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오브클랜이 지루하다면 마치 오브 엠파이어스 전략SNG 추천
- 게임/모바일게임
- 2015. 9. 9. 11:30
클래시오브클랜이 지루하다면 마치 오브 엠파이어스 전략SNG 추천
큰손 클래시 오브 클랜의 인기를 꽤나 오래가고 있는 편이다. 모바일 게임에서 이렇게 장기간 인기를 얻는 것이 힘들만큼 다양한 게임들이 인기게임의 장점을 가지고 나오고 있기 마련인데,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니 국내에서도 인기가 쉽게 사그러지지 않는 모습이다. 전략SNG 게임을 대표하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좀 더 색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한 게임인 마치 오브 엠파이어스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그동안 많은 게임들이 비슷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었지만 특정 세계관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면 마치 오브 엠파이어스는 3개의 진영을 통해 각기 다른 요소의 영토를 꾸며나가게 된다.
중세시대의 왕, 사막의 황제 술탄, 러시아 제국의 황제등 각기 다른 3개의 진영을 통해 시작을 하게 되며 각기 경제력과 군사력 그리고 유닛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조건에서의 진행이 아닌 각기 다른 환경에서 전투를 벌어야 하는 만큼 장단점이 뚜렷하기 보다 어떠한 환경에 좀 더 최적화된 진영을 선택하냐에 따라 전투와 영토 확장에 있어 작은 차이를 보여준다. 이런 작은 차이가 은근히 많은 성장을 하게 되면 큰 차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각 진영에 대한 영상을 통해 코스튬을 미리 확인을 해볼 수 있다. 여러 종족간 전투를 즐기는 재미도 있고 다른 게임의 경우 시대적 배경이 하나의 나라에 대한 얘기로만 이루어졌다면 여러 나라의 종족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좀 더 다채롭고 색다른 전략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부강한 영토를 꾸려나가기 위해 본토의 성을 강하게 키우고 각종 부대시설에 대한 레벨업을 통해 더 높고 강한 병사를 생산하고 연구하고 영토강화를 해야 한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이는 전략 SNG 게임에서 주로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고 초반 생산에 있어 10분까지는 즉시 완료를 할 수 있기에 초반에 좀 빠른 진행도 가능하다.
세계 지도를 통해 주변의 왕국을 점령하거나 주변 자원을 확보하여 강한 왕국을 일구어 내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만큼 상대로부터 공격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왕국을 부강한 나라로 키워야 하기도 하고요. 여기에 다양한 전투 이벤트가 진행이 된다. 마치 오프 엠파이어스에는 동맹 시스템이 있어 동맹국과의 교류와 전투 등 많은 요소를 갖추고 있어 좀 더 색다르고 재미난 유저 간 게임을 즐기게 된다.
마치 오브 엠파이어스에는 동맹을 활용한 콘텐츠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동맹 지역을 장학하고 점수를 얻고 세력을 키워나가는 가장 큰 요소로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대부분 유저가 즐기는 나라별 동맹국이 형성이 되어지게 되며, 이렇게 모인 동맹으로 동맹 작업, 원조 그리고 전투 등 다양한 요소에 참여를 하게 된다. 세력 점수를 많이 얻게 되면 그만큼 동맹국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만큼 동맹에 가입을 하여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을 한다.
여기에 동맹 간의 외교를 비롯해 영토를 벗어나 다른 영토를 차지하고 빼앗고 하는 전투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닌 다른 유저들과의 협력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다. 또한 이렇게 동맹국으로써 세금 수집을 비롯한 다양한 세력 점수에 따라 추가 혜택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맹국 끼리의 협정을 통해 서로 침략을 하지 말자거나 전쟁을 하자고 할 수 있는 등 동맹 콘텐츠가 상당히 디테일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다.
각 건물의 레벨을 올리면서 추가로 생산할 수 있는 병사를 비롯해 각종 연구, 자원 등에 대해 꾸준히 진행을 하게 된다. 이는 전략 SNG 게임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진행을 하는 부분으로 최대한 부강한 영토를 만들기 위해선 건물들의 레벨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많은 병사도 가지고 있어야 전투에서 승리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다.
각 건물의 등급에 따라 더 강한 병사들을 연구하고 훈련시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를 요구하게 된다.
전투를 진행 한 후 전투 결과에 대해 자세히 보고서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으며, 미리 군대의 전술을 짤 수 있다. 이는 상대와의 전투에서 전략적으로 침투하고 승리하는 조건에 크게 작용을 하게 되는데 여러 종병을 훈련하여 창병과 궁병 그리고 기병과 보병에 따라 각기 다른 배치를 통해 최적의 방어와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병력 강화를 해야 한다.
대전사의 경우 선택한 진영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대장간을 통해 제조를 하거나 세계 지도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여 대전사에 장비를 하나씩 장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장착된 장비는 강화를 통해 영토 내에 있는 다양한 건물에 대한 능력치를 비롯해 공격/방어력 상승에도 큰 효과를 주며 성장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데. 좋은 옵션의 아이템을 장착하였다 해도 대전사의 외관은 변하지 않는다.
대전사의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스킬 포인트를 통해 추가로 전쟁, 경제, 발전에 영향을 주는 스킬 트리를 키워나가게 된다. 여기서 고른 분포의 스킬 분배보다는 내가 원하는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인 면이 있는데. 어설픈 스킬을 나누는 것보다 특정 부분에 집중 투자하여 빠른 생산력 또는 경제를 끌어올린다거나 전쟁을 즐긴다면 전쟁 쪽에 집중 투자를 하여 강한 부대를 만드는 것이 좋겠다. 전략 SNG 게임에서 스킬이란 부분을 처음 접해 보았는데 마치 오브 엠파이어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라 볼 수 있겠다.
마치 오브 엠파이어는 전쟁을 즐기는 화려한 그래픽의 맛 보단 동맹 시스템을 통해 동맹국과의 다양한 전투와 전략 시스템 그리고 함께 즐기는 느낌이 강하고 여기에 여러 나라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게 되는데 자동으로 채팅 번역 기능을 통해 다른 나라 유저들과의 대화도 가능할 뿐 아니라 계절 변화에 따른 달라지는 영토 버프 효과와 대전사라는 마치 RPG 게임에서 주로 보는 영웅과 같은 느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전략SNG 게임이다.
또한 현재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환영팩을 제공을 하고 있어 시간 단축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초반 진행에 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니 전략SNG 게임 좋아하신다면 빨리 접속해서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안드로이드 - http://gmlft.co/zr5_5
iOS - http://gmlft.co/6ik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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