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100D , 소니 A5000 , 루믹스 GM1 번들렌즈 비교

 

캐논 100D , 소니 A5000 , 루믹스 GM1 번들렌즈 비교

▶ 35mm 필름카메라 기준으로 풀프레임 바디외에 보급형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는 센서를 작게 만들었기 떄문에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못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대표적인 렌즈의 화각인데 그러다 보니 각 브랜드마다 센서의 크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계산을 하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친구랑 다른 브랜드의 카메라를 구입했는데 이상하게 찍다보면 두 제품의 화각이 다르게 찍히는 것이 이상하다 싶죠? 각 브랜드마다 가지고 있는 화각이 달라서입니다.

캐논의 경우 1.6배 크롭, 소니는 1.5배, 마이크로포서드의 파나소닉은 2배 크롭으로 환산을 하게 됩니다.

 

 

                   ​파나소닉 12-32                                       소니 16-50                                                 캐논 18-55

 

 

 

▶ 포토그래피 블로그에서 평가한 각각의 렌즈의 성능 지표를 보면 전체적으로 우수한 편인데요. 가격대비가 가장 높은 파나소닉 12-32가 가장 우수한 것을 보여주고 있고, 그다음으로 캐논 18-55 의 점수가 높고 소니 16-50이 가장 낮은 평을 받고 있는데 뭐 체감하는 수준의 큰 점수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어요.

http://www.photographyblog.com/

http://www.dpreview.com/

동일한 바디에서 각 렌즈의 차이를 비교해야지만 가장 정확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비슷한 카메라의 스펙에 견주어 비교를 해보는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캐논 번들렌즈의 가격대를 고려하면 의미가 다르게 부여되기도 하죠.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지 않는 성능이기 때문에요. ​

이런 상황에서 카메라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 작용할까요? 바로 a/s 죠.

보따리 수준의 a/s 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사용자들도 불만어린 목소리를 낼 정도면 어느정도 인지 감안 하신다면 렌즈는 단순히 선택이 아닌 많은 부분을 같이 봐야 한다는 점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화질,가격,a/s,만듬새 모두 고루 따져본다면

파나소닉 12-32mm 쪼금 비싸지만 좋다!! , 소니 a/s 망테크.. 전동렌즈로 인한 수리비및 잔고장, 캐논 허접하지만 일단 싸고 a/s 도 저렴!!

뭐 이정도겠네요.

 

 

▶ 보급기 3총사인 DSLR 캐논 100D 와 18-55 STM IS , 소니 A5000의 16-50 OSS , 그리고 루믹스 GM1 의 12-32 ASPH MEGA OIS 렌즈입니다. 3가지 제품 모두 번들렌즈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군들로 예전엔 마지못해 저렴하게 번들렌즈만 사용을 했지만 요즘은 번들렌즈는 하나씩 다 가지고 있을 만큼 범용으로 활용도가 높고 무엇보다 가볍고 화질도 나쁘지 않아 휴대성을 고려하여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 번들렌즈의 성능도 무시못할 위치에 까지 왔고 다양한 브랜드에선 각기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번들렌즈의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과연 어떤 렌즈의 성능이 좋은지 한번 보죠.

 

 

▶ 아마 지겹게도 비교당하는 DSLR 과 미러리스 (마이크로포서드) 군인데요.

어쩔 수 없어요. 아마 평생을 가도 비교당할 수 밖에 없는데 휴대성이 좋다 화질이 좋다등등 각기 장단점을 꾸준해 내세우고 있지만 솔직히 루믹스 GM1 정도 아니면 소니나 캐논이나 도긴개긴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냥 선택을 좀 더 가벼운 미러리스냐 다양한 렌즈군을 보유하고 있는 캐논이냐 선택하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만.

대부분 미러리스 사용자들은 번들렌즈 위주의 사용하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한번 번들렌즈의 성능및 디자인등을 비교해볼까 합니다.​

 

 

▶ 세 가지 제품군은 각기 다양한 가격대를 갖추고 있고요. 가장 작은 크기를 갖추고 있는 파나소닉 12-32mm 렌즈의 경우 번들렌즈 중 가장 좋은 성능을 갖춘 렌즈로 이미 다양한 해외 사이트를 통해 챠트와 화질이 공개 되어 그만큼 인정을 받고 있지만 가격대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고가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과 캐논과 소니에 비해 유저층이 얇아 중고 렌즈 거래가 조금은 어렵다는 점입니다.

 

캐논 EF-S 18-55mm F3.5-5.6 IS 78,710원  ~ 176,590원

소니 SELP1650 E 16-50mm F3.5-5.6 OSS 124,400원  ~ 450,000원

파나소닉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 233,390원  ~ 430,000원

 

(네이버 정품기준)

 

 

 

▶ 플라스틱 바디, 플라스틱 마운트를 채용하고 있어 가장 번들다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캐논 18-55 는 가성비로 캐논 유저들이 하나씩은 전부 가지고 있을 정도의 꾸준히 인기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번들렌즈죠. 현재 STM IS 까지 장착을 하면서 가성비로 뛰어난 제품군으로 잘 알려진 제품입니다.

 

 

▶ 소니 16-50 OSS 렌즈는 전동 줌렌즈를 채용하여 마치 디지털 카메라 줌을 땡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고 일반 번들렌즈에 비해 16mm 부터 시작하는 화각에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외형이 충격에 약하다는 평이 굉장히 많고 무엇보다 소니 미러리스 라인업에 조차 신형 16-50의 경우 왜곡현상이 생기는 기이한 상황을 연출해주고 있죠.

 

 

▶ 파나소닉 12-32 는 가장 작은 번들렌즈의 크기에 휴대성도 극강, 화질도 가장 좋은 렌즈입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타사의 번들렌즈에 비해 많이 비싸다는 점! 그만큼 마운트나 마감의 완성도가 높은 장점도 있고 마이크로포서드의 파나소닉인만큼 2배 크롭​을 감안하여도 표준환산 24mm 의 넓은 광각을 제공하는 렌즈입니다.

 

 

▶ 브랜드에 따라 각기 고유의 성향이 강하게 뭍어 나오기 때문에 렌즈의 특성에 대해선 말을 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렌즈는 비싼만큼 비싼값을 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인거 같은데요. 그만큼 파나소닉 12-32 렌즈의 성능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번들렌즈를 보고 카메라를 선택하는 비중은 굉장히 낫은 편인데요. 카메라를 선택하고 어쩔 수 없이 딸려오는 번들렌즈를 사용할꺼라면 렌즈의 성능 정도는 한번 확인을 해보고 제대로 된 렌즈 활용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브랜드에 따라 표준환산에 따른 렌즈의 화각도 다르고 화질도 달라 집니다.

간단하게 각 번들렌즈에 따른 화각의 변화는 직접 테스트를 통해 확인을 하였고, 화질 부분에 있어서는 해외 유명사이트에서 진행한 것을 대신하려 해요. 아무래도 신빙성이 높기 때문에 기준으로 잡는데 편향되었다는 얘기는 듣지 않을테니까요.

 

 

▶ 소니 SELP1650 E 16-50mm F3.5-5.6 OSS

​표준환산 : 24 - 75mm

 

 

▶ 캐논 EF-S 18-55mm F3.5-5.6 IS

​표준환산 : 28.8 - 88mm

 

 

 

▶ 파나소닉 LUMIX G VARIO 12-32mm F3.5-5.6 ASPH. MEGA OIS

​표준환산 : 24 - 64mm

 

 

▶ 35mm 필름카메라 기준으로 풀프레임 바디외에 보급형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는 센서를 작게 만들었기 떄문에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못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대표적인 렌즈의 화각인데 그러다 보니 각 브랜드마다 센서의 크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계산을 하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친구랑 다른 브랜드의 카메라를 구입했는데 이상하게 찍다보면 두 제품의 화각이 다르게 찍히는 것이 이상하다 싶죠? 각 브랜드마다 가지고 있는 화각이 달라서입니다.

캐논의 경우 1.6배 크롭, 소니는 1.5배, 마이크로포서드의 파나소닉은 2배 크롭으로 환산을 하게 됩니다.

 

 

                   ​파나소닉 12-32                                       소니 16-50                                                 캐논 18-55

 

 

 

▶ 포토그래피 블로그에서 평가한 각각의 렌즈의 성능 지표를 보면 전체적으로 우수한 편인데요. 가격대비가 가장 높은 파나소닉 12-32가 가장 우수한 것을 보여주고 있고, 그다음으로 캐논 18-55 의 점수가 높고 소니 16-50이 가장 낮은 평을 받고 있는데 뭐 체감하는 수준의 큰 점수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어요.

http://www.photographyblog.com/

http://www.dpreview.com/

동일한 바디에서 각 렌즈의 차이를 비교해야지만 가장 정확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비슷한 카메라의 스펙에 견주어 비교를 해보는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캐논 번들렌즈의 가격대를 고려하면 의미가 다르게 부여되기도 하죠.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지 않는 성능이기 때문에요. ​

이런 상황에서 카메라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 작용할까요? 바로 a/s 죠.

보따리 수준의 a/s 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사용자들도 불만어린 목소리를 낼 정도면 어느정도 인지 감안 하신다면 렌즈는 단순히 선택이 아닌 많은 부분을 같이 봐야 한다는 점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화질,가격,a/s,만듬새 모두 고루 따져본다면

파나소닉 12-32mm 쪼금 비싸지만 좋다!! , 소니 a/s 망테크.. 전동렌즈로 인한 수리비및 잔고장, 캐논 허접하지만 일단 싸고 a/s 도 저렴!!

뭐 이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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