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10.1 사용기 갤노트 특화된 기능 갤럭시노트 10.1 사용후기

 

 

 

갤럭시노트 10.1 사용후기 스펙과 화면분할 갤노트만의 기능 갤럭시노트 10.1 사용기

| 갤럭시노트 10.1 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의 장점이었던 S펜 활용으로 정밀하고 섬세한 펜활용과 더불어 갤럭시s3 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스펙을 통해 현존하는 태블릿중 가장 고성능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태블릿PC 로 아이패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적자로 평가받고 있는 갤럭시노트 10.1이죠. 가격을 보면 넥서스7 의 저가형으로 형성되어 출시하는 제품들과 달리 고가형 정책을 펼치고 있어서 과연 얼마나 가성비로 사용자에게 만족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16GB 기준으로 80여만원대 32GB 기준으로 90여만원대의 출시예정을 하고 있어서 어느정도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해지는데요.

WIFI 와 3G 제품으로 출시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 갤럭시노트 10.1 의 메인 배경화면 참 멋져요. 갤럭시노트 10.1 의 가장 큰 장점인 펜활용을 보여주는 듯한 컨셉의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마치 고급스러운 만년필을 통해서 편지를 쓰거나 메모를 하는 것을 연상케 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조합의 느낌이랄까요

 

애초 국내에는 LTE 제품으로 출시를 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국내엔 3G 제품으로 갤럭시S3와 동일한 엑시노스4412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2GB 메모리, 1280x800 해상도의 LCD 를 사용하였습니다.

 

 

 




| 갤럭시노트 10.1 가용메모리를 확인하면 2GB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10.1인가 2560 해상도로 제작이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갤럭시노트 10.1 도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을까 내심 생각했었는데 1280*800 WXGA LCD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갤럭시노트 10.1 엔 특징있는 기능이 있는데 그중 한개가 바로 인터넷을 하면서 영화도 볼 수 있고 S펜을 활용하여 문서작성도 가능하고 영화도 보면서 사진감상을 하는등 화면분할 기능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을 실행하거나 몇가지 앱을 실행하면 우측 상단에 화면이 갈라진 아이콘 모양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터치를 하면 위와 같이 화면분할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나오는데 폴라리스 오피스,S노트,비디오 플레이어,갤러리,이메일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 이렇게 화면을 반반으로 나눠서 인터넷을 즐기면서 분할하면에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의 화면을 보면 글자가 작아져서 확대해서 보지 않으면 불편할 수 있지만 화면분할 기능은 꽤 괜찮은 기능으로 활용도가 높아보입니다.

 

 

 

| 잠깐 주제를 영상쪽으로 돌려보겠습니다. 분할된 화면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단에 메뉴버튼을 통해서 분할화면에서 원하는 앱을 꽉차게 사용이 가능한데요. 인터넷을 하다가 화면분할로 영상을 보고 있는 중에 영상을 꽉차게 볼 수 있고, 또한 갤럭시s3 에 기본으로 제공되었던 팝업기능이 갤럭시노트 10.1에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 영상을 팝업창으로 띄워놓고 이렇게 사용이 가능한 기능도 동일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은근히 편한기능인데 또한 갤럭시노트 10.1은 전화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카카오톡등 SNS 활용시에 좀 더 큰화면에서 채팅을 하면서 팝업창으로 영상을 보는 것이 갤럭시s3 보다 디스플레이가 커서 얻는 이득은 조금 더 클꺼라 생각이 듭니다.

 

 

 

 

 

 

 

 

| 해상도가 조금 안타까웠던 것이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다면 화면분할을 통해서 인터넷을 할 때 좀 더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묻어나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인터넷과 영상을 같이 사용하면서 인터넷의 화면확대와 스크롤시 약간의 딜레이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큰 문제를 삼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화면분할기능은 가로 세로 모드 모두 지원을 하고 있고, 세로모드의 경우 상하로 분리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 + 영상 ,인터넷 + 갤러리 감상의 사용도 좋지만 워드프로세서와 S노트의 활용도 역시 좋은데요. 화면분할을 지원하는 앱들의 조합은 어떻게든 사용이 가능하고 좌우 위치도 바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S노트를 사용할 때 필기인식 화면이 화면분할에 맞게 작게 나오지 않고 화면의 절반크기로 나오는 것은 분할기능을 본다면 화면을 역시 반으로 작게 나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두개의 프로그램을 화면반반씩 사용하지만 현재 작성엔 S노트를 사용중이기 떄문에 다른 화면에 떠있는 사용의 비중이 그순간은 줄어들기 떄문에 화면을 전부 사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 화면분할 기능은 은근히 편리한 활용공간을 제공한다고 봐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앱이 제한되어 있어서 많은 앱에서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보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오히려 팝업모드보다 더 활용도가 높을텐데 말이죠.

 

 

 

 

 

| S펜의 활용도는 참 좋죠. 물론 저처럼 태블릿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떨어지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거추장 스러운 기능일 수 있는데 S노트나 포토샵터치등 그림그리는 용도나 업무/문서용으로 S펜의 활용은 일반 터치펜보다 정밀하고 세밀하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일정관리에서도 S펜이 빛을 발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일정을 관리하고 일정추가 할 때 간단하게 S펜으로 필기인식 기능을 활용하면 긴 문장도 자판을 눌러서 글을 쓰는 것 보다 빠르고 편하게 일정관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흘림체나 막 갈겨써도 인식률은 상당히 좋아서 대부분 인식을 한다고 보면 될꺼 같습니다. 잘못된 인식을 하는 경우 바로 위쪽에 필기체에 대한 몇가지 단어를 보여주기 떄문에 거의 해결할 수 있을정도로 인식률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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