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시계 도쿄플래시 키사이 독특한 컨셉의 아이디어 시계
- 리뷰/이어폰/생활용품
- 2012. 8. 31. 00:42
패션 시계 도쿄플래시 키사이 독특한 컨셉의 아이디어 시계
| 검정 박스의 키사이 로고와 함께 자리를 잡고 있는 박스 패키징을 볼 수 있습니다.
|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키사이 디지털 시계중 이번 제품의 컨셉은 디지털 제품으로 시,5분,1분단위로 되어있고 어떻게 보면 시계보는것이 쉽게 느껴질 수 있는데 또 다르게 보면 굉장히 어렵기도 합니다. 키사이 세틀라이트 시계는 USB 로 충전을 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충전시간 3.5시간 정도면 한달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내장 배터리는 300번 정도 충전률을 보여주고 차후 교체 가능하도록 되어 있죠. 또한 무중력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작동하고 스크린은 회색빛이 감도는 아크릴 렌즈로 되어 있어서 독특한 디자인과 시계화면을 볼 수 있더군요.
| 구성품은 키사이 세틀라이트 시계 1개와 USB 충전케이블 그리고 USB 충전마개가 여분으로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답터단자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범용의 MicroUSB 단자를 사용하지 않은것은 아마 두꺼워지는 크기 떄문이 아닐까 싶어요.
| 깜빡이는 LED 여서 그런지 사진으로 제대로 찍기가 어렵더군요.^^:
블랙 디자인에 LED 는 블루와 그린 색상 두가지로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99$ 로 디자인이나 독특한 컨셉의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크게 부담스러운 가격대는 아니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기 떄문에 희소성도 갖추고 있고 재질과 마감상태는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 시계 를 볼땐 우측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시,분 그래프가 몇초간 나오고 바로 꺼지게끔 되어 있고, 밴드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시계줄을 줄이거나 할 필요없이 바로 손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구요. 밴드의 고무재질도 부드러워 착용감이 괜찮은 편이에요.
| 안쪽면엔 키사이 로고와 함께 제품명인 세틀라이드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가벼운 편에 속하는 디지털 시계이기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 세틀라이트 시계의 큰 매력은 손목밴드라고 하네요. 높은 타워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듯한 디자인에 LED 의 움직임과 시계의 기계적인 내부를 해부한 듯 한 스타일을 가진 시계구요.
| 제일 큰 원이 시간을 나타내고 두번째 큰 원은 5분단위를 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작은 원은 1분단위를 표현을 하고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해당 시간을 볼려면 각 원에서 깜빡이는 부분을 확인하여 계산할 수 있는데 처음 시간을 보는데 정말 적응이 안되고 5분단위의 분을 덧셈을 하면서 계산을 하면서 보게되더군요. ㅎㅎ
(+)자 모양으로 눈금표시를 보면 15분 30분 45분 00시 로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금방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계를 처음보는 친구들에게 시계를 보여주면 아마 시간을 전혀 보지 못할지도 몰라요..
| 평상시엔 시계 LED가 꺼져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좌측하단의 버튼처럼 보이는 것은 버튼이 아닌 USB 충전단자입니다.
| 세틀라이트 밴드는 두껍고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찢어짐 같은 건 쉽게 생길거 같지 않네요.
| 시계를 USB 로 충전하여 사용한다는 것이 낯설기만 한 부분인데요. 장단점이 존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LED 화면을 보여주는 시계에서 자체 내장된 배터리만 가지고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없듯이 이런 화려한 LED 영상을 보기위함의 아주 작은 노력이라고 봐야할꺼 같습니다.
| 마개를 열고 이렇게 USB 케이블을 연결 후 컴퓨터에서 3.5시간 정도 충전을 하면 완충을 할 수 있습니다.
| 은은하게 멋스럽게 들어오는 LED 조명을 보면 시계가 아닌 디지털 제품이라고 보는 분들이 많을정도로 시계같지 않은 느낌의 디지털시계인 세틀라이트 인데요.
| 키사이 세틀라이트는 도쿄플래시 디자인 스튜디오 블로그에 2010년에 알려진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층 팬들의 투표에 의해서 인기 아이디어 제품으로 비평을 통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디자이너 한사람의 생각이 아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이런 디자인과 이런 방식 이런 기능의 제품을 요구하는 것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니 유저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유저를 의해 만든 디자인과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떠세요? 한번쯤 독특하고 남들과 다른 제품을 가지고 싶어하는 심리는 누구나 있지 않을까요?
| 키사이 세틀라이트의 시간을 보는 영상을 통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리뷰 > 이어폰/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헤드폰 솔 리퍼블릭 (sol republic) 헤드폰 by Amps HD 이어폰 (0) | 2012.09.07 |
---|---|
칸투칸 보잉 선글라스 합리주의 아웃도어 선글라스 (0) | 2012.09.03 |
독특한 컨셉의 디지털 시계 도쿄플래시 재팬 키사이 Kisai (0) | 2012.08.22 |
바투카 2 in 1 레오파드 리버시블 백팩 (0) | 2012.08.21 |
바투카 폴딩 트레블백 여행용에 딱맞는 가볍고 작고 많은 수납공간 (0) | 201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