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바람의 언덕] 환상적인 이국의 모습과 자연경관


[거제도 바람의 언덕] 환상적인 이국의 모습과 자연경관

거제도를 여행한다고 하면 필수코스는 "외도" 외도를 들어갈때 지나가는 해금강을 빼놓으면 안되고, 바람의 언덕 역시 필수 코스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볼거리가 많거나 눈요기가 아주 많은 곳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날씨좋은날 간다면 쉬원하게 뻥 뚫린 바다를 바라보기 좋고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꼭 한번쯤 가보기를 추천하는 곳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길에서 삼각형 모양으로 바다쪽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딱 나오는데, 마음이 후련해지고 속이 후련해질만큼 뻥 뚫린 모습을 보면, 마음에~ 쉬원해질껍니다.

 




바람의 언덕쪽으로 내려가면 풍차 한개가 자리를 잡고 있고, 흑염소가 자연을 막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실껍니다.

 





풍차에서 더내려가면 위 사진과 같이 바다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하나 더 나옵니다. 이름하야 바람의 언덕이지만, 바람의 언덕을 가기 위해선 위해서 바닷가로 내려오는 길이랍니다. ㅎㅎ 정확히 말하면 위쪽에 더 바람의 언덕이어야 할텐데, 날이 너무 더운날 갔더니 죽을것 처럼 힘들었지만, 경관이 너무 좋아 힘든것도 잠시 잊었던 기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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