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9, 아이폰6 업데이트 후 변경된 기능들

 

iOS9, 아이폰6 업데이트 후 변경된 기능들

표면적인 차이가 눈에 확연하게 들어났던 iOS 의 변화에는 항상 새로운 기능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변화가 이루어졌다. 항간에는 시디아 어플에 이미 적용 되었던 기능들이 iOS 에 적용되는 것을 빈번하게 볼 수 있었는데 이번 iOS9 역시 다양하고 큰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굉장히 많은 부분 업데이트를 진행을 하였으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맞는 각기 다른 업데이트 요소도 함께 포함이 되었다. 새벽 늦은 시각에 WIFI 를 통해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었고, 기존 iOS8 에 비해 오히려 용량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업데이트 후 약간 버벅임을 느낄 수 있었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부드러워 진다는 얘기도 있다.

 

 

iOS9 업데이트 하기 전에 달라진 부분에 대해 미리 확인을 해볼 수 있다. 지능형 기능을 통해 검색과 능동적인 지원, 그리고 시리 기능향상과 스포트라이트에 좀 더 강력한 기능들이 추가 되었다. 여기에 아이패드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도 확인을 해볼 수 있다.

 

 

 

내장된 앱 기능의 추가와 함께 운영 체제 기반 자체로 변화도 진행이 되었다. 배터리 시간이 늘어났는가 하면 새로운 서체와 다양한 기능등에 대해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일부러 바뀐 기능을 찾기 보다 iOS9 로 업데이트를 한 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몇가지 기능을 한번 알아보자.

 

 

 

스포트라이트를 보면 위와 같이 새로운 기능들이 함께 제공이 된다. 여기에 화면을 내리면 배터리 타임이 아이폰과 함께 연결된 애플워치의 배터리도 함께 위젯을 통해 제공을 하게 바뀌었다.

 

 

홈버튼을 두번 눌렀을 때 보여지는 앱도 모양이 바뀌었다. 이 부분은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좀 더 크게 화면을 넘기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예전께 훨씬 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최근 통화 열람과 함께 시리를 다양한 기능들을 함께 제공을 하여 좀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포트라이트쪽에 제공을 하고 있다.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부분이다.

 

 

여기에 가장 불편했던 점이 기존 아이폰은 PC 와 연결했을 때 각기 폴더에 따라 사진이 나뉘어져 있어 어떤 폴더에 최근에 찍은 사진이 들어가 있는지 여러번 폴더를 검색해서 찾았다면 이번엔 폴더명이 100APPLE 순번으로 바뀌었다.

간단하게 iOS9 업데이트 한 후 찾아본 것이 이정도인데 또 다른 부분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좀 더 사용하면서 찾아봐야 겠다.

그리고 원래 WatchOS2 도 함께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버그로 인해 업데이트 일정이 조금 뒤로 미루어졌다고 하는데 WatchOS2 가 더 기대가 되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