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이수민 그리고 손예림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이수민 그리고 손예림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

사실 좀 지겹다. 국내에 모든 학생들을 가수화

시키려고 하는지 각종 채널에서는 각각의 가수

즉, 아이돌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그러다보니 여기서 출연한 사람이 또 다른 곳에서

출연을 하고 반복되는 모습이 자주 보일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믹스나인 역시 예고편만 주구장창




하길래, 아 빅탱 탑 문제 때문에 양현석이 또 방송을

하는 구나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이것 역시 기획의

작은 차이뿐이지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원칙과 철칙도 없어 보인다.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스타의 기질이 보이는 사람을

찾는 재미에서 방송의 재미를 느끼지만,




이젠 지겨울 정도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타 프로그램에

등장을 한 사람은 절대 뽑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으면은

뽑지를 말아야 한다.




그런데 예외를 두고 이슈를 만들고 한다. 결국 뽑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든 뽑히고 키워진다는 것이다. 굳이 이럴꺼면 오디션을

통하지 말고 그냥 데려다 키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진다.

각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습생들을 토대로 옥석을

고른다는 방송의 취지, 이렇게 성공을 거두어 대스타가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 것이며, 실제로 이렇게 해서




엄청난 흥행을 거두는 가수는 손안에 꼽는다.

물론 가수의 길을 걷고 꿈을 꾸고 싶어하는 젊은 친구들의

도전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너무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인한 가치 하락은 생각하지 않을까.

차라리 모든 방송 매체들이 뛰어들어 하나의 공신력있는

제대로된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이 작은 한반도 땅에 인구도 적은데 반해 오디션 프로그램은

넘치고 넘쳐난다. 하루가 멀다하고 가수들이라고 음악 방송에

등장을 하지만 이젠 누가 누구인지 알기도 힘들 정도다.




간혹 즐거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 바로 손예림 처럼 어렸을때

땅꼬마가 등장을 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던 그녀가

이제는 꽤나 성숙해진 이미지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몰라보게 성장을 한 그녀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가수가 하고

싶고, 이렇게 성장을 하여 다시 도전하는 모습속에 도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기는 하다. 물론 탈락했지만....

믹스나인,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듯한

느낌의 예고편을 봤지만 결국은 똑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과연 믹스나인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는 연습생은




얼마나 큰 무대에서 놀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을 얼마나 더 나올까..

얼마나 많은 오디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는지도 찾아보면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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