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N2 와 함께한 강원도 속초,고성,봉포해수욕장 여행기~

 

 

캐논 파워샷 N2 와 함께한 강원도 속초,고성,봉포해수욕장 여행기~

카메라는 나쁜게 없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누가 어떻게 찍냐가 중요하다. 물론 기본적인 카메라의 센서에 크기에 따라 화질이 좌우되고 편의성이 증대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좀 더 좋은 카메라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역시 그랬다.

그러다 보니 언제부턴가 풀프레임 카메라 아니면 사용하기 싫을 정도 였으니 말 다했지. 장비병이 심하기도 하니 말이다. 지금은 어느정도 장비 구색을 맞추었더니 또 작고 휴대성 좋은 제품을 선호하게 되더라. 가끔은 정말 편의성만 놓고 사용하고 싶은 제품을 찾게 하기도 한다. 어차피 뽀삽질이면 누가 뭘로 하던 알아보기 힘든 세상이니 말이다.

 

 

캐논 파워샷 N2 를 가지고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

속초 중앙시장, 고성 봉포해수욕장, 정동진 그리고 강릉까지 여러곳을 돌다 집으로 왔다.

 

 

이번에는 캐논 파워샷 N2 똑딱이만 가지고 갔다.

이렇게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 사용하지 않게 되니 매번 여행때마다 카메라를 돌려 가면서 카메라를 사용하곤 한다. 이렇게 사용해야 꾸준히 제품을 사용하게 되니 말이다.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워낙 잘나오다 보니 상대적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그러다보니 디지털 카메라는 센서를 키우거나 파워샷 N2 처럼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을 넣은 제품군들이 많다.

바로 캐논 파워샷 N2 의 셔터링과 줌링을 통해 편한 촬영, 즉 위아래 구분없이 촬영이 가능한 점은 이색적이기도 하고 나도 카메라를 10년 넘게 만지고 있지만 처음으로 이런 녀석을 만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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