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외도] 진짜 멋진 섬 "외도" 를 다녀오다~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10여분 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외도 ... 외도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해서 몇번을 갈려고 했었지만 외도가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포기를 해야할만큼 방문자가 많다고 합니다. 한번에 들어가는 인원 제한을 두고 있죠. 보호하기위한 목적이 크다죠. 이렇게 운영하는 곳도 많구요. 쉽게 외도를 가기가 어려운것이 일단 너무 멀다는거죠. ㅎㅎㅎ

 

회사에서 야유회를 거제도로 가면서,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엄청나게 더운 날씨였지만, 사진도 욜심히 찍고~ 남는건 기록밖에..ㅎㅎ

 

참.. 외도 역시 개인소유의 섬인건 아시나요?

 

얼마나 잘 꾸며놓았는지 외국을 온듯한 착각과 관람시간은 외도섬을 쭈욱 올라가서 정상에서 다시 배를 타는 곳까지 내려오는데 천천히 돌아도 한시간정도면 구경을 다 할 수 있을껍니다. 여유롭게 1시간 40분 정도 선장님이 시간을 주어서 천천히 구경하다 왔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듯한 착각과 외국을 간듯한 착각을 주는 외도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랄께요




외도를 쭉 돌면서 느낀건, 세계각지의 다양한 꽃들이 엄청 많았고 엄청나게 많은 꽃들을 한편의 조각처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느낌은 정말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을까 싶을정도로 깔끔하고 환상적이라고 표현하고 싶답니다. 날씨가 덥고 안개가 끼어 있어서 시야가 썩 좋지 못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이란 정말..속이 뻥 뚤리는 그 느낌..

 

외도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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