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CR-500HD 블랙박스 소니센서 채용 디자인은??

 

블랙박스 파인뷰 CR-500HD 소니 Exmor R cmos 센서품다 개봉기

| 전작인 CR-300HD 의 화려한 박스 디자인과 다르게 블랙색상으로 렌즈를 강조하는 이미지를 볼 수 있었고, 기본적으로 GPS 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역시 내장형 GPS 가 아닌 외장형 GPS 를 별도 출시한 것을 같이 판매하는 방식으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 블랙박스 시장은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지 않을 자동차 관련 필수요소 액세서리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9개여월만에 파인뷰에서 CR-300HD 의 후속제품인 CR-500HD 를 출시를 하였습니다. 그존 CR-300HD 와 차이점은 소니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한 부분이 가장 눈에 띄고 무엇보다 기존 제품에서 문제시 되었던 야간화질과 전반적인 화질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글을 봤는데 오히려 기존 CR-300HD 의 경우 500만화소였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CR-500HD 제품은 소니 Exmor R 센서로 바꾸면서 화소는 200만화소로 떨어진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소가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이미 DSLR 등 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에서 많이 나오는데 센서의 밀집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센서의 화질에 따른 차이가 훨씬 크다보니 오히려 이렇게 더 좋은 센서를 사용한 Cr-500HD 제품이라고 볼 수 있네요

 

파인디지털 파인뷰 CR-500HD
채널 ㆍ분리형 2채널
해상도 ㆍ1920*1080픽셀
시야각 ㆍ135, 119, 70도
초당프레임 ㆍ30 프레임
저장매체 ㆍMicro SD메모리카드
화소

ㆍ200만화소

녹화방식 ㆍ주행중 상시녹화, 주행중 충격감지녹화, 주차중 상시녹화, 주차중 충격감지녹화
부가기능

ㆍ지도연동, 강제녹화, AV 아웃, 충격센서, 방전방지, 내장배터리

전원 ㆍDC 12V
제품규격 ㆍ39*64*50mm
무게 ㆍ88g
구성품 ㆍ본체, 거치대, PC용 USB Cable(1.2m), VIDEO-OUT Cable(3m), Micro SDHC Card & Adapter, 차량용 Cigar Cord(4m), 외장형 GPS(FG-100), 선정리 클립, 거치대 부착용 Tage(2EA), 사용자 매뉴얼

| 전작인 CR-300HD 129, 112, 63도 에 비해 화각이 더 넓어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센서가 바뀌면서 생기는 것으로 좀 더 나아진 모습은 보여주는 부분이 여러곳에서 보여지고 있네요.

| 박스 개봉을 하면 가장먼저 사용 설명서가 눈에 들어옵니다. 블랙박스는 차량 액세서리중 가장 장착하기 편하고 직접 만져보기 좋은데 이는 아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자세한 설명서를 보고 정확한 장착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구성품은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파인뷰 CD-500HD 의 장점이라면 바로 자체 USB 단자를 갖추고 있어서 메모리를 매번 탈착할 필요없이 블랙박스를 통째로 떼어내어 컴퓨터와 연결하여 메모리 복사및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장점이라면 MicroUSB 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다보니 탈착할때의 불편함을 어느정도 해소해주고, 자체 내장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고 내장배터리는 USB를 연결하여 충전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AV 케이블을 기본제공하고 있고, 전원시거잭의 경우 조금 큰편이라 작게 개선이 되질 바랬는데 이전 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되어 있더군요.

| 파인뷰 외장 GPS 의 모습입니다. 얼마전 별도로 외장 GPS 를 출시하여 체험단을 통해 체험을 해보았던 제품으로 외장GPS 는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중앙에 나란히 장착을 해놓는 운전자들이 많은데 GPS 충돌간섭으로 인해 내비게이션이 멈춰버리는 문제도 많이 나타납니다. 외장 GPS 를 사용하면 내비게이션과의 거리를 두고 장착을 하면 이런 GPS 충돌문제를 간단하게 해결을 할 수 있지요.

| 전작인 CR-300HD 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하였고, 편광필터를 제공하여 유리창에 반사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는데 반해 CR-500HD 는 편광필터를 제공하지 않더군요. 또한 전면의 렌즈를 보면 소니 Exmor R 센서가 강조된 것을 볼 수 있더군요. 소니 Exmo R 센서는 현재 소니 카메라에도 사용되고 있는 센서입니다.

| 전작과 동일한 기능버튼를 비롯하여 디자인까지 100%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DSLR 등에서 카메라의 잦대가 되는 것이 화소가 전부인듯 국내엔 화소경쟁이 과열되어 화소가 낮으면 사진이 잘안나온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것에 비하여 파인뷰 CR-500HD 는 전작 300HD 의 500만화소 보다 더 적은 200만화소를 사용하고 있는데 잘못 되어진 정보를 통해 오히려 신제품이 구형제품보다 안좋다는 인식이 나오지나 않을까 싶은데 절대 화소가 높다고 무조건 화질이 좋고 잘나온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작은 센서에 화소가 높다면 노이즈만 더 발생하는 원인을 만들어주죠.

블랙박스 카메라 화소는 센서의 크기를 고려하여 200만화소가 가장 적당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 측면에 VIDEO 단자와 USB 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고, 우측면에 MicroSD 슬롯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CR-300HD 과 디자인을 한번 비교해 볼까요? 렌즈부분을 제외하곤 제품의 차이점을 전혀 찾을수가 없네요.


 

| 측면과 뒷면을 봐도 동일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버튼위치나 단자 위치 디자인등 100% 동일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MicroSD 카드를 슬롯에 장착을 합니다.

| 간단한 설정을 하기 위해 USB 단자를 컴퓨터와 블랙박스에 바로 연결을 하면 LED 조명이 들어오면서 USB모드로 바뀌면 내장되어 있는 파일을 실행 후 간단한 사용자에 맞는 설정을 하고 바로 블랙박스를 장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 블랙박스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거치대의 모습입니다. 블랙박스를 장착 후 살짝흔들어보면 흔들림이 느껴지지만 기존 제품에서도 사용해봤을 때 운행중 블랙박스가 흔들리면서 녹화된 적은 거의 없어서 이런 탈부착 방식은 상당히 편리합니다.

| 다른 제품들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았지만 재장착시 사용하던 각도를 다시 한번 맞춰야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반면 클립식으로 거치대에서 분리도 쉽고 장착도 쉽고 고정되어놓은 거치대의 위치가 변하지 않는 한 쉽게 각도가 변하지 않게 되어있답니다.


 

| 기존 Cr-300HD 의 설정과 다른부분이 몇개 눈에 들어오는데요. 녹화모드가 다양해진것인데 FullHD 는 물론이고 900p , 720p , 540p 총 4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정착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부분도 이번에 추가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외에 녹화영상 화질,화질 선명도등 세분화 설정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화질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