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캐논 750D 와 신형 쩜팔, 50mm F1.8 궁합 알아보기

 

 

DSLR 캐논 750D 와 신형 쩜팔, 50mm F1.8 궁합 알아보기

가장 저렴한 금액대에 사용할 수 있는 단렌즈인 쩜팔이다. 50mm F1.8 의 밝은 조리개를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줌렌즈와 달리 단렌즈가 주는 밝은 조리개는 마약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만큼 단렌즈의 매력이 있기 때문인데 사실 50mm 를 많이 추천하는 이유는 사람이 바라보는 시야와 가장 비슷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먼 초점 거리를 통해 근접촬영이 좀 불편했다고 할 수 있다.

 

 

 

신형 쩜팔은 몇십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 되어 출시를 했다.

외관의 변형 역시 컸고 플라스틱 마운트에서 금속 마운트로 변하였고 한층 더 야무진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초점거리가 무려 10cm 나 짧아져서 35cm 의 최소초점거리를 가지게 되어 훨씬 더 다양한 사진 촬영에 재미를 준다.

 

 

최대 촬영 비율 0.21배로 간이 매크로 촬영도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그동안 계륵으로 불리웠던 50mm 렌즈는 크롭바디에선 준망원 렌즈 역할을 하게 때문에 화각도 75mm 정도 멀지만 초점거리도 멀어 근접촬영이나 재미있는 사진 연출에 제약이 있었다면 이번 신형 쩜팔의 경우 한층 더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크롭바디 3총사로 잘 알려진 18-55, 50mm, 그리고 55-200 으로 많이 구입을 하는 50mm 렌즈다.

캐논 EOS 750D 는 보급형 카메라로 휴대성과 성능을 두루 만족하는 제품으로 훨씬 더 작아진 렌즈를 통해 렌즈캡으로 활용해도 괜찮을 정도의 작은 크기를 제공한다.

 

 

휴대성과 밝은 조리개값 여기에 근접촬영이 가능하도록 바뀌어 한층 더 활용적인 모습이 좋아진 750D 가 되겠다.

기존의 50mm 를 통해 사물 촬영에 위와 같은 거리가 필요했다면..........

 

 

신형 50mm F1.8 은 750D 에 장착을 하고 위와 같이 한층 더 가까운 거리감을 제공을 한다.

 

 

이 정도의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면 상당히 다양한 환경에서 근접 촬영을 통해 화면에 꽉 차는 사물을 찍거나 가깝게 촬영하고 싶을 때 초점거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수 있겠단 생각이 들 정도다.

 

 

캐논 750D 와 신형 50mm F1.8 의 궁합은 바로 라이브뷰에서 나타난다. 상당히 빨라진 라이브뷰를 통해 STM 의 조용한 촬영은 물론이고 빠른 포커싱으로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인데. 750D 의 달라진 하이브리드 AFIII 의 속도와 50mm F1.8 의 조합은 상당히 괜찮다.

 


라이브뷰에서도 답답함 없이 빠른 AF 를 잡아주는 것을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SLR 카메라 캐논 750D 는 기존 보급형 라인업보다도 한층 더 작아진 크기를 통해서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여기에 걸맞은 렌즈의 크기를 통해 휴대성에 딱 맞는 렌즈라고 볼 수 있다.

 

 

보급형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200mm 까지 모든 화각을 담을 수 있는 렌즈 구성을 해달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번들렌즈인 18-55 와 50.98그리고 55-200mm 렌즈를 많이 추천을 하죠. 최근엔 EF-S 전용 렌즈 군인 28mm F2.8 이나 40mm F2.8 렌즈등 다양한 팬케익 렌즈들이 출시를 하고 있지만 밝은 렌즈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면 저렴한 50mm F1.8 이 대안일 수 있겠다.

 

 

캐논 750D 와의 궁합은 빠른 라이브뷰를 통한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작은 바디에 딱 맞는 크기의 렌즈를 통해 밸런스도 잘 맞고 가방에 쏙 넣고 다녀도 크기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18-55 번들렌즈로도 충분히 스냅 촬영을 할 수 있지만 밝은 단렌즈군을 스냅사진 렌즈로 추천하는 이유는 단일 화각이 주는 촬영의 색다름은 물론이고 밝은 조리개 값은 통해 심도 표현에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사물에 대한 집중력을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인데. 요즘은 아웃포커싱이란 말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저렴하게 10만원대에 가장 완벽한 아웃포커싱을 잡아낼 수 있는 렌즈가 50mm F1.8 이 아닐까 싶다.

여기에 사물과 배경은 멀수록 더 아웃포커싱이 잘 되는데 사물에 초점을 맞는 거리가 짧아진 신형 50mm F1.8 은 더더욱 750D 와의 궁합이 좋겠다.

 

 

10만원대에 이 정도의 아웃포커싱은 상당히 저렴하게 구상할 수 있는 좋은 렌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 속에 있는 이미지나 그림을 좀 더 크게 사진을 찍고 싶을 때도 신형 50mm F1.8 은 만족감을 준다.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하는 분들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밝은 단렌즈로 50mm F1.8 을 많이 사용한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기에 DSLR 카메라를 쓰면서 번들렌즈 18-55mm 렌즈만 사용하기 보다 좀 더 다양한 단렌즈를 사용해 보면서 다른 렌즈가 주는 화각의 사진과 밝은 렌즈군이 주는 사진의 맛을 750D 와 50mm F1.8 과 함께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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