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성폭행 논란 가해자 억울, 진지한 만남과 마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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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1. 6. 07:19
한샘 성폭행 논란 가해자 억울, 진지한 만남과 마음 있었다?
이번 한샘 성폭행 논란과 함께 네이트 판에
올라온 사내 인트라넷 내용을 그대로 외부로
알림으로서 이번 한샘 성폭행 논란을 쉬쉬하는
한샘 기업에 대한 이미지 하락 그리고 성폭행을
당했음에도 피해자와 가해자를 감봉과 3개월 정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처사로 많은 뭇매를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해자로 몰린 교육담당자는 자신은
억울하다고 하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사건의 내용은 교육 담당자에게 여직원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일파만파 일이 커졌는데,
회식이 끝난 후 자신을 모텔로 불러내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의 시초는 동료 직원들이
화장실 몰카를 통해 자신은 피해를 당했고,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로부터 도움을
받았지만, 그 후 모텔에서 강간을 했다는 얘기다.
도움을 주었던 가해자가 나중에 성폭행을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글은 커뮤니티를 비롯해 온라인에 확 퍼지면서
사건에 대한 진상이 밝혀지는 듯 했으나, 가해자로
몰린 교육 담당자는 왜곡된 사실에 대해서 해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을까.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
호감을 갖고, 고백과 함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각별한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사건 당일은 여직원이 먼저 술을 제안했고,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마시면서 고백을 한 후 함께 있고 싶다는
말과 함께 모델로 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해자로 지목된 A는 여직원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통해 성관계를 2번 가지면서 오히려 나중에는 더욱 적극적
이었다는 얘기를 했고, 강압및 폭행과 협박은 없다고 했다.
물론 여직원과 가해자로 몰린 A 씨의 두 사람의 반응이
완전히 다르다. 한 때 무고죄, 한쪽말만 듣고 마녀사냥이
일어나곤 하는일이 많았으나 이번일도 완전히 서로
상반되는 얘기를 하고 있는 만큼,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비판은 좋지만 이번 일로 인해 남직원에 대한 신상털기가
심하게 이루어졌었나보다. 왜 이런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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