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이태임 신동엽 예원 사건 벌써 2년 드립 폭소

SNL9 이태임 신동엽 예원 사건 벌써 2년 드립 폭소

언플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착하고 나쁜 사람이

정해지는 것을 이태임과 예원의 사태를 보면

잘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뭐 어차피 지난 얘기이고 이제는 편하게 이렇게

SNL9 에 등장을 한 이태임도 부담없이 꽁트로

즐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보다.

신동엽의 2년전 그사건 드립을 치면서 유쾌하게

치고 넘어간 장면에서 나도 무릎을 탁~ 쳤다.

벌써 그 사건이 2년이 되었구나..

그리고 이태임은 예원과 부담없이 만나서

소주한잔 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물론 방송용

멘트인지 진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두 사람이 같은 공간에 등장을 해서 과거의 얘기를

농담이나 코믹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괜찮은데

혼자 나와 그것을 얘기하는 것은 참 불편해 보인다.

아무래도 상대의 의지와 기분을 아직 100% 알 수

없는 것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내가 서장훈을 싫어

하는 것이 방송에서 이혼을 가지고 너무 가지고 노는

모습에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한 이유다.

뭐 여튼, 이렇게 자주 얼굴을 비추면서 이태임에 대한

그런 관심은 서서히 누그러들었다. 아는형님을 비롯해

꾸준히 예능에 등장을 하면서 이태임이란 캐릭터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도 한몫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할 것을 이태임이 잘

한것이다. 개인적으로 이태임 스타일 너무 좋음!!

요즘 케이블TV 에서 황제를 위하여 자주 틀어주는데

지금보다 그때의 이태임 얼굴이 훨씬 더 좋은

이 느낌은 왜일까~

섹시하고 베이글녀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이태임

많은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는 분명하다.

지금보다 더 자주 방송에 등장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인기를 충분히 끌 수 있을텐데 배우란 직업이

잦은 예능에 나오는 일이 별로 없다 보니 항상

브라운관을 통해 보는 것이 좀 안타까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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