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AURA EMPEROR HATE 게이밍 마우스 이놈 물건일세~
- 리뷰/컴퓨터 악세사리
- 2013. 8. 30. 13:37
아우라 AURA EMPEROR HATE 게이밍 마우스 이놈 물건일세~
▶ 아우라 마우스및 키보드는 게이밍용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제품으로 게임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보더라도 장시간 오랫동안 마우스를 사용해도 손목이나 조작에 있어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게이밍 마우스인데 게임 할때만 사용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주는 부분은 많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필요한데 손에 착 감기는 맛은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 디자이너들에게도 꼭 필요한 제품이죠. 특히 포토샵을 통해 확대를 하고 정확하게 작업을 요하는 작업을 할 때 DPI 작업으로 작업 능률을 올릴뿐 아니라 게이머들 보다 더 오랜시간 마우스를 붙잡고 살아야 하기 때문인데 이런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아우라 HATE 마우스랍니다.
▶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인정받은 제품으로 아우라 제품이 국내 정식으로 출시를 하였는데 기존 국내에서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로 가장 알려진 제닉스 제품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 출시하는 게이밍 제품들이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 밀봉 테잎을 제거하면 반 정도 케이스를 벗겨내면 아우라 헤이트 제품이 안쪽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대부분이 큰 크기로 출시를 하는데 반해 아우라 헤이트 제품은 평균적인 게이밍 마우스보다 조금 작은 크기를 갖추고 있구요. 가장 큰 특징이라면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는 기능과 무게추 기능을 들 수 있어요.
▶ 다양한 버튼을 갖추고 있어 게임에 있어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완벽한 기능을 마우스로 가능합니다. 내용물은 아우라 헤이트 마우스, 제품 보증서, CD,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독특한 구조로 마우스 뒤쪽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과 하단에 무게추를 채용해 놓은 점인데요. FPS 게임들을 즐기는 게이머들은 바쁘고 빠른 손놀림을 해야 하다 보니 다소 가벼운 마우스를 사용하면 마우스 작동 중 마우스를 과도하게 움직이거나 할 때 정확한 포인트를 잡기 힘든데 어느정도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마우스 보다 다소 사이즈가 크긴 하나 자신의 손에 딱 맞는 피팅감을 잡을 수 있도록 마우스 뒷커버 쪽을 늘렸다 조였다 하여 최적화된 피팅감을 제공을 합니다.
▶ 아우라 헤이트 제품은 무려 8개의 버튼을 제공을 하는데요. 다소 과하게 많은 버튼이지만 이 많은 버튼을 어디에 있는지도 관건입니다. 버튼으로 인해 실제 피팅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DPI+- 버튼 2개, 좌측면 전/후방 버튼 2개, 파이어파워 키 포함) 하여 총 8개의 버튼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하단면을 보면 맨 뒤쪽 나사를 돌리면서 마우스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그안에 무게추가 채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적당한 무게감을 느끼고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고 일반 마우스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기능까지 확실히 최적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 좌우측 마우스 뒷면을 보시면 마우스의 크기가 길어졌다 작아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사람의 체형이 다 다르듯이 손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마우스라고 할지라도 누구에겐 편안함을 주지만 누구에겐 불편한 마우스가 될 수 있어 인체공학적인 부분요소에 사이즈 조절까지 추가된 부분이 아우라 헤이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 볼 수 있어요.
▶ 화려한 백라이트를 기본으로 탑재를 하고 있어 은은한 조명을 발산해 주며 아우라 로고의 부분은 다양한 컬러로 색이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요즘 LED 백라이트가 들어가지 않으면 안될만큼 컴퓨터의 다양한 액세서리에서 백라이트를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 자신의 손에 잘 맞는지 한번 파지를 해보고 사이즈 조절을 통해 최적화 시킬 수 있구요.
▶ 사이즈 조절과 무게추를 잡아주는 나사가 마우스를 사용할 때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지장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은은히 변하는 LED 백라이트는 한밤중에 불을 꺼놓고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성향을 파악하여 화려한 조명과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버튼을 누를 수 있게 고안된 것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 최고 2000 DPI 까지 지원하고 총 5가지 DPI 로 저정이 가능합니다. 400,800,1200,1600,2000 지원하며, 3가지의 DPI 해상도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한데 바로 DPI+ / DPI- 버튼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유가 이런 빠른 조작에 필요하기 때문이고 총 3가지 컬러로 각각의 DPI 백라이트 색상을 다르게 하여 LED 만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시 최고 5000DPI 까지 가능합니다.)
▶ 아우라 HATE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동봉된 CD 를 통해 마우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더욱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프로파일 5가지를 지원하여 각 버튼의 모든 키설정을 유저 마음대로 프로파일에 담아두어 사용할 수 있는 점과 조명 효과및 효과 옵션을 비롯해 거의 모든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바로 아우라 HATE 마우스 안에 50MB 의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어 설정된 값은 마우스에 저장되어 그때그때 사용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 해당 버튼의 기능을 바꿀 때도 선택한 버튼이 정확히 어떤 버튼인지 그림을 통해 자세히 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 게이밍 마우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그런지 굉장히 많은 부분을 설정이 가능한데, 성능 조정 옵션을 비롯해, DPI 설정값 그리고 버튼의 더블클릭 속도와, 윈도우 포인터 속도, 마우스 휠 스크롤 속도도 기본적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 이외에 고급설정을 통해 데이터 교환 속도와 마우스휠 속도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기능을 제공을 하고 있는 아우라 HATE 제품인데 이런 설정이 과연 FPS 를 좋아하는 특정 게이머에겐만 좋은 것이냐? 절대 아닙니다. 정밀한 작업 세밀한 작업을 요하는 디자이너에게도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위 포스팅은 아우라 코리아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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