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태블릿, 윈도우,안드로이드 OS 를 품은 MOMO8W 듀얼OS

 

 

윈도우 태블릿, 윈도우,안드로이드 OS 를 품은 MOMO8W 듀얼OS

요즘 중국산 태블릿이 큰 인기다. 10만원이면 구입 가능하고 최근에는 듀얼OS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출시를 하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그만큼 제품의 마감이나 퀄리티는 감안을 해야 한다 이미 두대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그냥 버렸다.

 

 

저렴한 금액에 윈도우 와 안드로이드OS 환경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8인치 MOMO8w 다.

 

 

패키징도 간단하다. 딱 가격만큼이다.

그나마 예전보다 확실히 좋아지긴 했다.

 

 

OTG 케이블을 기본적으로 제공을 한다.

 

 

화이트의 깔금한 디자인, 안드로이드 OS 의 경우 8인치로 사용하기란 나쁘지 않지만 윈도우 환경은 생각보다 답답하다. 작은 화면에 터치를 통한 조작은 사실 거의 힘들 정도다 보니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이용하지 못하는 부분을 윈도우 환경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도?

 

 

 

전체적인 디자인은 많이 올라선 느낌이다. 예전보다 확실히 제품의 품질은 좋아졌으나 아직까지 저가형을 감안하면 확실히 돈만큼 딱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MicroSD 확장 슬롯도 제공을 하며 카메라도 달려있지만 기대를 하지마라.

 

 

버튼의 눌림은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베이트레일에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고 여기에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영역을 나뉘어서 사용이 된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확장 메모리는 필수다.

 

 

인텔에서 윈도우 태블릿 확산을 위해 베이트레일 CPU 를 저렴하게 풀었지만 체리트레일의 경우 이정도까지 가격을 낮추지 않고 있다.

 

 

깔끔한 부팅로고.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로고가 살짝 다르다. 귀여운 안드로이 캐릭터가 있다.

 

 

윈도우 8.1 bing 을 제공한다. 최근 마소에선 bing 윈도우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하는데 10만원짜리 태블릿도 윈도우 10을 탑재하면 확실히 쓸만해지겠지.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이렇게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왔다갔다 하면서 두개의 OS 를 모두 이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결국 나는 서피스3 를 사용하고 있다. 호기심에 구입을 했지만 윈도우 환경이 필요한 사람에겐 8인치는 너무 답답하다. 더 큰 화면을 찾게 된다. 여기에 10인치의 저가형은 대부분 1280*800 의 해상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윈도우 환경에서 해상도의 문제가 걸린다는 것이다. 최소한 답답하지 않게 사용하려면 FHD 해상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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