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자책골, 한국 2 : 4 러시아 해외파 중국리그 선수가 되는 이유

김주영 자책골, 한국 2 : 4 러시아 해외파 중국리그 선수가 되는 이유

국가대표팀을 보면 죽어도

손흥민에게 많은 찬스를 주며, 어떻게든

공격을 이끌어가게 하려고 노력하는

신태용호의 모습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결국 이름값을 하기 위해 축협부터 감독까지

물신양면 도와주는게 한국 축구판이다.

안되는 선수는 재아무리 가치가 있는 선수라

할지라도 과감히 빼고 기용 자체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 한국축구는 이럼 모습이 심한가.

이런 이유는 이미 축협의 문제점은 다들 알고 있을 듯.

이젠 중국도 해외파라고 한다 

한국 선수들이 일본 리그에 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던 때가 있었다. K리그 보다

못한 실력으로 압박축구가 없는 J리그 특유의

경기력 때문에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한 한단계 아랫급의 리그인 중국리그에 진출하는

대표팀의 선수를 보면 이건 돈 밖에 볼 게 없다.

자국리그보다 떨어지는 리그가서 경기를 하면서

과연 얻는게 무엇이냔 말이다.

물론 지금은 중국리그가 K리그 만큼의 실력이

올라기도 했다. 과감한 투자 해외 유명 선수들이 대거

들어오면서부터인데 문제는 한국 A 팀의 선수들은

중국만 가면 죄다 경기력이 떨어져서 온다는 거.

현재 A 대표팀의 붉은색은 중국 리그 선수이고

녹색은 일본 J 리그 선수들이다.

죄다 수비쪽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작 실력을 키워 유럽무대에 진출을 할 생각은

안하고 중국리그에 가는 이유는 딱 하나 밖에 없지 않은가?

솔직히 돈 떄문에 가는 것이지 거기가서 실력을

늘리겠다는 선수가 있는가?

이런 중국리그에 뛰고 있는 A 대표팀의 선수들은

집중적으로 수비수에 집중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미 김영권은 주장으로서의 막말 논란, 실력이

떨어지는 문제는 다들 알고 있을 것이고...

이번 김영권의 자살골 2개는 솔직히 자살골은

운이 안좋아서 넣은 것까지는 어떻게 할 수는 없다.

다만 그들의 폼이 우리가 생각하던 다른 나라

리그에 비해 무엇이 좋고, 경기력 향상에 얼마나

중국리그가 안좋은지를 대표팀의 경기에서

여지 없이 들어나고 있다.

프로는 돈이다. 물론 돈을 보고 쫓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 다만 그들의 실력이 일치월장

했다고 해도, 말도 안되는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A 대표팀의 근본적인 선수들의 능력이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감독이나 협회측에선 이런 수비수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고치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기용을

하지 말야 하지만, 어떻게 감독이 바뀌어도 이런

모습은 바뀌질 않는 것인가. 축구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만

모르고 이걸 보고 좋아하는 국민들만 알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