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 쇼케이스] IPS 로 더욱 선명하게 옵티머스 LTE 쇼케이스 현장을 다녀오다




월요일 평일 오전 11시 이태원쪽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LG 옵티머스 LTE 쇼케이스를 한다고 연락을 받아 부랴부랴 출근을 미루고 참여를 했습니다. 사실 직장인이라 이렇게 월요일 오전부터 빼는게 쉽지가 않았단 말이죠.ㅠㅠ

 

왜 블로거데이를 평일 오전에 할까 의아해하고 갔는데, 아하하핫...쇼케이스 현장이었습니다.

기자분들과 관계자분들 블로거분들 해서 엄청난 인파가 몰렸었죠...

 




입구에서 내려볼땐 한가해 보였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카메라들과 방송용 ENG 카메라등등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와있더군요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현장을 자세히 가보니 이게 누굽니까. -.-;;

 

민효린입니다. 실제로 보니 너무 이쁘더군요 이래서 다들 연예인 하나 봅니다.;;

 

 




요즘 방송용 가수라고들 하는, 정재형씨와 유희열씨입니다.

 

이번에 LG 옵티머스 LTE CF 모델로 발탁됐다죠..

 

 




홀 안으로 들어가니 전광판에 LG 옵티머스 LTE 문구가 큼직하게 들어옵니다.

 

 




이번 행사는 스탠딩으로 진행이 되었고, 전광판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스타워즈? 아닙니다.

 

엘지 옵티머스 LTE 폰 자랑중입니다.~ True LTE 폰 ~

 

아마 이번에 엘지가 독기를 품은것 중 하나가, 스펙만 놓고봐서는 삼성이나 펜택이나 엘지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특히 LTE 폰에서는요. 그만큼 엘지에서 이번 LTE 제품에 심열을 기울였다는 말인데, 가장 눈에 뛰는 부분이 IP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싸움이 아닐까 합니다.

 

 




유희열씨와 정재형씨의 만담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IPS True HD 디스플레이가 우수하다는 내용의 만담이 주를 이루었죠.

 




민효린씨 컨디션이 꽝이었는지 영 웃지를 않더군요.

 

머 드라마나 써니때나 극중에서도 거의 웃는장면이 없을정도로 차가운 느낌인데, 실제로 저런 모습을 보니 흠.........

 

옵티머스 2x 때 공유씨가 와서 말장난하고 환하게 웃고 놀다가 가던 모습이랑 좀 비교가 되긴 합디다.

 

 




이번에 엘지가 도끼를 품은 이유중 하나가 그동안 스펙에서도 삼성이나 펜택을 따라가지 못했던 부분이었고, 자사에서 그렇게 잘만드는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에는 제대로 적용도 못해보았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IPS True 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고, AMOLED 보다 훨씬 좋다는 강조를 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도 IPS 패널이 훨씬 색표현도 좋고 느낌이 좋습니다요

 

 

 

 




사실 더이상 디자인에 대해서 논한다는게 너무 이른것인지, LTE 제품에서 큰 제품의 스펙차이나 디자인을 차이를 느끼기 보다 어떤 제품이 더욱 안정적이고 최적화를 잘했고, 디스플레이 화질에 따른 만족도가 높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갤럭시,베가,옵티머스 다 고유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매번 신제품이 출시할때 마다 엎치락 뒷치락 하는 디자인으로 인해 딱히 어떤 시리즈가 제일 예쁘다라고 느끼기엔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폰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점에서 이번 옵티머스 LTE 의 경우 그동안 스펙에서 밀렸던 부분을 제대로 스펙으로 거의 동일하게 만들었고, 드디어 진저브레드 ㅎㅎ

IPS True HD  디스플레이의 밝기나 느낌 해상도는 참좋다라고 느꼈답니다.

 

아마 이번에는 제대로 삼파전이 될 수 있는 LTE 시장일꺼 같네요..

 

이상 옵티머스 LTE 쇼케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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