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스탠드 / 울트라북 스탠드 EPTONE 올인원 가죽 스탠드 거치대




맥북에어 스탠드 / 울트라북 스탠드 EPTONE 올인원 가죽 스탠드 거치대

요즘 맥북에어와 울트라북 같은 가벼운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시죠? 아이디어 제품으로 간간히 케이스와 거치대의 기능을 한번에 모아놓은 케이스들이 있는데 금액상승으로 아마 몇천원짜리 파우치겸 케이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맥북에어 와 울트라북의 경우 얇아진 두께로 인해서 휴대성으로는 좋지만 너무 낮은 두께로 인해 키보드를 칠 떄 아주 조금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거치대를 많이 사용하는데 저도 얼마전에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미자르 케이스나 아트뮤 케이스를 사용할 때 거치 기능이 있었던 제품을 사용했었죠.

또한 기능성 스탠드 거치대로 되어 있어서 맥북에어나 울트라북 외에 아이패드등 태블릿 계열도 거치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패키징 뒷면에 보시면 맥북에어 와 울트라북 전용이라고 되어 있지만 13인치 이하 무게 1.5kg 이하의 제품에서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계열도 거치조절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http://www.eptone.com





패키징을 개봉하면 위와 같이 EPTONE 스탠드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마치 장지갑의 느낌을 하고 있고 양쪽에 오랜지색 밸크로가 장착된 끈을 되어 있습니다. 합성피혁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고 모던한 블랙과 딥블루 색 2가지로 출시를 한것으로 압니다.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태블릿)을 가지고 다닐 때 가방속에 쏙 넣고 다니기 편합니다. 부피가 크지않아서 휴대성은 상당히 좋은 편이긴 한데 한가지 의문이라면은 과연 거치대를 활용하기 위해서 거치대를 같이 휴대하고 다니는 사용자가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분명 케이스겸 거치대와의 사용빈도가 다르게 한곳에서 오랫동안 놓고 사용하는 사무실이나 특정 작업실 환경이라면 케이스겸 거치대보다 오히려 활용빈도는 더 우수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앱톤 (EPTONE) 거치대를 쭉 펼친 모습입니다. 3단으로 접히는 각각의 판에 오랜지색 밸크로와 동일한 색으로 실라인을 주어서 어둡고 칙칙한 느낌을 다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게끔 해놓았습니다.





EPTONE 로고는 음각으로 처리를 해놓았고 고리쪽에 카드수납이 가능하도록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서 카드나 메모지 같은 걸 다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석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고정시키는 맛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고, 삼각형으로 모양을 만들고 앞쪽 지지대가 90도로 꺽이도록 고정을 시키면 됩니다. 앞쪽의 밸크로 끈은 2단계로 되어 있는데 거치할 제품의 길이에 따라서 밸크로 찍찍이를 부착합니다.





아이패드2를 한번 거치를 해봤습니다. 스마트커버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라면 상당히 편할 각도를 보여주고 있죠? 또한 아이패드가 흘러내리지 않게 앞쪽 밸크로 찍찍이가 아이패드를 잡아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옆에서 찍어본 모습인데, 뒤쪽 삼각형으로 접히는 부분이 위 사진에서는 제대로 거치가 안된 부분인데 앞쪽의 오랜지색 라벨이 90도로 꺽이게끔 더 밀어서 거치를 해야 거치대가 넘어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앞쪽에 밸크로 찍찍이를 조절하면서 사용하면 각도조절을 조금 더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울트라북에서의 거치 환경은?

맥북에어 와 비슷한 크기가 무게를 가지고 있는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를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거치대를 고정하는 방식이 자석방식이 아닌 부분이라보니 흔들림이 아주 조금은 있지만,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앞쪽 벨크로 찍찍이가 울트라북을 잡아주는데 밀려서 넘어가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아마 맥북프로나 2kg 이상되는 제품에 사용을 한다면 무게때문에 벨크로가 밀리거나 힘을 받아주지 못해서 주저앉지 않을까 싶네요.





손으로 힘을주고 상판을 눌러봐도 주저않거나 하지 않고 힘을 제대로 받쳐주고 있습니다.

휴대성과 얇은 노트북에 거치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아무래도 노트북 이외에 별도로 휴대를 해야하는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또한 가격적인 부분이 개인적으로 케이스겸 거치대가 아닌 거치대 하나의 기능으로만 책정된 금액이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무실이나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을 할 때 분명 각도 조절을 하며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매력적입니다.



(EPTONE 스탠드 장착방법) 꼭 720p 로 놓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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