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티머니 오프라인 사용후기, 제과점과 아이스크림 사먹을 때도?

 

페이코 티머니 오프라인 사용후기, 제과점과 아이스크림 사먹을 때도?

최근 간편결제서비스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 온라인 자사의 쇼핑몰에 한정된 기능들이었다면 페이코 티머니는 좀 더 자유로운 사용을 제공을 한다. 페이코와 티머니가 하나로 합쳐진 페이코 티머니를 통해서 교통 이용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다양한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이제 지갑없는 세상, 스마트폰만으로도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페이코 티머니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기존 페이코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간단하게 페이코 안에 티머니를 선택 후 결제등록 수단만 등록을 하면 끝난다. 그마져도 온라인 결제만을 이용한다고 하면 굳이 앱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결제도 가능하고 대중교통도 다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한 서비스다.

 

 

일반적인 티머니의 경우 충전소를 통해 번거롭게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페이코 티머니의 경우 이런 불편함 없이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으로 등록및 충전을 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신용카드와 휴대폰을 통해 후불제와 선불제를 통해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카드사마다 1회 한도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의 한도를 미리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사용법도 굉장히 간단하다. 대부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NFC 단자를 제공을 하고 있다. 여기에 NFC 를 지원하는 유심을 장착을 하고 있으면 이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단순히 간편결제서비스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을 하고 있다. 바로 어린이와 청소년 할인은 물론이고 소득공제 관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페이코 티머니를 주로 이용한다면 복합한 소득공제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여주고 있다.

 

 

이렇게 페이코 티머니에 돈을 두둑하게 충전을 했다면 이제 오프라인에서 쓰러 가 봤다. 자주 이용한 곳인 베스킨라빈스를 갔다. 매월 31일 하프갤런을 패밀리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 보통 2~3통 쌓아두고 먹곤 한다. 아이스크림이 동네 슈퍼에서 50% 저렴하게 판다고 하지만, 저한테아이스크림 하면 베스킨라빈스31 다!

 

 

31가지의 달콤한 아이스크림 중 몇 가지를 선택을 하여 패밀리 사이즈를 주문을 해본다. 작은 사이즈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는 거 같던데 최소 패밀리 사이즈를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패밀리 사이즈 구입 후 다섯 가지 종류를 선택한다.

 

 

 

그리고 결제를 할 때 페이코 티머니를 통해 결재를 하겠다고 하고, 앞에 위치하고 있는 단말기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띡, 바로 결제가 된다. 참 간편하지 않은가?

참고로 페이코 티머니를 오프라인에서 활용할 때는 사용 전 NFC 모드를 ON으로 두는 것을 잊지 말자.

 

 

기존에는 지갑을 꺼내고,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고 결제를 한 후 사인을 받고 해야 했는데, 이렇게 페이코 티머니를 통해 그냥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알아서 결제가 되어버리니 너무 편하고 별도의 카드를 꺼내지 않아서 좋았다.

 

 

만일 후불 카드로 사용하시는 분들 중 한도에 대해 마음이 걸리신다면 한도의 경우 원하는 만큼 설정을 통해 무한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저는 3만원 한도를 통해 19500원을 베스킨라빈스에서 결제를 했고 사용한 내역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집으로 가기 위해 숙명여대 정문 앞을 지나가는 중이다. 숙대엔 참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보니 집 근처라 자주 내려와서 커피 한잔하거나 주변에 맛난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곤 한다.

 

 

오늘 저녁은 밥해 먹기 귀찮기에 집에 가는 중간에 위치한 파리파게트에 들어갔다.
야채고로케와 야채빵을 참 좋아해서 3~4개 사가지고 가면 저녁과 내일 아침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서 몇 개 구입해 본다.

 

 

너무 늦게 왔는지 맛있는 빵들이 많이 나가고 없다.

 

 

주문을 완료 후 이번에도 역시 페이코 티머니로 결제를 한다고 말하고, 앞 단말기 위에 페이코 티머니 서비스를 켜놓고 살짝 올려놓는다. 베스킨라빈스와 파리파게트 모두 페이코 티머니 간편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이기 때문에 이렇게 아주 간단히 스마트폰만 올려놓음으로써 nfc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결제를 활용할 수 있었다.

 

 

페이코 서비스를 통해 이용한 내역과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다 확인을 할 수 있는데. 저는 그냥 무엇보다 결제가 핸드폰만 있으면 되니 너무 간단하고 편해서 좋다.

언제부턴가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불편하여 머니클립에 최소한의 카드와 혹시나 모를 현금 몇 만원을 넣고 다니긴 하는데 가끔은 이것도 까먹게 되더라. 그럴 바엔 아예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바로 페이코 티머니를 통해 원하는 결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었다.

 

 

실생활에서 자주 가는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페이코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어 타 간편결제들 보다 활용이 좋은 편이이다. (다른 간편결제들은 사실 오프라인에서 거의 못쓰잖은가)

이미 기존 페이코 가맹점과 티머니의 가맹점이 합해져 약 20만개의 가맹점이 생겨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이제 페이코 티머니 하나라면 어디서든 편하게 결제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현재 늘어나는 가맹점들을 추이를 보니 추후에는 진짜 생활곳곳에서 거의 다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존 실물 카드를 대신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 정도여서 페이코를 진짜 활용하고 기대하게 된다

더 많은 페이코 티머니의 가맹점을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에서 확인 하시는게 빠를 것 같다.

 

페이코 티머니 가맹점 확인하기

 

 

 

 

불필요한 지갑과 카드, 멤버십카드들이 이제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와 모든 결제와 적립 그리고 혜택까지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만큼 페이코 티머니에 담아서 즐거운 생활 서비스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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