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 한국 노벨상을 못 받는 이유!

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 한국 노벨상을 못 받는 이유!

유일하게 일본을 무시하는 나라가

딱 하나 있다. 바로 대한민국이다.

물론 역사적인 기반을 놓고 본다면

일본을 부러워하거나 절대로 존중할

필요는 없는 나라지만 경제적인 대국

그리고 여러 문화의 발전을 놓고 보면

아직까지 일본에 비해 많은 부분 떨어진다.

실제로 일본의 노벨상 수상과 한국의 노벨상

수상을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

노벨문학상으로 가즈오 이시구로가

선정이 되었다. 물론 일본 사람은 아닌

일본계 영국 소설가인 가즈오 이시구로

이지만 태생이 일본이라는 점을 봐야 한다.

가족과 함꼐 영국으로 이주를 하면서 영국

에서 작가 생활을 하면서 단편 소설로

데뷔를 통해 현재의 노벡문학상 까지

받는 쾌거를 얻은 가즈오 이시구로!

그는 노벨문학상 수상작 발표 이후에

영광이면서도 홀륭한 표장이라고 자신의

상에 대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노벨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상을 하는

만큼 받는 사람도 많지만 왜 유독 한국의

노벨상 수상은 유독 없을까?

가까운 일본의 경우 노벨상 수상자만

무려 25명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노벨상을 받고 있다.

이는 한국처럼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분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수상이 눈에 들어온다.

그만큼 노벨상 6가지 분야에 일본은 많은 연구개발

비를 투자하면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과

함께 우수한 인재 양성및 연구에 대한 관심을

크게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은 이런

지원이 특정 발전에 집중되는 컨텐츠의

소비와 요소에만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긴 했다.

아주 간단히 말하면 한국의 민족성도

어느정도 반영이 된다는 것일 수 도 있다.

한국의 노벨상이 안나오는 이유.

문화적인 측면도 강하다. 위에서 일본의 연구개발

비중이 높다고 하지만 한국고 투자 비중 만큼은 세계

1위를 할 정도의 엄청난 투자를 하지만 문제는 이런

개발과 연구 과정에서 세계 학회에만 가보면 한국

사람의 토론 문화만 봐도 바로 안나올 이유가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외국과 다른 한국 사람의 문화가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기업 주도의

성과 집착은 꽤 오래전부터 깊숙하고 뿌리 잡고 있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한국사람은 남이 좋은 일을 하거나

상을 받으면 굉장히 배를 아파한다.

오죽하면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을 떄

한국에서 엄청난 전화들이 걸려 왔다고 한다.

김대중 대통령에게 노벨상을 주지 말라는

협박성 전화를 그렇게 많이 했다는데 이게

도대체 같은 나라의 같은 국민들에서 볼 수 있는

행동이란 것이냐... 이런 미개한 인간들이

있는 한 한국의 노벨상은 나오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