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용 모니터,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LG 34UM57 활용법

 

게임용 모니터,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LG 34UM57 활용법

21:9  모니터의  장점은 다양하다. 더 넓은 화면에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가 하면 다양한 컴퓨터 작업시  최적의 화면 비율을 통해 넓은 화면으로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듀얼 모니터를 구성할 필요 없이 단일 모니터로 더 넓고 큰 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다. 물론 듀얼 모니터의 작업 환경과 단일 모니터의 작업 환경은 구분되어 있지만 저처럼 단일 모니터로 더 넓고 많은 정보를 화면에 담고 작업을 해야 한다면, 또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때 마우스와 공간의 갭을 느끼는 것이 불편하다면,  21:9 모니터를 추천해드리는 제품이다.

최근에 많은 게임들이 21:9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던 GTA5 도 그렇고 대표적인 인기 게임인 LOL (리그오브레전드) 역시 21:9 해상도를 지원을 하고 있어 넓은 화면에서 더 많은 맵의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플레이가 한층 수월한편이다.

 

 

그만큼 게임에 있어 21:9 지원은 16:10 또는 16:10 환경의 모니터 보다 숨어있는 화면을 더 볼 수 있어 승패가 좌우되는 게임에서만큼은 남들보다 더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 모니터들이 16:9 or 16:10 화면 비율을 갖추고 있어서 처음 21:9 모니터를 사용하면 너무 넓은 화면 비율로 인해 공황장애(?) 가 올 정도로 어색할 수 있다. 좌우로 눈을 돌리느라 정신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아직 21:9 모니터를 사용해보지 않으신분들 중에선 '21:9 모니터는 너무 넓어서 불편할거야'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분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편한 환경은 금방 적응하기 마련이라고, 21:9 화면비에 한번 적응되고 나니 16:9 가 이제 답답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21:9 를 지원하면 게임에서 21:9 비율과 16:9 비율로 나란히 놓고 게임을 해보면 위와 같이 화면의 정보를 얻질 못 한다. 그렇기에 더 넓은 화면과 21:9 를 지원하는 게임에선 그에 맞는 해상도를 조절하여 즐기는 것이 유리하다. 단순히 화면을 늘려주는 것이 아닌 21:9 에선 추가 정보가 표현되기 때문이다.


 

 

16:9 해상도

 

 

21:9 해상도

두 화면 간 차이점을 자세히 확인을 해보면. 본진 뒤에 있는 파란색의 타워가 아예 보이지 않던 16:9 비율이었는데 21:9 화면 비율에서는 완벽하게 모든 화면의 정보가 보여지게 된다.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LG울트라와이드 34UM57 는 모니터로서 최적의 역할을 한다. 대부분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큰 모니터를 선호하는 이유는 그만큼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을 요구하기 때문인데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여러 이미지를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을 해도 불편함이 없다. 사진을 많이 찍는 저로선 한 번에 여러 이미지를 띄워놓고 작업을 자주 한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같은 사진 프로그램에선 많은 정보를 최대한 많이 보는 것이 작업 효율성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34인치 모니터는 대화면의 작업환경은 그 어떤 모니터에서 경험할 수 없는 작업 편의성을 느낄 수 있다.

 

 

수정된 이미지와 원본의 이미지를 나란히 띄워놓고 미세한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 사진 작업에 필수다. 가로열이 긴 화면은 좌우에 사진 2개를 띄어놓고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특히 21:9 모니터, 34인치 모니터가 좋은 점은 사진 작업시 사진을 확대, 또 축소하는 반복작업이 줄어들어 좋다.

 

 

영상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보니 영상편집 역시 자주 하고 있어요. 영상편집을 할 땐 현재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두 레이어 처리를 하여 작업을 하다 보니 최대한 많은 정보가 한눈에 들어와야 수월한 작업이 가능하다. 영상 편집 자체가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붙여서 만드는 방식이다 보니 가로로 넓은 화면을 통해 한눈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런 부분에서 21:9 환경이 참 좋다.

 

 

이뿐만 아니라 LG 모니터에는 듀얼 컨트롤러 기능이 있다. 메인 PC 와 서브 PC 로 구분이 되어 있어 한 모니터에 2대의 PC 를 연결하여 각각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한다. 또한 분할프로그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데. 그동안 모니터는 모니터대로, 모니터 분배기는 분배기대로 따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는 분들 많지 않았던가?

​LG 모니터는 전용 화면분할 소프트웨어가 있어 참 편리한 부분이다.


 

 

요즘은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데스크탑 외에 노트북 정도 하나씩 가지고 계실 텐데 동일 네트워크에 있는 노트북이라면 LG울트라와이드 34UM57 모니터를 통해 한 화면에 2대의 PC 환경을 구성하여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 21:9 모니터는 게임용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엄연히 최적의 화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부분은 뭐니 뭐니 해도 영화가 최고다. 전도연이 최근 주연해서 개봉한 영화를 보면, 21:9 비율의 위력을 경험하게 되는데. 영화를 감상할 때 마치 극장에서 보는 듯 해 영화를 볼 때 집중력이 굉장히 높아진다.

 

 

기존 비율로 영화를 플레이했을 때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해보았다. 위 사진과 같이 일반 비율의 모니터로 보면 화면 비율이 맞질 않아 좌우가 잘리거나 위아래 여백이 남아서 화면에 뿌려지는 영상에 대해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LG울트라와이드 34UM57 는 21:9 화면 비율을 통해 여백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최적의 시네마 모니터로 활용되곤 한다.

 

 

넓은 화면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고민도 될 텐데. 앞서 말씀드렸듯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분할 프로그램을 통해 멀티태스킹 시, 화면을 자동으로 분할해서 활용할 수 있다. 2분할부터 최대 4분할을 통해 여러 작업이 서로 맞물리지 않도록 한눈에 모든 작업 정보를 보여줄 수 있도록 화면 분할 기능을 제공한다.

 

 

화면 분할 방식에 따라 화면에 위와 같이 라인이 자리를 잡고 있고 그 분할 화면에 맞도록 각 프로그램들이 정돈이 되어 한층 더 깔끔하고 편하게 화면분할을 통해서 여러 멀티작업을 통해 빠르고 수월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영상도 보면서 카카오톡도 하고 여기에 메인 프로그램을 큰 창에 띄워놓고 작업을 하면서 다른 분할 창의 있는 작업도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는 분들에겐 강력 추천하는 화면 분할 기능이다.

 

 

기존 LG 전자의 21:9 모니터는 고가에 형성이 되어 있었던 것과 달리 LG울트라와이드 34UM57은 34인치 대화면의 21:9 모니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관심을 가질만한 금액대와 게이밍 모니터로써 DAS모드와 프리싱크모드등 여러 가지 게임 편의기능을 탑재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 판매 1위 패널 IPS패널은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탑재되어 있고. 여기에 다양한 멀티테스킹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가성비 뛰어난 제품인 LG울트라와이드 34UM57 게이밍 모니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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