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지산 락 페스티벌] 지산 락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매년 열리는 지산 락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비가 와서 좀 고생을 했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게 됐습니다. 한번쯤 가볼만한 락 페스티벌이랍니다. 이제서야 정리하고 올리게됐네요




항상 많은 기업들이 참가를 하죠.

이번에도 여러업체들이 지산 락 페스티벌에 왔답니다. 코카콜라,텐바이텐,네이버,큐빅,한화,올레Kt,빈폴,바디샵,오클리등등 여러업체들이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각 기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다 보니 도무지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길을 못잡곘더군요. 뭐 일단 사람도 많이 모여있고 한 올레KT 쪽으로 갔습니다. 시간대별로 나눠서 이벤트를 열더군요. 눈에 띄는게 나는 기타리스트다에서 상품이 아이패드2 떱...




이벤트에서 아이패드2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사정상 얼굴은 가려드리는것으로...

날씨도 썩 좋지않고,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 충전이 필요하다보니, 올레KT 부스에서 충전을 해주고 폰클리닝을 나눠주고 있어서 이쪽에 와서 계속 빌붙어 있었답니다.





옆에서는 올레 온에어 , 올레톡 부스도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올레 온에어나 올레톡 둘다 앱인데 앱에 대한 홍보때문에 자리를 잡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답니다.




부스는 코너쪽에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큰 에드벌룬 하고 많은 사람들이 올레쪽 부스에 있고 하다보니 눈에 잘들어오더군요. 사실 무슨 콩고물이 있을까 싶어서 이쪽으로 간것도 그렇고, 충전을 해야하는데 마땅치가 않아서 이쪽에 앉아서 계속 죽치고 있었죠.

한화가 메인 스폰서 인거 같았는데, 한화쪽과 KT 양쪽에서 충전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이건 나중에 알았습니다만.. 도대체 어디가 메인스폰서 업체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보통 이런데서 메인스폰서를 잡으면 크고 다양한 이벤트를 열면서 사람도 모으고, 이것저것 페스티벌에 필요한것을 많이 주고 그러는데.. 오히려....

KT 는 통신사이어서 그런가.. 충전기 갯수가 확실히 많더군요. 한 200개는 되어 보이던데.. 동시충전을 하더군요 -ㅁ-... 한화는 30~40개될려나... 트럭이나 인테리어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이랑 이벤트 꾸며놓은거 보면은 KT가 그나마 잘해두었더군요. 네이버나 빈폴등은 깔끔하긴 하지만 뭔가........

동시 휴대폰 충전이 많이되니 사람이 그렇게 많았던 것이었습니다.






하루에 두번 정도 하는 이벤트였는데, 하늘에 꽃가루처럼 선물번호가 적힌걸 축포같은걸로 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걸 줍느라.ㅎㅎㅎ 항상 이벤트를 하면 따라가는 것이 있죠 어디 행사에든 열심히 "올레~"를 외춰주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니까 챙피함을 모르겠더군요. 원래 몇명만 하면 어찌나 머슥한지..

매년 각종 행사에 당골로 참여하는 업체들이 있답니다.

작년에도 KT 가 지산 락 페스티벌에 온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뭐좀 받았는데...

단지 돈이 되는 곳에 발을 담그는 기업과 그래도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하는 업체들도 있고 하죠. 마케팅이라는게 원래 쓰는만큼 돈을 버는 건데, 통신사로는 KT 가 매년 참가하고 있는데 뭐 일단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라는게 근래 엄청난 인기를 몰고 있다보니, 충전서비스나 다양한 행사로 인해서 브랜드마케팅을 이번 지산 락 페스티벌에서는 잘한거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놀고 먹다 보니, 이런 공연을 보고서도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군요. 출처는 지산 벨리 락 페스티벌 홈페이지 랍니다.

정원영밴드,DJ DOC,눈뜨고 코베인,KOXX,envy,skull,빅마마,김완선등 다양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매년 지산에서 펼치는 락 페스티벌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열광하는 락 페스티벌중에 하나인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다들 아시죠? 그만큼 하나의 축제거리가 된 지산 락 페스티벌이죠. 락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현장에서 느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추억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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