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줌 XOOM] 블러거데이 모토로라 XOOM (모토로라 줌) #2

모토로라 줌 XOOM 은 미국에서 실제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인데, 하루 판매량이 안습일 정도 라고 합니다.

 

그 많은 태블릿중에 아이패드를 잡을려고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스펙과 하드웨어를 무장하고 나서지만

 

소비자가 외면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지.. 분명 업체들은 잘 알고 있을껍니다.

 

 

 

 

 

모토로라 줌 XOOM 은 거치대가 3가지 종류로 같이 출시를 하였으며, 뒷면의 디자인은 곡선을 띠고 있습니다.

 

회색바디라인에 상단은 블랙의 캡슐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구요

 

 

 

 

하단은 거치대를 이용한 단자와 함께 스피커가 달려있습니다.

 

 

 

 

전면 배젤에는 홈 버튼이 별도로 존재를 하지 않고 있어, 처음 만져보았을 때 메인화면으로 빠져나가는걸 한참을 만져보았죠.

 

100% 터치제품으로 볼륨버튼을 제외하곤 어떠한 버튼도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좌측하단에 뒤로가기 홈 터치버튼이 있고, 우측하단엔 시간과 배터리 가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줌 XOOM 와 갤럭시 플레이어 70 5인치 제품과의 크기 비교를 해보 았습니다. 10.1 인치가 크긴 크더군요.^^

 

 

 

 

 

통신사는 SKT 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날짜와 시간까지 표시가 됩니다.

 

아쉽게도 WIFI 버젼은 국내 실정에 맞게 출시계획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 뭐가 국내 실정에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신제품을 출시를 했으니까 국내에도 내보자 식으로 3G + WIFI 제품만 온리 SKT 만 통해서 나온다고 하는데

 

과연 몇대나 팔려나갈지 의문이긴 합니다.

 

 

 

 

모토로라 줌 XOOM 는 곡선으로 되어 있어 그립감은 썩 나쁘진 않습니다. 무거운데 단점이긴 한데, 아이패드 1 과 비슷한 무게감을 주었답니다.

 

 

 

 

5인치 갤럭시 플레이어 보다 두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께나 무게에 큰 중점을 두지 않고 제품의 스펙과 하드웨어

 

에 중점으로 신경을 쓴 느낌이었습니다.

 

 

 

 

모토로라 줌 XOOM는 시원한 10.1 인치 액정으로 게임 영상을 돌려보았는데, 그래픽이나 퀄리티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게임기 같다는 착각을 들 정도로 그래픽은 좋더군요

 

 

 

 

 

위젯과 UX 는 이전에 태블릿과 확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얼핏 미래시대 영화에서나 보는듯한 멋지구리하고 화려한

 

UX 가 시선을 끌었답니다.

 

 

 

 

모토로라 줌 XOOM 마켓의 경우 PC용 마켓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시원시원한 화면입니다.

 

 

 

 

 

모토로라 줌 XOOM 거치대와 크래딧입니다. 크기별로 2개가 있고, 노트북가방처럼 생긴 거치대도 같이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올해만 태블릿이 100여종 이상 출시를 한다고 하는데 결국 모든 제품이 아이패드를 겨냥한 제품들입니다.

 

아직 안드로이드 기반 자체에서 확고한 태블릿의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게 제일 큰 문제인데 모두들 아이패드 대항마로

 

나오는 판국에.. 이미 아이패드2 는 저 멀리 가있고,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끼리 나머지 몇자리를 놓고 나눠먹는 형국이

 

될것이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관련 자료나 제품에 대해 소개를 할때도 10.1 인치의 LCD 만 얘기를 했지 정확히 어떠한 패널을 썻는지에 대하여

 

정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만약에 좋은 패널을 쓰고 패널에 신경을 썼다면 과연 이렇게 말도 안하고, 보도자료에도 표시가 없었을까?

 

생각을 하겠죠.. IPS 계열이라면 시야각이 안좋을 수는 없고, TFT LCD 같은 느낌입니다.

 

 

3G+WIFI 제품으로 SKT 에서만 출시를 하는 모토로라 줌 XOOM 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계란빵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