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파우치] 아트뮤 맥북에어 간지 케이스 울트라북 노트북 간지 케이스
- 리뷰/스마트폰 악세사리
- 2012. 2. 1. 00:20
[맥북에어 파우치] 아트뮤 맥북에어 간지 케이스 울트라북 노트북 간지 케이스
바로 아트뮤 맥북에어 13 / 울트라북 13인치에 맞는 범용/겸용 파우치겸 케이스인데, 무엇보다 맥북에어나 울트라북이나 슬림하게 출시한 그대로 케이스를 장착하고 슬림함을 보여준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노트북들이 슬림해지면서 발열문제가 제일 큰 벽에 부딧히는데 애플의 스마트커버를 이용한 거치대 기능을 통해서 이렇게 발열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고 손목거치대겸 기스에 민감한 맥북 제품 하단까지 보호할 수 있는 목적까지 두루갖춘 케이스입니다.
[맥북에어 파우치] 아트뮤 맥북에어 간지 케이스 울트라북 노트북 간지 케이스
맥북에어 11.6 인치를 사용할 때, 미자르(MIZAR)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굉장히 기능성으로 충족했거든요. 본의 아니게 바로 맥북에어 13.3인치로 재구매를 하면서 케이스사기가 너무 겁이 났답니다.
인치에 따른 가격도 너무 상승하다 보니 그냥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매했던 아이루 파우치를 사용하던 중, 기능성도 괜찮고 기존에 사용했던 케이스와 비슷한 느낌도 있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지인이 너무 좋아해서 하나씩 사용하기 위해 2개를 구매를 했습니다.
한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를 한거 같은데, (저는 생명나무/지인은 라이트 핑크)를 각각 쓰기로 해서 2개를 구입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라이트핑크의 경우 색이 약간 밍밍한 느낌이 있더군요. 케이스에 뭍는 먼지나 떄를 생각한다면 생명나무가 좋을꺼 같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특징과 케이스의 슬림함과 맞추어 지퍼 스타일 패키징으로 패키징 자체도 슬림합니다.
맥북에어 13인치 전용 제품이 아닌 13.3 인치대의 울트라북과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요즘 울트라북이 하나씩 출시를 하는 가운데 각 제품에 맞는 케이스를 만든다면 판매의 문제도 그렇고 범용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죠.
기본적인 디자인을 보면 케이스에 힘이 들어가 있어서 쉽게 구겨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파우치 덮개와 명화가 그려진 부분과의 재질이 차이가 느껴집니다. 또한 스마트덮개 쪽에 플레이트 로고문양이 붙어있어서 한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인쇄면과 스마트커버의 재질은 상당히 감촉이 부드럽습니다. 겨울만 되면 나타나는 손발 다한증이 있어서 약간은 미끄러운 느낌이 들어서 지인에게 한번 만져보라고 했는데 조금은 그런 느낌이 들지만 문제될정도는 아닌거 같다고 말을 하덥디다.
뒷면까지 스마트커버의 재질도 되어 있고 그림은 전면에만 있구요. 중앙 하단에 음각으로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스마트커버를 열어보니 이게뭐야?????
왜이렇게 지져분하게 되어있어.. 이거 신제품맞어? 생각을 했는데 구매하실 때 다른분들도 놀라실까봐 놀라지 말라고 미리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부드러운 샤무드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데 기스방지를 위함인데 결이 있다보니 결대로 문지르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불량이 아니라는 말씀이죠!!
이건 불량이 아닙니다.. 저도 놀래서 구입하자마자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볼까 했는데 결이 있어서 그런 느낌입니다.
샤무드/스웨이드도 오래 사용하면 기스나는거 아시나요?
일단 가지고 있는 맥북에어13 에 사용할려고 구입을 해서 장착을 해봤답니다.
맥북에어 13 의 양쪽에는 충전단자와 USB 단자들이 있는데, 이것 역시 양쪽에 구멍을 내놓아서 파우치를 닫고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게 맥북에어 케이스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죠. 아마 울트라북 과 범용으로 출시한 이유도 몇제품들이 보니까 뒤쪽에 이렇게 단자들이 장착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울트라북도 이부분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상당히 슬림합니다. 맥북에어를 구입한 이유가 슬림하고 휴대성이 편해서 구입을 한 것인데, 보호를 목적으로 두꺼운 파우치를 사용한다면 휴대성은 이미 떨어졌다고 봐야죠. 그래서 보호목적이 100% 인 두꺼운 파우치보다 기능성과 슬림함이 우선시되는 파우치나 케이스를 선호하는데 가격대비 아주 훌륭합니다
슬림하고 독특한 그림문양으로 인해서 여성분들이 딱딱한 케이스 같지 않은 느낌을 많이 주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아트뮤 광팬이에요. 화장품파우치, 스마트폰 케이스등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다이어리나 이런것들이 명화가 입혀져서 판매를 하는데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이 케이스를 구입한 결정적인 것은 바로 스마트커버를 통해서 이렇게 하단의 발열문제를 잡아주게끔 해주는 기능때문에 구입을 했답니다. 이미 미자르에서 경험을 해봤던 기능인데 두제품간의 스마트커버 부분이 다르답니다. 아트뮤 제품은 커버쪽이 스마트커버 기능을 하지만, 미자르는 파우치 부분이 스마트커버 기능을 하죠.
거치 방법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의 상판과 하판 사이를 스마트패드에 걸쳐서 사용을 해도 되고 그냥 위치에 편하게 맞게 놓고 사용해도 된답니다. 생각보다 미끌어지지 않아서 거치가 수월한 편입니다.
맥북에어를 더 뒤로 놓고도 사용해 봤고 파우치를 뒤짚어서 올려놓고 사용도 해보고 어떤 방식으로 사용을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좋았답니다.
미자르 케이스를 다시 구매를 할까 했는데, 11.6인치와 13.3 인치 가격차이가 너무 크고 애플제품은 너무 비싸다는게 문제이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제품을 찾던중 아트뮤 케이스를 찾은 것인데 무엇보다 11.6인치 제품과 13인치 제품간의 가격차이가 상당히 적다는 거에요..
케이스 자체적으로 생각하면 아주 저가형처럼 싼 제품은 아니지만 이정도는 투자해볼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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