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명소가 될 SKT 와 커피의 만남 T월드 + 홈스테이트(Tworld + Homestead Coffee)

 

부천의 명소가 될 SKT 와 커피의 만남 T월드 + 홈스테이트

(Tworld + Homestead Coffee)

이동통신사와 카페의 만남이 독특하지 않으신가요?

우리가 생각하는 이동통신사의 매장이라 함은 딱딱한 기계적인 느낌과 통신요금을 비롯하여 전화기를 구입하거나 교체,수납을 위해서만 방문하는 곳으로 인지를 하고 있고, 또한 몰려있는 매장들의 호객행위가 아직까지 뿌리뽑히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서 매장을 일부러 구경가거나 하는 것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곳이 바로 이동통신사의 매장의 느낌이었죠

 

 

나란히 붙어있는 두 통신사의 느낌이 묘하네요.

딱딱한 느낌 특별히 볼일이 없으면 절대 갈일이 없는 곳인데, 이번 부천에 오픈만 T월드 + 홈스테이트(Tworld + Homestead Coffee) 는 바로 SKT 의 직영점과 카페가 만난 곳이며 전화기와 관련된 업무외에 편하게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도 있게 되어있답니다.

 

 

부천의 명소가 될 SKT 와 커피의 만남 T월드 + 홈스테이트

(Tworld + Homestead Coffee)

SKT 에서 운영하는 직영점 과 홈스테이트 카페가 만난 티월트 + 홈스테이트 2호점입니다.

사실 이렇게 운영하는 직영점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미 강남쪽에 1호점이 있고 이번에 생긴 부천이 2호점이라고 하는군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전화기를 파는 대리점,매장의 느낌보다 카페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규모도 상당히 크고 SKT 직영점 안에 작은 카페가 들어가 있다기 보다, 카페에 SKT 의 매장이 들어선 느낌일 정도로 편안하게 일반 카페에서 느끼는 그런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답니다. 또한 카페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뉴가 눈에 먼저 들어오더군요. 차(tea) 에 관련된 것 뿐 아니라 간단하게 식사도 가능한 메뉴들이 있어서 식사겸 SKT 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제품과 헤드폰등 스마트폰 액세서리들을 청음하고 감상하고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개점한지 얼마 안되서 손님이 없을꺼라 생각을 했었는데, 혼자 오셔서 차한잔과 비치된 제품들을 보고 음악을 즐기고 하는분들이 많아서 놀랬답니다. 아직 많이 생긴 티월드 + 홈스테이트가 아니어서 생소할 줄 알았는데 이미 이런 문화를 즐기고 계시더군요.

아마 이런 직영점과 카페의 만남은 제가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신제품을 구경하고 싶지만 직원분들이 옆에서 어떤거 보러 왔냐 물어보는게 부담스럽고 편하게 신제품을 만져보고 싶지만 옆에서 따라다니다 보니 알아야될 정보외엔 별다른 구경과 편안하게 다른 제품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보니 매장의 느낌은 고객의 휴식처가 아닌 사무적인 느낌이 강해서 거부감이 있는건 사실이죠

이런걸 탈피하기 위해서 티월드 + 홈스테이트 가 생겨서 매장의 직원분들은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온 분들에게 전혀 호객행위나 먼저 필요한것을 물어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주 편하게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고 만져보고 할 수 있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편하게 커피한잔을 하면서 전화기와 관련된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느낌이랄까요?

 

 

홈스테이트 커피를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홈스테이트 카페 매장을 직영점안에 그대로 옮겨놓아서 홈테이트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음료, 식사거리등을 모두 똑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 카페와 디지털의 만남이랄까요?

 

 

티월드 + 홈스테이트 에는 다른 카페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메뉴가 있습니다.

최신 태블릿 PC 대여

최신 단말 체험

헤드셋 및 액세서리 체험

신규가입 번호이동 상담

기기변경 상담

초고속 인터넷 가입 상담

T와이파이

어떤 카페를 가도 이런 업무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은 없죠?

바로 이런부분을 고객의 입장에서 통신사 매장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와 업무까지 한번에 가능한 부분이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전문 청음매장을 가거나 옆에서 계속 쫓아붙는 매장을 가야지만 청음하거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즐비하고 있고 어떤 제품을 만지고 청음을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편하게 커피를 한잔 하면서 만져볼 수 있답니다.

 

 

T월드 + 홈스테이트 (Tworld + Homestead Coffee)

SKT 매장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곳이 되어 있어서 이통통신사 매장에서 커피를 먹으면서 흡연실까지 갖추고 있고 커피를 한잔 하면서 태블릿을 대여까지... 이런매장 보신적 있으세요?

 

 

흡연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는 추세지만 흡연을 하는 소수까지도 배려한 흡연실이 따로 되어 있답니다.

티월드 + 홈스테이트 인테리어는 카페의 느낌도 아니요. 그렇다고 전문매장의 느낌도 아니요. 폐쇄된 공장을 깔끔하게 리뉴얼한 분위기로 탈바꿈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답니다.

 

 

인테리어중 네온싸인과 바닥에 표시해놓은 각 위치의 표시 그림과 글자를 보면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고 통신사 직영점의 느낌이 없이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랍니다. 이렇게 직영매장과 카페와의 만남도 티월드 + 홈스테이트가 처음이니 말입니다.

 

 

 

SKT 매장에서 고급커피를 드셔보셨어요?

SKT 매장에서 흡연실이 있는거 보셨어요?

SKT 매장에서 식사를 한다는거 생각해 보셨어요?

바로 티월드 + 홈스테이트에선 이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부천역앞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카페는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대리점의 업무는 전산마감이 있기 때문에 오전 9시 부터 밤 10시까지만 한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보통 아무리 늦어도 8시면 거의 대부분 대리점을 비롯한 통신매장이 문을 닫는데 비해 늦게 까지 하죠?

일반 카페와 다름없이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보니 큰 거부감이 없다는게 무엇보다 큰 장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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