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계부 자살, 의붓아버지 사망 슬픈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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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25. 16:45
이영학 계부 자살, 의붓아버지 사망 슬픈 가족사
이영학 어금니 아빠의 조사과정 중 계부인
의붓아버지가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을 했다.
자살을 한 아내를 8년간 수차례 성폭행을
한 혐의로 금일 3차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는데
조사에 앞서 집근처에서 자살을 선택했다.
이미 1.2차 조사에 있어 아내를 성폭행한 입장의
표명을 한 계부 의붓아버지의 말이 바뀌면서
더욱 난감한 상황이었단 점이었다.
구속 수사를 하지 않고 불구속 수사를 진행한
경찰로서는 이번 이영학 계부의 자살은
조서 과정의 심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은것인가?
하는 예상들을 하고 있다. 성폭행을 했지만
2차 진술에서는 성관계는 했지만 상폭행은
아니었다는 말을 하면서 거짓말 탐지기까지
사용할 예정이었던 만큼, 심적인 부담이 컸을까?
이미 이런 것으로 인해 이영학이 계부를 수차례 고소를
하였다는 점이다.
이영학은 어금니 아빠로 생활을 하면서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아내는 자살을 하고 그리고
계부인 의붓아버지 역시 목을 매서 자살을 했다.
씁쓸한 가족의 말로는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김복준 교수 말처럼 애초 이영학의 사건에 집중을
하여 딸을 조사하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제대로 알 수 있을 테지만, 아내의 자살 그리고 성폭행
계부의 자살등 여러가지 일들로 너무 크게 벌어진
느낌이 드는 이번 수사의 맹점에 다시 집중해야 할듯.
가족 모두가 점점 안좋은 상황으로 빠지고 있다.
굉장히 씁슬한 모습이다. 이제 계부의 부인이
남았지만 이사람까지 조사를 하는 것이 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느껴진다. 아들의 편을
들자니 남편이 힘들고 그렇다고 남편의 편을 들자니
아들이 더 안좋은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 친구 살해로 시작을 한
얽히고 꼬인 이번 관계는 어떻게 풀어질까.
더욱 복잡하게 엮어져버린 사건이 쉽게 진행이
되지 않을 것 처럼 보인다. 가장 중요한 사안인 이영학의
딸 친구를 살해인 정확한 동기와 그동안 이영학의
행태를 더 먼저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