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 오스트크로니클 후기 모바일RPG게임

 

 

카카오게임, 오스트크로니클 후기 모바일RPG게임

오스트크로니클이 카카오 게임으로 새롭게 런칭을 하였다. 최근 인기 많은 게임들이 단독 플랫폼으로 출시를 한 후 다시 카카오게임으로 재출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보기 힘든 게임성을 갖춘 정통 MMORPG 게임이라는 점이다. 온라인 게임과 견주어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훌륭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오스트크로니클, 카카오게임으로 런칭한 만큼 한 번쯤은 즐겨보시라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모바일게임 대부분이 액션RPG, 즉 마을-던전을 오고가는 짧은 플레이 타임과 긴 로딩시간을 보여준다면 물흐르듯~ 이어지는 필드사냥의 MMORPG 게임으로 자유도가 높고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보니 5종의 클래스는 확실히 각기 가지고 있는 고유의 캐릭터 성향을 잘 표현을 하고 있다.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과 함께 필살기까지 갖춘 게임으로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주된 플레이는 퀘스트 위주의 플레이를 통해 많은 지역을 오고가면서 스토리텔링과 엮어있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상당히 지루할 수 도 있지만 다양한 지역의 맴 묘사도 볼만하고 퀘스트 선택 시 자동 길찾기와 자동전투를 통해 어렵지 않은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액션RPG 게임에 지쳐있는 분들이라면 정통 MMORPG 게임인 오스트크로니클을 한번 꼭 해보라 하고 싶다. 그만큼 자유도가 높은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존에 온라인 MMORPG 게임을 즐기면서 느꼈던 게임방식을 그대로 모바일에 이식을 해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퀘스트 위주의 플레이를 통해 방대한 지역을 다니면서 레벨을 키워나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독특한 것은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즐길거리가 굉장히 많아지고 다양해진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퀘스트를 선택하여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왔다 갔다 하는 이동은 자동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몹을 잡는 전투 역시 자동전투로 어렵지 않게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초반 진행에 있어선 장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획득하는 장비를 착용하게 알림을 제공하여 어렵지 않게 장비 착용 및 전투력을 올릴 수 있고, 던전 사냥이 아닌 필드사냥을 통해 좀 더 자유로운 느낌을 받게 된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이라 어렵지 않게 플레이 진행을 하게 된다. 습득하는 스킬과 물약 역시 퀘스트를 수행하고 레벨업을 통해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되어 게임을 즐기는 요소에 신경 쓸 부분이 많질 않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앵글 조작을 통해 전투화면이 주변 사물에 가려지게 된다면 좌측 카메라 모양을 터치하면 1인칭 시점으로 자동 전환이 되어 빠르게 앵글 조절도 가능하다.

 

 

나의 꿈의 숲을 통해 정령과의 친숙도를 올려 축복과 레벨업 체력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즐기게 됩니다. 영웅을 강화시키는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가 하면...

 

 

스마트폰을 좌우로 흔들어 골드과일을 획득한다거나 하는 이색적인 조작을 통해 과일을 획득하게 된다.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스킬은 공격스킬과 치유스킬, 광역스킬 그리고 방어스킬로 구성이 되어 있다.

 

 

오픈월드, 즉 필드사냥의 자유로움을 제공하면서 다른 게임과 달리 로딩이 거의 없어 쭉 이어서 진행하는 게임 스타일은 참 재미있다. 물론 특수 던전도 존재를 하여 던전 플레이에 대한 재미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 자동매칭으로 유저들과의 파티 결성이 상당히 빠른편이다.


그만큼 즐기는 유저들이 많다는 얘기일 수 있다. 특히 만렙을 찍고 난 후의 콘텐츠가 없어 게임을 접게 만드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만렙이후의 콘텐츠가 다양해서 만렙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이라고 하니 언능 만렙을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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