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헤기 스킬트리, 마비노기 영웅전 RPG게임

 

 

마영전 헤기 스킬트리, 마비노기 영웅전 RPG게임

마영전이 새로운 신규 캐릭터인 마법사 캐릭터 헤기를 선보였다. 이로써 마비노기 캐릭터 10번째 캐릭터를 완성하게 되었고 기존 캐릭터와는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바로 코스튬이다. 꽃미남 미소년 스타일의 헤기를 화려한 근접 환영 단검 무기와 원거리 마법을 통한 신선한 마비노기 영웅전의 10번째 캐릭터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10명의 마영전 캐릭터와 한 자리에 있는 모습으로 외소한 외격의 체형을 보여주고 있다.

얼핏보면 여성 캐릭터 같기도 하지만 엄연히 남성 캐릭터로 꽃미남 스타일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마영전 헤기는 이전 캐릭터와 달리 굉장히 미소년 스타일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코스튬에 따라 완전히 다른 외형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최근 이렇게 캐릭터 코스튬에 신경을 쓰는 게임들이 많은 만큼 더이상 게임성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기면서 보는 외적은 요소도 크게 작용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헤기 캐릭터 선택의 창 이미지와는 또 다른 똘똘한 이미지의 미소년 캐릭터 헤기. 이전 법사 캐릭이라면 전형적인 마법사의 모습을 통해 무기도 지팡기를 주로 사용하게 되면서 모든 기술이 법사 스킬 위주였다면 마영전 헤기는 전사 + 법사의 중단계로 볼 수 있는 근접전과 원거리 전투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캐릭터와 같은 느낌을 주는 캐릭터다.

 

초반엔 헤기의 다양한 스킬을 맞볼 수 없다. 최소 8레벨 이상 되어야 헤기 고유의 스킬을 하나씩 사용해보게 되는데 초반 전투의 경우에도 RPG 게임을 많이 즐겨본 유저들이라면 이게 법사가 맞어? 라고 할 것이다. 근접전투 역시 전사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지팡이를 들고 뒤에서 마법 공격을 한발씩 할꺼라 예상 했다면 큰 오산이다.

 

 

이런 첫인상이 강렬하기 때문에 고렙이 되어 다양한 헤기의 스킬트리를 사용해본다면 헤기의 색다른 재미에 분명 빠져들만 하다. 초반부터 예상을 벗어난 공격 위주의 기술이 과연 내가 그동안 재미있게 즐겨하던 법사 캐릭이 맞나 싶을 정도니 말이다.

아래 헤기의 화려한 스킬을 한번 보자.

 

 

환영의 조각.

 

 

판타즈마 슬래쉬.

 

 

인피니 레퀴엠.

위 3가지 스킬은 헤기의 대표적인 화려한 기술이자 강력한 공격을 갖춘 스킬이다. 모두 우리가 생각했던 법사계열의 스킬과는 거리가 멀다. 게임성의 차이도 있을 수 있다. 일반적인 법사의 계열이라면 화려한 범위공격과 블리자드와 같은 스킬을 떠올릴 수 있는데 마영전 헤기의 경우 전사와 법사의 기술적인 공격력을 적절히 섞어놓은 느낌을 많이 주고 있다.

 

 

정통 법사 캐릭보다 퓨전 캐릭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일단 개인적으로 그동안 보았던 법사와 달라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 너무 좋았다. 법사라고 무조건 근접전이나 전사처럼 화려한 액션을 꼭 갖추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그동안 대부분 게임들이 각 캐릭터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강력한 마법스킬을 갖추는 법사는 체력이 약한 대신 공격력이 강했지 않은가?

마영전 헤기와 같은 캐릭터가 새로운 법사의 롤모델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마영전 = 레바툰을 떠올리게 한다.

마영전 게임의 사실적인 내용을 재미있는 웹툰을 통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면 마영전 헤기의 웹툰은 헤기 캐릭터에 대한 얘기로써 한번쯤 관심있게 지켜볼 재미를 준다.

 

마영전 헤기 웹툰 : http://www.lezhin.com/comic/mabi_heroes

 

정통 법사보다 전사에 가까운 법사 캐릭터 헤기.

캐릭터의 색다른 모습 또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겠고 여기에 꽃미남 스타일의 외형은 다양한 코스튬을 원하는 게임 유저들에게 꽤나 재미있는 꾸미기 요소를 전달해주지 않을까 싶다. 코스튬 할 때 마다 여러가지 얼굴이 나오는 만큼 색다른 나만의 꽃미남 스타일 헤기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

"본 포스팅은 넥슨에서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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