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후기 젤리빈,갤노트2의 기능,이스터에그 보기
- 리뷰/스마트폰&태블릿
- 2012. 10. 9. 19:00
갤럭시노트2 후기 젤리빈,갤노트2의 기능,이스터에그 보기
| 항상 처음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 제품들은 이슈가 많이 되곤 하는데 갤럭시노트2 에선 그런 감흥을 찾을수가 없었답니다. 이미 갤럭시노트에서 느껴보았고 갤럭시노트 10.1 에 있었던 기능들이 추가되고 갤럭시s3 에서 장점으로 보여주었던 모든기능이 갤럭시노트2에 모두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동안 각 제품의 장점을 골라서 합쳐놓은 듯한 제품인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에 비해 0.2 인치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폭은 좀 더 좁아졌고 길이는 길어진 형태로 한손으로 갤럭시노트2 를 잡고 있을때의 파지감은 조금 더 좋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너무 크다는 느낌을 받았죠. 또한 이번 갤럭시노트2 에도 2GB 메모리를 탑재하였고 엑시노스 AP 에서만 볼 수 있었던 디스플레이 조절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디스플레이 |
5.5″ and 1280×720 HD Super AMOLED | |
CPU |
1.6GHz quad-core CPU | |
가용 메모리 |
2GB of RAM | |
카메라 |
8MP camera on the rear and a 1.9MP camera on the front | |
배터리 |
3,100mAh battery | |
메모리 |
16, 32, and 64 GB | |
OS |
Android 4.1 Jelly Bean |
| 갤럭시노트 1 은 국내 출시때 스냅드래곤 S3 를 탑재하여 엑시노스 AP 를 사용하는 제품에서만 가능했던 디스플레이 색 조절이 이번 갤럭시노트2 에도 가능해졌는데 강한 아몰레드 특성의 디스플레이 화면이 싫은 분들이 4가지 화면효과를 통해서 좀 더 편안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4가지 화면 설정을 캡쳐를 해보아도 색 변화가 없는 것이 느껴지시죠?
하드웨어적인 변화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디스플레이 색상을 바꿔주기 때문에 갤럭시노트2 를 껏다켤때 잠시 아몰레드 원색의 화면에서 설정된 화면값으로 변화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껍니다.
| 촬영을 하여 보면 각 화면에 따른 색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색은 내추럴 화면을 가장 많이 사용을 합니다. 아몰레드 특유의 강한색 표현력에서 편안한 색을 보여주는 내추럴 화면인데 영화 화면의 경우 물빠짐이 심해보여 밋밋함을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내추럴 화면으로 선택 후 화면 색을 보면 IPS 디스플레이와 흡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아몰레드의 느낌을 포기해서라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는 부분에선 좋은 부분이지만 아몰레드 , IPS 말을 해도해도 끝이없는 말싸움의 진흙탕까지 가겠지만 두 제품의 장단점이 뚜렷한 부분이 있는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이런 화면 색 조절을 제공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아몰레드 단점을 확인시켜준다고 봐야 할껍니다.
RGB,펜타일 등 일반사용자들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인데 삼성에서도 Clear LCD 라는 좋은 패널의 활용도도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이 들더군요.
| 갤럭시노트2의 기능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S펜인데 전작에 비해서 다양한 앱환경과 S펜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소를 좀 더 추가하였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S펜을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 안드로이드 4.1.1 젤리빈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버젼을 확인할 수 있구요.
| 젤리빈 이스터에그 재미있는 이스터에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젤리빈 이스터에그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디바이스 정보 -> 안드로이드 버젼을 4번 연속으로 터치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 S펜을 탈착하면 자동으로 S노트가 실행이 되게끔 설정을 통해서 선택할 수 있는데 갤럭시노트 10.1 의 경우 4~5가지 앱 환경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갤럭시노트2 에선 S노트외엔 앱 선택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S펜 활용의 한계라고 봐야 할까요. 좀 더 다양한 앱들과 S펜을 통해서 활용할 수 없다는 얘기인 것이고 S노트,S플래너등 기본적으로 S펜 활용을 극대화한 앱들이 많은데 특정 앱 하나에만 편향되어 있는 것은 사실 있으나 마나한 편의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노트 10.1 에 비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 삼성의 고집일까요? 구글은 안드로이드 OS 4.0 부터 뒤로가기 버튼을 왼쪽에 놓기를 권장하고 있고 많은 업체들이 현재 권장이기 때문에 자율의사지만 맞춰가고 있는데 반해 삼성은 여전이 우측에 뒤로가기 버튼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뒤로가기 버튼이 우측에 있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하시죠.
| 메뉴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음 구글나우(Google Now) 가 바로 실행이 되는데 검색하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제공해주는 스마트한 서비스인 구글나우가 바로 실행이 됩니다.
| 또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있음 세로앱들이 별도의 창으로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빠른 앱 실행환경을 제공을 합니다.
| 쿼드란트 속도체크를 해보면 total : 5036 , CPU : 14090 , Mem : 5288 , I/O : 2858 , 2D : 943 , 3D : 1999 의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이것을 갤럭시s3 LTE 와 베가 R3 와 비교를 한번 해볼까요?
쿼드란트 |
베가 R3 |
갤럭시노트2 |
갤럭시s3 LTE |
TOTAL |
7672 |
5036 |
5623 |
CPU |
18924 |
14090 |
13194 |
MEM |
9851 |
5288 |
4486 |
I/O |
6565 |
2858 |
7514 |
2D |
952 |
943 |
1000 |
3D |
2070 |
1999 |
1919 |
쿼드란트 원문 http://eggbread.kr/10142173274
| 생각보다 기대 이하의 쿼드란트 속도를 볼 수 있는데요. 삼성제품들이 쿼드란트 점수에 비해 실제 스마트폰을 만져보면 체감속도와 제품의 완성도가 높은 편이어서 쿼드란트 속도만을 가지고 스마트폰의 성능을 100% 짐작할 수 없기는 합니다. 최적화라는 부분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니 말입니다.
갤럭시노트2의 기능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 갤럭시노트2 의 LTE 속도가 사뭇 궁금해져서 집앞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역시나 굉장히 빠른 LTE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이정도의 빠른 인터넷 속도라면 SK플래닛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 활용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데 특히 대용량의 영화들을 볼 때 빠른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기대되죠.
| 위 속도테스트에서 보듯이 굉장히 빠른 LTE 를 통해 티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티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백업기능과 공유기능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 LTE 속도가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앱의 용량과 데이터 용량도 점점 커지다 보니 WIFI 보다 빠른 속도로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
| 티스토어에 접속해서 요즘 많이 한다는 게임을 하나 다운받아봤어요.
| 아이러브 커피 다운받는데 속도가 엄청나더군요. 98MB 정도인데 눈깜빡할 사이에 벌써 받아질정도로 빠른 LTE 속도와 큰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게임을 즐기기 너무 편해졌습니다.
|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중 하나가 바로 티 클라우드인데 항상 공유하고 클라우드에 보관하는데요.
| SK 플래닛 One ID 통합하는거 아시나요? 이번 SK 플래닛의 네이트,싸이월드,호핀,11번가,멜론,티스토어,티맵을 하나의 ID 로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One ID 로 통합하여 SK 플래닛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아이디로 사용하세요.
| 3.5인치 작은 화면에서 티맵을 자주 사용하는데 너무 작아서 답답했는데 이번 갤럭시노트2 로 티맵을 사용해보니 7인치 내비게이션이 필요 없을정도로 너무 편합니다. 이래서 다들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나봐요. 티맵만큼 가장 길안내 잘해주는 내비게이션은 아마 없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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