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칸비오 500GB USB 3.0] USB 3.0 으로 빠른속도를 느껴보자 (canvio 3.0)

[도시바 칸비오 500GB USB 3.0] USB 3.0 으로 빠른속도를 느껴보자 (canvio 3.0)

2.5인치 외장하드의 사용용도는 어떻게들 되시나요? 데이터 백업용? 자료 보관용? 멀티미디어용? 사용하느 사람에 따라 용도는 확실히 구분이되어 지고 있죠. 3.5인치 외장하드와 2.5인치 외장하드가 예전에 비해서 안정적인 데이터 백업용과 보관용으로 많이 사용을 하는 추세이죠. 저같은 경우는 데이터 백업용과 자료보관용으로는 안정적인 전압과 보관성을 중점으로 3.5인치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2.5인치 외장하드는 가볍게 자료복사나 멀티미디어로 활용을 합니다.

아무래도 휴대성도 좋고, 별도의 전력을 필요치않기 때문에 어떠한 기기나 멀티미디어 요소가 강한측면이기도 하죠.

그리고 대부분 2.5인치 외장하드의 용량이 500GB 이상넘지 않기 때문에 용량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나누어져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도시바 칸비오 USB 3.0

제품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연상케 하는 포장박스를 가지고 있고, 단순히 외장하드니 외관의 디자인은 필요없다? 기능적으로만 충실하면 된다? 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하나의 액세사리 역활을 하고 있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제품들이 컴퓨터 하드웨어 쪽에서도 붐이 일어나고 있죠.

점점 USB 3.0 으로 넘어가는 시대에 이렇게 USB 를 활용하는 제품들은 발빠르게 USB 3.0 을 지원하여 출시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쉽게 USB 3.0 만 보고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USB 3.0 컨트롤러를 구입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죠.

USB 같은것도 간단히 업그레이드로 패치가 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도시바 칸비오 USB 3.0 는 3년 무상의 a/s 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USB 3.0 을 지원하고 USB 2.0 도 지원을 하고 있어 USB 3.0 환경이 안되는 곳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칸비오 3.0 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요즘들어 대용량 파일 복사가 잦아서 이참에 USB 3.0 컨트롤러를 하나 구입을 할까 생각중이랍니다

화이트 칸비오 3.0 은 마치 맥북의 외장하드처럼 보이면서 감각적인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시바의 로고와 하이글로시 재질을 하고 있고, 측면엔 고무같은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답니다.

이번 도시바 칸비오 3.0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면, 바로 충격 센서를 강화했다는 겁니다. 충격이 발생하면 보호 모드로 바꿔서 내부 데이터를 보호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2중 보호막 댐핑 시스템을 적용해서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최대한 막아주는 역활을 하게끔 디자인설계 되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가지고 있는 다른 외장하드와 비교를 했을 때, 상당히 튼튼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왠만한 외장하드는 쉽게 분리가 가능하도록 되어있긴 한데 , 도무지 케이스를 열어보고 싶어도 케이스의 만듬새 때문인지 쉽지가 않더군요.ㅎㅎ

칸비오 USB 3.0 은 USB 3.0 을 제공 지원하고 있어서, USB 단자도 기존의 USB 2.0 단자와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죠? USB 케이블이 2칸으로 되어 있답니다. USB 2.0 으로만 사용을 할 수 도 있는데, 그 땐 단자를 한개만 사용하는 기존의 USB 2.0 케이블을 사용하면 2.0 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칸비오 3.0 외장하드 파우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외장하드의 파우치는 얇게 제작되어 있지만, 도시바 칸비오는 케이스의 보호재질부터 파우치도 두뚬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2중으로 외장하드의 충격을 보호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답니다. 얼핏보면 외장하드 케이스처럼 보이지도 않는 장점도 있어요.

또한 USB 케이블을 같이 수납할 수 있도록 앞쪽에 별도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서 휴대성이나 보관할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일반적인 파우치나 케이스는 외장하드만 딱 담을 수 있게 되어 있는것에 반해 유용한 편입니다.

USB 3.0 을 표기해주는 파란색의 USB 단자와 케이블을 보시면 기존 USB 케이블과 다르죠? 바로 한칸이 더달려 있답니다. 칸비오는 기본적으로 USB 3.0 을 지원하고 있어서 케이블도 3.0 용으로 제공되고 있답니다.

저는 칸비오 3.0 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번 보여드릴께요.

IBM , MAC 어떤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도시바 칸비오 3.0 입니다.

현재 맥북에어 13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맥북에서 칸비오 3.0을 테스트 하면서 참 애플도 예전같지 않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나마 사용하면서 윈도우 보다 완벽하고 최고의 OS 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MAC OS인데.. 은근히 장벽이라는게 있답니다.

  

현재 과도기를 겪으며, OS 업그레이드가 된 올해 출시되는 제품들에 포함된 MAX OS X Lion 입니다.

아직까진 Snow Leopard 유저가 더 많은데 칸비오 3.0을 테스트 하면서 이상한 점을 찾았습니다.

칸비오 3.0 Snow Leopard 에선 제대로 인식도 잘하고 잘 작동도 한다.

Lion 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거나, 작동이 되는 맥북이 있고 안되는 맥북이 있다??

아마 이럴경우 제일 먼저 의심을 할 수 있는 것은 외장하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문제는 맥관련 카페나 구글링 심지어 해외사이트에 검색을 하면서 번역기까지 돌려본 봐.. MAC OS X Lion 의 문제라는 결론입니다. 워낙에 많은 질문들이 검색이 되고, 하는데 스노우 레오파드에선 정상적으로 사용을 하던 외장하드도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후 외장하드 인식이 안되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애초에 맥북에 라이언이 설치되어 나온 것과,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업그레이드한 제품 총 3가지 제품을 체험을 해봤는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맥북이 있는가 하면 인식을 못하는 맥북이 있답니다.

테스트 내용은

뉴 맥북에어의Mac OS X v10.6 (Snow Leopard)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지만,

Mac OS X v10.7 (Lion)으로 Update 후 인식이 되지 않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상적 인식은 물론 Power 지원이 없는 USB Hub를 이용하여도 최대 4개까지도 붙습니다.

Lion의 문제인지 아니면 Lion으로 변경하는 시점에서 Apple의 USB port 관련 소비전력 지원의 문제인지는 정확히는 모를정도로 애매합니다. (실제로 ‘Y’ 케이블로 테스트 결과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맥북에어의 USB 위치가 좌/우로 각각 하나씩 있기에 연결/사용이 불편하더군요.)

다른 확인으로는, 다른 Mac 제품(iMac / MacBook)의 Lion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실제로 위와 같이 외장하드의 연결문제가 Lion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검색결과도 꽤 많이 나옵니다.

차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이부분은 도시바 칸비오 3.0 의 문제가 아니라 라이언 OSX 의 문제이니 차후 라이언 OSX 의 패치나 업그레이드를 기대해야할듯 싶습니다.

점점 외툴이가 되어 가는 애플의 제품에 조금씩 싫증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ㅎㅎ

USB 3.0 의 전송속도와 그로인해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는 뭐가 있을까요?

외장하드를 이용한 컨텐츠 활용은 상당히 많습니다.

3시간 짜리 HD 영화를 복사하는데

USB 3.0 : 5분 16초

USB 2.0 : 18분 26초

350장의 사진을 복사하는데

USB 3.0 : 15.2초

USB 2.0 : 36.6초

400개의 음악파일을 복사하는데

USB 3.0 : 53.7초

USB 2.0 : 2분16초

기존 USB 2.0 에 비해서 3배정도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USB 3.0 을 전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티비와의 연결을 통해서 고해상도 영화를 볼 때, 자주 사용을 합니다.

티비에서도 USB 3.0 으로 제대로 연결이 된 것을 볼 수 있죠?

외장하드를 통해서 영화를 볼 때, 좋은점은? 바로 고해상도 영화를 볼 떄 끊김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전에 USB 2.0 외장하드를 통해서 블루레이 영상을 돌린다면 읽어오는 속도 저하로 인해서, 중간중간 몇번 끊기는 문제가 발생을 하는데 반해 USB 3.0 으로 연결이 되면 3배빠른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그 흔한 끊김현상도 싹 줄어들었다는 말이죠.

연결을 하면 바로 USB 3.0 으로 연결됐다는 표시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 멀티미디어적으로 근래 출시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USB 3.0 을 지원하고 있어서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대용량 외장하드에 넣어서 음악도 신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멀티미디어 용도로써, 외부충격이 안전하게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위험한데 외부케이스도 튼튼하게 2중으로 보호를 하게끔 만들어 놓아서 조카들이 와서 만화나 영화같은거 음악을 틀어주면서도 외장하드 충격에는 걱정을 조금 덜었습니다.

- 도시바 스토리지 디바이스 코리아 체험단으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