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F-S 24mm F2.8 STM 후기

 

캐논 EF-S 24mm F2.8 STM 후기

▶ 이웃분들, 블로그 하시면서 제품 사진 찍을 떄 어떤 렌즈 사용하세요?

저는 단렌즈를 주로 사용하고 초점 거리가 짧고 광각계열의 렌즈를 사용하는데 이유는 제품을 손으로 들고 있고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이상적인 화각이 나와야 24mm 팬케익 렌즈처럼 편하게 제품을 다 담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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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위치에서 사진을 찍을 때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에요.​

 

 

 

▶ 40mm 팬케익으로 스마트폰 전체컷을 찍을 때 거리에서 24mm 팬케익 렌즈로 찍은 사진을 보면 확실히 블로그질 할 떄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네요. 화각이 애매해서 맨날 번들렌즈만 사용하거나 5Dmk3 로 찍곤 했는데 이제 간단한 작업은 100D 에 24mm 장착하고 사용해도 될 정도로 이제서야 재짝을 만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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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꾸준히 신제품 나오는 브랜드가 없는 판국에 캐논 정도만 그나마 크롭바디 유저들 대우해주는 듯 싶어요. 대부분 풀프레임으로 넘어가면서 크롭바디 전용 렌즈 신경을 쓰지 않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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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크롭바디용 팬케익 렌즈 EF-S 24mm F2.8 STM 렌즈랍니다!!

바디캡으로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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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이녀석 장착하고 가까운 곳 여행이나 한번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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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캐논 크롭바디 사용자들이 가장 원하는 이상적인 렌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캐논에서 예전엔 EF 렌즈에만 신제품 출시하더니 웬일로 크롭바디 사용자들을 생각했는지 기특하기만 해요. 그동안 팬케익 렌즈로 40mm STM 렌즈가 있었지만 EF 렌즈로 솔직히 크롭바디에선 좀 답답한 화각이긴 했어요. 물론 50mm F1.8 보단​ 광각이지만 그래도 크롭바디에선 표준환산시 64mm 이기 때문에 어정쩡한 준망원이라 사용빈도가 높지 못했던건 사실이잖아요.

 

 

 

▶ 40mm 팬케익 렌즈와 달리 24mm 팬케익렌즈는 EF-S 용, 즉 크롭바디 전용 렌즈로 출시를 했어요. 40mm 펜케익과 동일한 크기를 갖추고 있어 캐논 100D 나 700D 그리고 70D 에도 바디캡 렌즈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 화각이어서 아마 EF-S 렌즈중 베스트 셀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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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로 화질은 이미 검증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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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mm 팬케익 렌즈와 비교해보면 거의 동일한 디자인과 크기를 갖추고 있어요..

두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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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트 접점 부분은 40mm 팬케익 렌즈의 경우 붉은 색이었는데 EF-S 답게 하얀색의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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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mm 팬케익 보다 좋아진 점은 단순히 광각으로 화각이 넓어진 것 외에 바로 최소 초점거리도 짧아졌다는 거에요.

저도 집에서 블로그 하면서 제품 사진 찍을 떄 좀 더 가벼운 단렌즈 사용하기 위해 40mm 팬케익 자주 사용하는데 화각도 애매하고 초점거리도 멀어서 손에 제품 들고 찍는데 애로사항이 생겼는데 EF-S 24mm 렌즈의 경우 최소초점거리도 16m 로 간이접사까지도 가능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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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렌즈가 EF 렌즈로 나왔으면 .........뭐 지금 판매되는 10만원 중반대에 나올 수도 없을테고 더 렌즈가 커졌을꺼라 예상을 합니다.

일단 외관상 40mm 팬케익렌즈와 쌍둥이로 보면 될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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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사용자라면 40mm 팬케익을 선택하시면 될꺼 같고 크롭바디 사용자는 무조건 24mm 팬케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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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mm 구경을 가지고 있어 필터 호환성은 나쁘지 않겠어요.

40mm 팬케익하고 18-55 번들과도 필터 호환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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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금속 마운트 ㅎㅎㅎㅎ

번들은 언제 금속 마운트로 해줄꺼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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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100D 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뭐 기존 40mm 팬케익이랑 느낌 차이가 전혀 없어요.

그런데 사진 딱 찍어보면 화각의 차이는 진짜 엄청난다는 거고, 왜 이걸 일찍 만들어주지 않았는지 좀 야속합니다. 크롭에 맞는 전용렌즈가 이렇게 편한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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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한 위치에서 24mm 팬케익과 40mm 팬케익 렌즈로 촬영한 모습이에요.

표준환산시 24mm -> ​38.4mm , 40mm -> 64mm 의 화각을 가지기 때문에 색각보다 큰 25.6 mm 정도의 화각차이를 보여줘요.

결국은 렌즈 화각만큼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망원보다 광각계열에서 1mm 의 차이가 어마어마 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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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한 것은 단순히 화각 뿐만이 아니라 최소 초점 거리도 짧아졌기 때문에 더욱 근접 촬영이 가능해요. 이로 인해 40mm 팬케익 렌즈보다 화각도 넓고 최소초점거리도 짧아졌기에 근접촬영시 훨씬 더 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인데 최소초점거리가 16cm 정도면 간이접사용으로 딱이라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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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S 24mm F2.8 STM 후기

▶ 이웃분들, 블로그 하시면서 제품 사진 찍을 떄 어떤 렌즈 사용하세요?

저는 단렌즈를 주로 사용하고 초점 거리가 짧고 광각계열의 렌즈를 사용하는데 이유는 제품을 손으로 들고 있고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이상적인 화각이 나와야 24mm 팬케익 렌즈처럼 편하게 제품을 다 담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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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위치에서 사진을 찍을 때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에요.​

 

 

 

▶ 40mm 팬케익으로 스마트폰 전체컷을 찍을 때 거리에서 24mm 팬케익 렌즈로 찍은 사진을 보면 확실히 블로그질 할 떄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네요. 화각이 애매해서 맨날 번들렌즈만 사용하거나 5Dmk3 로 찍곤 했는데 이제 간단한 작업은 100D 에 24mm 장착하고 사용해도 될 정도로 이제서야 재짝을 만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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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꾸준히 신제품 나오는 브랜드가 없는 판국에 캐논 정도만 그나마 크롭바디 유저들 대우해주는 듯 싶어요. 대부분 풀프레임으로 넘어가면서 크롭바디 전용 렌즈 신경을 쓰지 않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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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크롭바디용 팬케익 렌즈 EF-S 24mm F2.8 STM 렌즈랍니다!!

바디캡으로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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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이녀석 장착하고 가까운 곳 여행이나 한번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