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뷰 DR400G-HD 시즌2 제품 화질과 특징 그리고 함께한 여행기

 

 

 

차량용 블랙박스 추천 블랙뷰 DR400G-HD 시즌2

화질과 특징 그리고 함께한 여행기

| 블랙뷰 DR400G-HD 시즌2 마지막 사용기입니다. 이번에는 블랙뷰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영상 녹화 화질및 야간영상 그리고 제품의 특징, 남해 여행기를 다룰까 하는데요. 블랙박스는 참 다양한 업체에서 출시를 하고 있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넓어지는데 나한테 잘 맞고 좋은 제품을 찾기란 여간 쉽지가 않았습니다. 블랙뷰와 나란히 업계 1.2위를 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몇번이나 a/s 를 받고 기기적인 특성을 타는 문제가 나타나서 한없이 답답스러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 블랙뷰 제품은 이미 DR380 제품을 사용해본 터 만족도는 아주 높았다는 것입니다.

 

 

 

 

| 단점없는 제품은 없지만 블랙뷰 제품은 장점이 많은 제품으로 가장 화질 좋은 블랙박스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많은 분들이 블랙뷰를 추천할 정도로 야간화질에서는 동급제품보다도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죠. 특히 블랙박스 화질은 차량의 전면 썬팅에 따라서 화질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진하게 썬팅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저역시 전면 15% 썬팅을 해놓은 터라 야간녹화에선 더 어두운 면이 없지 않아 영향을 받고 있었죠.

 

 

 

 

 

| 현재 차량은 전면 썬팅 15% 굉장히 어둡게 썬팅을 해놓은 상태여서 주간화질에선 큰 문제가 없지만 야간화질에선 상대적으로 더 어두운 녹화가 되다보니 다른 블랙박스를 사용할 땐 야간녹화 화질을 보면 아예 구분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여서 야간녹화 화질이 깨끗하고 선명한 제품을 찾던 이유입니다.

위 사진은 야간 고속도로에서 터널을 지나가는 사진을 캡쳐한 영상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 고속도로 새벽 주차모드 상황인데요. 밝기 설정은 3 상태로 아래 영상을 캡쳐한 모습입니다.

 

 

 

 

 

 

 

 

| 고속도로와 달리 서울 시내는 상대적으로 가로등이나 불빛이 많기 때문에 야간 식별이 한결 수월한 편이고 상당히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간 주행 영상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인데 통영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가고 있는 중 영상을 캡쳐한 이미지인데 상대적으로 선명하고 차량들의 번호판 구분도 확실하게 잘되고 이정표 까지 선명하게 녹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주차모드로 녹화된 영상인데 깔끔하게 녹화가 잘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 남해안 여행을 다니면서 참 이렇게 꼬불꼬불한 길이 너무 많더군요. 특히나 길을 꼬불꼬불 갈때마다 역광 떄문에 앞이 하나도 안보일 정도로 난감한 상황을 몇십분 동안 이러면서 운전을 하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ㅎㅎ 역광에서 해가 가려지고 다시 역광 상태에서 그늘진 도로의 표현되는 것도 부드럽게 전환되는 편입니다.

 

 

 

 

 


 

 

| 4박5일 일정으로 통영,거제,사천,남해,하동,벌교,순천,해남,완도 여행을 블랙뷰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남해가 경치가 이렇게 좋은줄은 미쳐 몰랐었는데, 남해를 따라 다니는데 바다만 보이는게 아니라 섬과 산 바다 다같이 어우러져 있는 풍경의 모습이 이렇게나 이쁜줄 몰랐네요. 나름 알려진 곳만 찾아 다니기도 힘들 정도로 구경할 곳 도 많고 길 가다 자꾸 차를 세워서 풍경을 보게 되더군요.

 

 

영상으로 보는 남해안 여행기

 

| 4박5일 동안 블랙박스에 저장된 모든 영상을 담아서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남해안의 경치를 느낄 수 있고 맑은 하늘을 비롯해 눈이 맑아지는 영상을 5분씩 2개의 영상으로 준비 했습니다. 꼭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남해안 여행 강력 추천합니다.




 

 

 

블랙박스는 뜨겁다?

 

| 아마 모든 블랙박스에서 느낄 수 있고 나타나는 문제가 바로 발열문제인데요. 블랙뷰 제품에서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 상대적으로 발열이 높다는 것인데요. 어떠한 블랙박스 이건 장시간 운행을 하면 굉장히 뜨겁다는 것인데 블랙뷰 제품 역시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잠깐 주차시에도 발열이 더욱 심할 수 밖에 없는데 해가 뜨지 않았던 낮에 시동을 켜고 온도 체크를 해보니 43도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5분 단위로 온도 측정을 해보니 44도 47도 50도에 육박하는 온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다른 블랙박스의 제품보다 조금 더 뜨겁다는 느낌을 손으로 만져보면 느낄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블랙뷰 제품에서 발열문제를 꼽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DR380을 써볼때도 초기불량이나 발열에 의한 문제는 특별히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만. 블랙박스 특성상 계속 메모리를 읽으면서 영상을 녹화하기 때문에 상시전원을 연결 한 상태에선 24시간 중 거의 쉬지 않고 녹화가 되기 때문에 발열이 특별히 낮아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발열은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사용기는 블랙뷰DR400G-HD 시즌II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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