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코코소리 김소리 논란 팩트폭행이냐 독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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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1. 6. 03:40
양현석 코코소리 김소리 논란 팩트폭행이냐 독설이냐
개인의 도전에 대해 굳이 악담에 가까운 발언을 해도
될 것인가? 하루종일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들로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양현석의 발언이 논란이다.
믹스나인에서 코코소리로 활동을 한 28살의 김소리
에게 양현석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나이가 많아 은퇴할 나이인 거 같고, 그 나이먹도로
뭐한거냐는 등 한 사람의 도전에 대한 박수는
커녕 비아낭 거리는 발언이 큰 문제다.
이로 인한 발언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집안
단속이나 잘 하라는 비아냥 거리는 댓글로
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방송으로서의 이슈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이런 논란을 만들기도 하곤 하지만, 물론 이 말투는
양현석 자신의 발언인지 애초에 짜여진 대본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돌이 연습생으로 28살 먹고
도전한다는 것에 대해서 굳이 이런 발언으로 상대의
기를 팍 죽일 필요가 있을까?
인생을 논하고 나이를 먹도록 뭘 하고 살았는지
그건 코코소리, 김소리 본인의 삶이다. 이것을
단순히 도전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심한
발언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개인적으로 양현석의 발언이 너무 심했다.
본인은 성공했으니 다른 사람에게 이나이에
이러고 연습생 생활하면서 아이돌 도전하는 것이
그렇게 인생 자체를 헐살았을 정도로 보였나?
개인적으로 양군의 발언과 YG 에 대한 생각이
예전만큼 좋아하진 않는다. 그동안 여러 사건사고에
있어 조금씩 정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발언으로 인해 사람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실망이 너무나 컸다.
아이돌의 도전이 돈을 보고 쫓는것이냐? 아니면
진짜 가수가 되기 위함인것인가? 최근 아이돌 그룹을
보면 솔직히 노래 잘하는 멤버가 몇이나 있는가.
연습생을 뽑아 걸그룹으로 만들어 사는 기획사에선
연습생들은 돈으로 보는 것일까? 아니면 진짜 인생의
전환점,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 꿈을 만들어주는 역할일까.
물론 연습생 시절동안 투자하고 성공을 시켜 그동안 투자했던
것을 뽑아내야 하는 것이 주된 목표일 수 밖에 없으니
사람이 감정까지 개의치 않겠다는 것으로 판단을 해야 하나
한 사람의 목표와 도전을 이런식으로 비난할 자격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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