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클래스 개봉기 (LG CLASS) 언박싱 후기

 

 

 

 

 

 

전원을 켜자마자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을 한 후 OS 버전을 확인해보니 안드로이드 OS 5.1.1 버전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전체적인 프레임은 부드러운 편이고 끊김 없이 스크롤 역시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입니다.

LG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노크온 기능을 비롯해 LG G4 에서 선보였던 여러 가지 카메라 기능도 고스란히 담고 있고요.

 

 

스마트라디오를 통해 Wi-Fi 가 없는 상황에서도 끊김 없고 데이터 걱정 없이 라디오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탑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께요.

 

 

LG G4 도 가지고 있지만 그립감 자체는 G4 보다 오히려 LG 클래스가 훨씬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메탈의 차가움과 적당한 묵직함 때문인지 몰라도 티저 영상으로 봤을 때와 실물을 보고 만져보고 난 후 느낌이 달랐던 LG 클래스(CLASS) 였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얘기와 카메라 그리고 다양한 UX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것 같은데요. 작년 아이폰6 를 구입한 후 LG G4 이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을 만큼 요즘은 신제품에 대한 감흥이 예전만큼 막 오질 않더군요. 스마트폰도 어느 정도 가파른 곡선으로 진입하기 보다 성능이 대부분 비슷비슷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LG 클래스 (CLASS) 보급형 스마트폰은 출시 전부터 SKT 루나폰과 비교가 되면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브랜드를 선택하면 될 거 같습니다.

 

 

 

LG 스마트폰 처음으로 메탈을 채용한 제품입니다. 여기에 5인치의 곡면 글래스 디자인을 적용을 하여 그립감을 살렸고 메탈의 톤을 위아래 표면 재질과 후면 톤을 다르게 하여 입체적인 느낌을 한층 살려주고 있고요.

여기에 LG G4 와 동일한 카메라 이미지센서를 탑재하였고 전면 카메라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조리개 F2.0 의 1300만화소를 적용하여 카메라에 목마른 분들이라면 LG CLASS 로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겠네요.

 

 

구성 패키징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무언가 저렴한 느낌이 팍 들고 배터리 일체형 제품으로 출시를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공하는 액세서리가 줄어든 만큼 빈 공간을 흔들림 없이 채워주었어야 했는데 이런 패키징 부분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2050mAh 의 일체형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LG G4 의 장점은 탈착식 배터리였다고 볼 수 있겠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체형 배터리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편이고 아이폰3gs 시절부터 꾸준히 사용을 해오다 보니 오히려 일체형 배터리가 편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거든요.

 

 

5" 1280*720 의 HD 해상도를 지원을 하며, 스냅드래곤 410 이 탑재 되었습니다. 여기에 2GB RAM 과 16GB 내장메모리, 외장 MicroSD 슬롯을 통해 메모리 확장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보급형에 걸맞은 느낌이고 아쉬운 점이라면 스냅드래곤 410 일 수 있겠네요. 한 단계 더 높은 6xx 단위의 스냅드래곤이 탑재가 되었으면 정말 좋았을 테지만 기존 스냅드래곤 410을 탑재한 제품들보다 높은 가용 메모리를 채용하여 좀 더 부드러운 OS 운용과 멀티태스킹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얼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입체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처음 티저 영상을 보았을 때 많은 분들이 전기면도기를 연상케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메탈의 차가움과 묵직함 그리고 생각보다 디자인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전면 디스플레이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골드색을 통해 일체형의 느낌과 메탈의 차가움이 잘 맞물린 느낌이고요. 일체형 제품이다 보니 뒷면에 해당 단말기의 정보 스티커가 부착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네요.

 

 

 

하단엔 MicroUSB 단자와 함께 이어폰 3.5파이 단자가 제공됩니다. 위아래 측면 모서리에는 볼트를 통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예전 옵티머스 1 에서 보았던 측면의 느낌을 다시 한번 받게 되더군요.

 

 

후면 버튼을 채용을 하였기에 측면은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MicsroSD 슬릇과 USIM 슬롯이 나란히 제공됩니다.

 

 

리얼 메탈 소재와 입체감 있는 곡면 글래스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전후면 라운드 슬림한 형태로 되어 있어 그립감도 좋은 편이고 디스플레이 자체도 곡면 글래스로 입체감을 한층 더 살려줍니다.

 

 

 

요즘 곡면 글래스가 참 인기긴 인기인가 봅니다.

 

 

 

측면에서 보면 살짝 측면 베젤로 떨어지는 글래스의 모습, 여기에 새로운 기능인 FM 라디오와 1W 스피커를 채용하여 좀 더 큰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을 보여줍니다.

전원을 켜자마자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을 한 후 OS 버전을 확인해보니 안드로이드 OS 5.1.1 버전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전체적인 프레임은 부드러운 편이고 끊김 없이 스크롤 역시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입니다.

LG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노크온 기능을 비롯해 LG G4 에서 선보였던 여러 가지 카메라 기능도 고스란히 담고 있고요.

 

 

 

스마트라디오를 통해 Wi-Fi 가 없는 상황에서도 끊김 없고 데이터 걱정 없이 라디오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탑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께요.

 

 

 

LG G4 도 가지고 있지만 그립감 자체는 G4 보다 오히려 LG 클래스가 훨씬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메탈의 차가움과 적당한 묵직함 때문인지 몰라도 티저 영상으로 봤을 때와 실물을 보고 만져보고 난 후 느낌이 달랐던 LG 클래스(CLASS) 였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얘기와 카메라 그리고 다양한 UX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