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 리니지 아이템 거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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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30. 04:41
김택진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 리니지 아이템 거래 포착?
엔씨소프트 사장인 윤송이 사장의 부친을
살해한 범인 허모씨의 살해 동기 여부가 불분명
한 상황에서 피의자의 흔적 조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한가지 흥미로운 것이 나왔는데 바로
피의자가 엔씨소프트의 게임인 리니지를 즐겨
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피의자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리니지 게임의
아이템을 거래한 정황이 나왔다는 점이다.
정확한 살인의 동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관련된
리니지 게임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나보다.
허씨의 경우 리니지 게임을 즐겨하면서 아이템 거래도
이루어진 것으로, 단순히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즐겨
했다는 이유로 수사를 집중 할필요는 없지만.
워낙 리니지 게임의 경우 사행성을 추구한다는
얘기들이 많은 만큼, 현거래 또는 아이템 문제로 인한
화김에 이런 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는 판단일까?
최근 엔씨소프트 게임의 광고를 보면 김택진이 직접
출연을 하는 과정에도 아이템 강화를 하다가 날려버리는
모습이 우스꽝 스럽게 그려졌지만은 실제 유저들
사이에서 고가의 장비가 날아가면 집이 날아갔다
할 정도로 금액 단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이런 리니지 게임의 특성을 보면 이번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방향을 리니지 게임에 의한 복수 같은 것으로
찾아볼 수 밖에 없는 대목인 것이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게임 자체가 너무 사행성이 짙은
게임인 만큼, 충분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실제 허씨가 윤송이 사장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무작정 리니지 게임과 연관성을
만들어서 수사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인 셈이다.
방향성만 놓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경찰은 허씨의 빛 상황과
게임 중독과의 연계성에 대해 파악을 하기 위해서 통신
영장이라는 것을 신청을 했다고 한다.
보통 구속 수사를 위한 구속 영장은 들어봤지만 통신 영장이라는
것은 처음 들어보는데 허씨의 인터넷 사용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별도의 조사가 필요한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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