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삼국지 for kakao 공략 후기

 
라스트삼국지 for kakao 공략 후기!
 
 카카오톡게임으로 대작 게임이 간만에 선을 보였습니다. 바로 라스트삼국지인데 게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동안 모바일로 출시했던 그 어떤 삼국지 게임보다 퀄리티가 높고 액션성을 강조한 전략게임으로 더 이상의 삼국지 게임은 없어 보일 만큼 완성도가 높은 카카오톡게임 라스트삼국지입니다. 사전예약 3일만에 무려 10,000명이 참여를 하여 기록을 세울 만큼 출시 전부터 이슈를 가지고 왔던 라스트삼국지 도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까요?  
 

 

 

 
 라스트삼국지의 묘미는 무엇보다 고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고 터치&드래그 방식을 사용하여 전투시 물론이고 내 영토에서도 자유로운 180도 회전 입체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꽤 고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기존 삼국지 게임과 가장 큰 차이이고 영토개발에 있어 마을이 점점 커져나가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도 빼놓으면 안될 라스트삼국지의 매력이에요.
 
마을을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은 근래 가장 많이 보아왔던 소셜게임과 비슷하지만 단지 영토를 확장하고 키워나가는 재미만 있다면 삼국지가 아니죠. 바로 영토를 확장함에 있어 전략게임의 요소가 강하고 실시간 액션과 기존 전략게임과 다른 색다른 전투의 재미가 가장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대부분 전투씬의 경우 턴방식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짤막하게 끝내는 것과 달리 직접 전략을 짜고 내 부대를 컨트롤하여 적군을 물리치는 실시간 리얼 전투 방식을 채용하였다는 겁니다. 때문에 액션 전투의 그 짜릿함을 손 끝에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영토 화면도 터치&드래그 방식을 지원하여 원하는 각도를 비롯해 줌인 아웃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색다른 느낌을 받고 고 퀄리티의 건물 묘사를 보는 재미와 마을을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건설되고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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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게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은 병영을 키워 강한 군대를 만들어야 하는데 관청 레벨에 따라 병영 및 무장대까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골고루 레벨 업을 통해 다양한 장병을 훈련시켜 전장에 사용할 수 있고,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나무와 돈, 식량 등도 꾸준히 생산하여 보급을 하는 기본적인 것을 먼저 갖추어야 합니다. 관청 레벨 7이 되면서 약탈을 당하고 공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관청 레벨 7까지는 보호차원에 공격을 당하지 않으므로 충분한 마을 업그레이드를 시켜주고 병력을 뽑은 후 준비가 되었을 때 7레벨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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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장수를 얻기 위해선 무장 탐방을 통해 물색하고 영입을 해야 합니다. 그 동안 삼국지 게임에서 보여주듯 체력, 공력, 방어력, 농업, 상업, 토목, 매력 등 각 장수의 능력치가 정해져 있는데 매력이 높은 장수를 이용하여 무장 탐방을 하면 장수를 영입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장비와 같은 장수의 경우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항상 삼국지 게임을 보면 공격력은 어마어마 하지만 매력이나 지략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 이런 장수를 백날 보내봐야 제대로 된 장수를 얻기 힘드니 매력 부분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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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 레벨7이 되면 긴장하자..
 
 좀 더 빠른 성장과 더 강하게 만드는 요소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관청 레벨이 7이 되면 다른 유저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을의 다양한 건물레벨은 관청 레벨 보다 높을 수 없고 건물레벨을 올리기 위해선 다른 건물들의 레벨 조건이 충족해야 한다는 점이고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 미리 병사들과 성벽을 튼튼히 쌓아 본진을 지켜내야 하는 내실을 먼저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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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관청 레벨7이 되자 바로 공격을 당하고 맙니다. 상대는 장수와 병사들을 데리고 쳐들어 왔는데 군사를 모집하고 훈련 중이기에 제대로 힘도 못써보고 공격을 당하게 되어버리니 관청 레벨 7 이 되기 전 성벽과 병사들을 미리 준비하여 본진을 외부로부터 지킬 수 있을 만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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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전투 시스템 
 
 시나리오 따라 진행되는 전투는 칙서를 받으면서 전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시나리오 외에 다른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약탈과 야외토벌 모드가 존재하고 일반적인 전략게임들과 달리 턴 방식이 아닌 직접 유저가 장수와 병력을 나누고 병종에 따라 전략을 구사하며 컨트롤을 통해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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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에 참여할 무장과 함께 전투병의 병종에 따라 참여하는 군사 숫자를 직접 정한 후 게임에 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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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제공하는 라스트삼국지의 전투인데요. 그 동안 전략게임과 달리 꼭 RPG 게임을 보는 듯한 직접적인 컨트롤이 게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전체적인 고 퀄리티의 그래픽 또한 우수한 편이라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고 실제 게임의 그래픽을 자세히 보면 꽤나 높은 질감표현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전투를 하면서 장수의 스킬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화려한 이펙트는 물론 버프 효과로 액션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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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빠지는 전략이 가능한 라스트삼국지 
 
 직접적인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타 다른 전략게임과 큰 차이점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컨트롤에 의한 전략인데요. 보병의 경우 앞에서 몸으로 맞서지만 궁병의 경우는 뒤에 떨어져 있어 멀리서 활을 쏘면 되기 때문에 모든 병력을 일체 공격을 시키지 않고 궁병의 경우 약간 뒤쪽에 위치를 하고 장수나 보병을 컨트롤 하여 초소뒤에 있는 병사를 약 올리면서 초소에서 날라오는 화살을 피하면서 적군을 아군의 궁병 사거리에 오게끔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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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를 선택하여 공격할 지점에 드래그 하여 놓거나 화면 줌인 아웃은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하여 조절할 수 있고 화면이동은 두 손가락을 동시에 밀고 당겨서 화면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전략게임의 전투장면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라스트삼국지의 전투 씬은 그 어떤 게임들보다 삼국지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였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완성도가 꽤나 높은 라스트삼국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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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려워지는 미션 난이도 공략은? 
 
 개인적으로 초반 장수의 레벨이 높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지 않아 수차례 전장에서 패했는데 나름 공략이라고 알려드리긴 하지만 막상 게임을 해보고 직접 상대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전술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게임의 초반이라 생각을 했으나 난이도가 보통 게임보다 다소 높은 편이에요. 
 
곽사를 무찌르는 미션은 곽사를 잡고 나면 추가로 화웅과 병사들이 또 나오다 보니 초반 공략을 하지 못하면 화웅이 등장하자 마자 패하게 됩니다.  
 
직접 몸으로 맞서는 보병의 숫자를 궁병보다 조금 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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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팀 진영은과 상대의 진영을 보면 숫자 싸움에서 3:4로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병력이 높지 않다고 무작정 쳐들어가면 상대 궁수에게 큰 전력의 손실을 입게 되오니 보병이나 장수를 통해 끌어내리는 전략을 통해 병력의 손실을 최대한 줄여 주세요. 어느정도 끌어 내렸다면 스킬을 통해 천천히 이동하게 만든 후 궁수부터 집중 공격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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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일려는 병사를 터치한 후 손가락으로 드래그를 하면 원하는 위치만큼 이동을 하게 됩니다. 최대한 궁수의 표적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위치한 후 장수를 통해 이동했다 뒤로 빠지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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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치 않다면 상대 병력이 적기 때문에 장수와 보병이 직접 궁수를 먼저 처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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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사를 쳐치하면 화웅의 등장과 함께 사방에서 병력들이 나타납니다. 
이때 상대의 병력 중 궁수가 2개의 팀이기 때문에 둘려쌓여 당하기 일쑤 인데, 곽사를 처단한 후 성문 쪽이 아닌 시작점 위치에서 적군이 나타나기 떄문에 바로 병사들을 시작점으로 이동시켜 나타나는 적군과 1:1 전투를 시키세요. 병력이 적기 때문에 아군 병력을 최소화하고 쉽게 처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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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무장인 화웅의 체력은 높지만 일반병을 먼저 처치하면 아군의 손실이 적어 쉽게 화웅을 물리칠 수 있는데 초반 추가 병력이 나올꺼라 생각을 안하고 있었던 터라 몇번을 화웅과 맞서보기도 전에 추가 전력에 계속 지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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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의 전쟁만에 간신히 승리를 얻었습니다. 보병을 1000명 잃고 궁병을 193명이나 잃는 손실을 보았을만큼 적은 병력을 가지고 많은 병력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나름 전략을 잘 짜야 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이런 부분이 라스트삼국지는 다른 카카오톡게임이나 삼국지 게임과 다른 부분인데 진짜 삼국지를 즐기는 듯한 전략을 짜서 병력이동과 움직이는 동선까지 계산을 해야 하는 부분을 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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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레벨을 어느정도 올리지 못한 상태서 화웅 격파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한 병력의 종류도 다양하게 최소 3병력 이상 가지고 가시길 권장해 드리는 퀘스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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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레벨 5에 병력은 보병과 궁병으로 도전하기엔 다소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최소한 관청레벨을 10이상 올리신 후 다른 병종도 함께 하여 출전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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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
 
 화웅 격파 퀘스트는 "관우" "장비" 중 한 장수를 선택하여 같이 전쟁에 임할 수 있는데 두 장수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서 들어간다면 그 싸움은 바로 패하고 맙니다. 
 
관우의 무조건 화웅을 먼저 처치하러 직진하고 화웅을 처치하면 바로 퇴각하는데 반해 장비의 경우는 한쪽의 방어탑부터 공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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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관우와 다르게 위쪽 방어탑을 먼저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상대적으로 한쪽으로 화웅의 병력이 장비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다른 한쪽의 방어탑을 공격하기 한결 수월합니다. 그렇기에 관우보다 장비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을 합니다. 
화웅 격파 퀘스트는 화웅을 죽이지 않아도 성문만 파괴하면 깰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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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혼자 외롭게 많은 병력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이 한쪽 방어탑과 궁병을 제거하면 한결 여유로운데 아군의 병력도 많은 손실을 잃더군요. 그만큼 장수의 레벨과 공격력이 다소 떨어져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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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도 처참하게 당하고 말았지만 적군은 아군의 공격 하지 않는데 공격 범위를 벋어나 있다보니 위쪽 방어탑쪽에 멈추어 있습니다. 그사이 천천히 궁병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만히 놔두면 성벽을 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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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가 되지만 빨리 시나리오 진행을 하고 싶은 분들과 저랩에서 도전할려는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좀 더 쉽게 깰 수 있으나 그 만킄 퀘스트 진행이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퀘스트 진행에 앞서 어느 정도 영토의 레벨을 올린 후 퀘스트 진행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게임 공략및 다운로드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akong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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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삼국지 오픈 기념 빅 이벤트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단 1개의 임무만 완성을 해도 TAG Heuer 명품시계(시가 500만원 호가)를 경품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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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카카오톡 친구 30명만 초대하면 초대한 숫자에 따라 옥석과 장합 장수를 제공하고, 초 간단 리뷰라도 작성만 한다면 참여자 전부 목재 10만개 지급, 이벤트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별점이 4.5 이상이면 라스트삼국지를 즐기는 유저 전원에게 옥석 500개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한 관청 레벨 7을 달성하면 레벨 업 이벤트 특별 선물로 옥석을 무려 1000개나 지급한다고 합니다.
 
초반에 굉장히 많은 아이템을 뿌리고 있는 라스트삼국지인데 그만큼 게임의 재미를 보장한다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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