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3D 큐브 (CUBE) 블로거데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앱 경험

옵티머스 3D 큐브 (CUBE) 블로거데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앱 경험

어제 강남 학동사거리 근처에서 LG 옵티머스 3D 큐브 (CUBE) 블로거데이가 있었고, SK T리포터 2기 자격으로 SKT 전용으로 출시하는 옵티머스 3D 큐브 (CUBE) 블로거데이에 참여를 했답니다. 아마도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LTE 에 집중된 것과 CPU 에 대한 성능 쿼드코어, 디스플레이쪽으로 치우친 제조사들의 과열경쟁으로 인해 3D 라는 기술이 스마트 TV 쪽으로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번에 옵티머스 3D 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옵티머스 3D 큐브가 출시예정이랍니다.

MWC2012 에서도 옵티머스 3D 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곤 했었죠.

규모는 작은편이었지만 예전 옵티머스 2x 블로거데이를 생각하면 말이죠.

아직 스마트폰에서 3D 로 출시하는 제품의 전무한 상태서 LG 에선 하나의 라인업으로 꾸준히 출시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이번 옵티머스 3D 큐브에서는 기능/성능쪽으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돼었답니다. 가장 기대를 했던 것이 바로 얼마전 태그플러스(Tag+) 인데, 이번 옵티머스 3D 큐브에도 적용이 되어 있어서 작동하는 것을 직접 보고 싶었답니다.

얼마전까지 프라다폰 3.0을 만져보고 옵티머스3D 큐브를 봐서 그런가 산뜻하고 컬러풀한 UI 가 이쁘더군요.

날씨위젯도 산뜻해 보이지 않나요?

스마트폰, 안드로이드2.3, 4.3인치, 터치스크린, WVGA(480X800), 듀얼500만화소, 자동초점, LED플래시, 손떨림방지, MP3, VOD, Wi-Fi(802.11 b/g/n), DLNA, Wi-Fi hotspot, 블루투스, GPS, 파일뷰어, 음성검색, 디지털나침판, 정전식터치, 영상통화, 3.5mm단자

3D 사진촬영과 듀얼렌즈로 하여금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앱들을 차후에 제공을 한다는 목표아래 몇가지 기능을 사용해 봤지만 "오~~~~~~괜찮다~" 라고 감탄을 했던 기능도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곤 합니다.

근래 출시하는 LTE 폰에 비하면 옵티머스 3D 큐브의 스펙은 화려함은 없지만 3D 에 특화된 제품이고, 또한 국내는 3G 로 출시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절대 나쁘지 않은 사양이라는 것이죠.

옵티머스 3D 큐브가 달라졌습니다.

9.6mm 의 슬림함, IPS 3D 디스플레이 탑재, 1.2GHz 듀얼코어, 그리고 3D게임도 가능하고 3D영상,촬영,편집까지 거기에 내 아이콘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까지 사진을 찍어 그사진을 바로 나만의 아이콘으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이 괜찮더군요. 또한 거기에 NFC LG 태그플러스(Tag+) 까지...

아마 안드로이드OS 를 사용하는 모든 폰들의 공통적인 사항이 아닐까 싶은데요

똑같은 앱, 똑같은 게임,똑같은 디자인,똑같은 구성... 아마 이런걸 탈피하고 3D 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 안드로이드OS 폰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기능을 암시해주고 있죠

옵티머스 3D 큐브에는 바로 내맘대로 아이콘을 만들 수 잇는 기능을 제공한답니다. 바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원하는 그림을 바로 아이콘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는 기능인데, 동일한 폰이라도 각자의 개성에 맞게 변경할 수 없었던 점을 생각한다면 나만의 아이콘을 사진으로 바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 될 수 있을거란거죠.

영화는 물론이고 게임까지 3D 로 컨버팅하여서 더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기능이 없었던 전작에 비해서 동영상을 쉽게 찍고 편집까지 할 수 있도록 편집기능을 제공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3D로 영화감상시 암부쪽이 어두워지면서 3D 입체감이 덜 느껴지는 문제를 디스플레이 밝기를 520nit 까지 끌어올려서 더욱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더 높였다는 점입니다.

제가 얼마전 기사를 통해서 봤던 것이 바로, 태그 플러스(Tag+)인데 어떻게 작동을 하는 원리인지 가장 궁금했고 직접 체험을 해보고 싶었던 기능입니다. 각 태그 플러스(Tag+) 에 내가 원하는 설정을 통해서 그때그때마다 태그를 찍어서 바로 해당 저장된 기능으로 설정이 바뀌는데, 자동차모드로 설정 후 운전석쪽에 태그 플러스를 부착해놓고 전화기를 살짝 가져다 놓으면 자동으로 자동차모드로 바뀐다는 거죠.

일일이 매번 상황에 맞에 설정을 할 필요없이 태그 플러스에 자주 이용하는 설정을 입력해 놓고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NFC LG 태그플러스(Tag+) 는 이렇게 스피커방식으로 되어 있고 뒤쪽면에 인식하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듯 인식률은 상당히 빠른편이라는 것이죠. 태그플러스를 몇장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장소에 부착을 해놓고 사용하면 딱이라는 겁니다. 전 수면용하고 자동차용하고 2개로 사용하고 싶더군요

 

3D 매뉴쪽인데 입체로 보이지만 카메라로 촬영을 하니 입체감이 싹 사라지네요. 바로 3D 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기능을 한곳에 모아두었답니다. 간단한 영상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세요

차후 LG 앱스토어인 스마트월드에 공개될 앱인데, 현재는 완성되지 않은 상태락 합니다. 듀얼카메라를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곳의 거리 측정이 가능한 기술과 내가 찍은 꼭지점을 기준으로 동일선상에 있는 사람or 사물과의 거리를 알 수 있는 앱인데 상당히 잼있고 활용이 높을꺼라 생각이 든답니다.

이 앱은 옵티머스 3D 큐브에서만 작동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