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3 스테인리스 케이스, 핏감 좋은 링케 베젤 스타일링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제대로된 케이스가 없었다.

아니 있었지만 만족도가 높지 못했던 점이다. 일반 시계를 착용하면서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입힌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었지만 왜 스마트워치는 유독 보호필름 + 케이스를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대부분 투박하고 실리콘 케이스로 본연의 디자인을 살리지 못하는 제품들이 허다 했다. 여기에 케이스 두께는 좀 두꺼워야지 너무 두꺼워 굳이 이렇게 사용을 해야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원했던 케이스는 저렴한 알루미늄 애플워치를 스테인리스 제품처럼 보이는 슬림한 케이스를 원했던 이유다.

 

 

킥스타터를 통해 리어스에서 괜찮은 애플워치 케이스를 선보였다. 최소한의 두꼐와 슬림한 베젤을 유지하면서 스테인리스 재질의 느낌을 잘 살려준 녀석이다. 물론 스테인리스 본연의 느낌이 나오는 제품도 있지만 여러 컬러의 제품들도 함께 출시를 했다.

 

 

무엇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은 슬림한 두께와 베젤이 다가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부분도 최소화 하고 있고 검정색의 베젤라인을 최대한 살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 케이스를 씌워도 화면이 좁게 느껴지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다. 여기에 디스플레이와 베젤 라인의 턱도 느껴지지 않아 조작성까지도 살려주고 있는 녀석인 애플워치 3 리어스 베젤 스타일링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