패드의 경우 클릭부분에 라인을 짚어넣어 구분을 지어놓았는데 어디서나 클릭터치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HP 스펙터 XT 기능과 성능중 가장 손에 안익는데요. 터치패드의 재질로 인해서 손가락이 잘 미끄러지지 않고 자꾸 움직이다 손가락이 멈추더군요. 좀 더 매끈하고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했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차이라 좋다나쁘다 말씀을 못드리겠고,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과 차이를 보면 확실히 부드럽지 못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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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에 멀티미디어키를 넣어두었고 기본적으로 멀티미디어키가 우선작동하고 F1~F10 키는 Fn키를 누르고 사용하도록 되어있네요.

또한 키보드 백라이트 와 Wifi on/off 기능 버튼에는 LED 로 기능의 작동유무를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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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성과 보관성을 고려한 액세서리가 담겨져 있는 파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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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GA(RGB) 케이블은 별도의 젠더를 통해서 제공을 하고 있고 아답터와 품질보증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작아진 아답터로 나온다면 울트라북과 딱 금상첨화 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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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단자는 2단으로 되어 있고 여타 노트북케이블보다 좀 더 길게 느껴지는 부분이고  고무부분까지 들어가야 제대로 연결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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