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을 찾아라 최수종 그의 출연이 불편하다.


김무명을 찾아라 최수종 그의 출연이 불편하다.


TVN 새로운 2부작 예능 방송인

김무명을 찾아란 편이 1편이 진행이 되었다.

방송을 보면서 모델겸 배우의 경우

쉽게 맞출 수 있었으면서 주지스님의




오버스러움 때문에 패널들을 헤깔리게 한

장면에서 빵 터지면서 웃으면서 즐겁게

본방을 사수 했다.




그런데, 순간 설계라라고 하여 최수종이

등장을 하는 순간....뭥미?

하는 생각이 머리를 딱 스쳐갔다.

왜? 예능에 좀처럼 나오지 않던 사람이


그동안 예능에 잘 출연을 하지 않던

최수종이 설계자로 등장을 하였다.

사실 정권과 관련된 화이트 리스트가

거론 되면서 가장 많은 이름이 거론된




그사람이 최수종 이었고 본인은 아니라고했다.

정말인지 아닌지는 내가 알바는 아니다, 

그가 화이트리스트 사건 이후에 뜬금없이

TVN 예능에 등장을 한 시점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일 뿐.




뭐... 나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타이밍이 참...

좀 그렇다....


물론 방송의 재미나 컨셉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지만 설계자로

등장을 하면서 최수종이 뜬금 없이 등장을

하는 포인트가 과연 이게 최수종 아니면




안되는 부분이었을까 생전에 예능에

등장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무슨 무명을

찾는 예능 방송에 설계자로 등장을 한 것이

너무나 웃기는 시츄에이션이다.




만약 이게 꾸준히 정규채널로 매번 설계자로

등장을 한다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2부작으로

결국 파일럿 방송에 갑자기 등장을 한 것은

자신에게 비추어지는 모습에 대한

그사람의 변명을 프로가 도와준 꼴인가.


뭐...일부러 꼬아서 볼 필요는 없다

개인적으로 프로불편러이기 떄문에

그냥 넘길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TVN 이

예능을 하지 않는 배우나 한물간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관대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방송만 보면 재미있는 컨셉이지만 결국

몰카와 다를바가 없는 부분, 오히려 설계자를

어설픈 사람을 쓰지 말고 직접 제작진이




확실하게 속일 수 있도록 직접 컨셉을 잡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다.. 예능감 떨어지는

사람을 앉혀놓고 속일려고 하니 설계자의

재미를 찾는게 너무 부족했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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