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 국감 출석 공정성 질의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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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29. 23:35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 국감 출석 공정성 질의 따진다.
수도 없이 논란이 되었던 네이버 갑질
얘기는 끝이 없다. 실시간 검색 조작에 대한
의심은 하루가 멀다하고 꾸준히 제기가
되었던 만큼 이번 국감에서 네이버 이해진 의장의
출석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만큼 그동안 네이버의
정체성과 방향에 대한 얘기를 하겠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회장없는 4% 의 얘기를 통해 자꾸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해진 의장은 아마도 함께
국감에 출석을 하는 KT 황창규, LG 유플러스 부회장
고동진 삼성 사장등 다양한 IT 거물급들을 대거 출석을
하는데 있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포털 거대 공룡이 되어버린 네이버는 그동안 우리가
많은 의혹을 제기했던 불공정행위에 대한 부분을
많이 집중 공략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항상 의혹이
있을 때 마다 그렇지 않다고 빠져나가곤 했지만
최근 프로축구와 관련된 불리한 기사를 보이지 않게
해달라는 청탁이 드러남에 따라 더 많은 일들이 있을거란
예상들로 덤뎌들지 않을까...
유독 다른 분야의 기업들에 대한 조사와는 달리
네이버에게는 그렇게 혹한 조사와 의혹을 해결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툭하면 주진우와 김어준 총수도 실검을 언급을 할 정도로
그만큼 항상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네이버다.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가 국내 이슈와 정치권에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고
단순히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포털이 아닌 그 이상의
존재감이 있다는 것 때문에 항상 논란이 되는 네이버.
청탁을 받고 프로축구 관련된 기사를 재배열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이버에 대한 의혹 중 하나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계기가 된 셈이다.
검색의 비중이 7:3 정도로 절대적으로 네이버가 많다고 하지만
다음과 비교를 해보면 좀 말도 안되는 이슈의 검색 부분이
많은 차이가 나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 검색 조작
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대표적인 이유다. 개인적으로 이부분도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고 싶지만 국감에 나오는 의원들 중
이정도의 전문가가 있을까.......
언젠가 한번 쯤은 논란의 중심에서서 얘기를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이번 이해진 의장이
국감에 출석을 한다고 해도 이부분을 완벽하게
해소하긴 힘들다. 다만 30일 과방위와 함께 31일 정무의원회
종합감사에도 출석을 하기 때문에 어떤 점으로 국감이
진행이 될 것인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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