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일 정준영 영상편지, 시청자 까지 울린 故 김주혁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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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1. 6. 02:11
1박일 정준영 영상편지, 시청자 까지 울린 故 김주혁 추모
1박2일 이번주는 故 김주혁과 함께 했던 시절을 보여줌으로써
김주혁에 대한 감사 그리고 사랑, 그리고 추모를 함께 나누었다.
많은 멤버들이 김주혁과 함께 했던 시간과 함께 흘러가는
영상에서 마지막으로 김주혁이 하차하는 부분까지 편집을
통해 슬프지 않게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각 멤버들이 한명씩 나와 故 김주혁을 향한 영상편지
에서는 그 누구도 쉽게 입을 떼지 못하는 부분에서 너무나
슬픔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누구보다 힘들었을 정준영.
연락이 닿질 못해 늦게 알았을 뿐 그것을 가지고
질타를 했던 많은 네티즌들.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빈소를 찾지 못한 것에 대한 힘들었을 정준영 그리고
속상함, 슬픔이 짧은 영상편지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다.
눈물을 흘리면서 가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정준영 본인은 물론이고 1박2일을 시청하는 모든
시청자들도 똑같은 마음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차마 정준영이 우는 모습을 보니 TV 를 더이상
계속 지켜보고 있기가 힘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번 1박2일 김주혁 편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도 마음이
한마음 같았나 보다. 모두들 방송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면서
김주혁이 1박 2일에서 생생했던 모습을 보면서 다들
힘들어하고 슬픔을 함께 느끼는 방송이었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김주혁의 모습이 아닌 예능에서 보여준
김주혁의 모습은 배우가 아닌 본연의 모습이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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