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이하이 결혼 아역배우 출신 그녀 작곡가와 결혼

신지수 이하이 결혼 아역배우 출신 그녀 작곡가와 결혼

아역배우 출신의 신지수가 11월 결혼을 한다.

만년 꼬맹이 같은 느낌의 그녀였는데 벌써

결혼을 한다고 하니 참 세월이 빠른걸까..

소속사에서 제공한 결혼 웨딩 사진을 보니

이전에 기억을 하던 그 모습이 완전히 없어졌고

성숙한 숙녀의 느낌이 많이 나고 있어 처음 사진을

볼 때 내가 알던 아역배우 신지수가 맞어?

하면서 여러번 다시 찾아보았을 정도니...

신지수의 아역배우 시절이 떠오른다.

그만큼 아역배우 중 성인으로서 성공하는 배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신지수가 유독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신지수를 가장 많이 기억하는 드라마는 아마도

소문난 칠공주일꺼다.

그당시 이승기와 부부로 등장을 했던 역할

이었지. 소문난 칠공주가 벌써 11년이나 되었

다고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하기사 벌써 11년이 지났는데 어느정도 

외모가 변할만도 하지.. 근데 왜이렇게

오래된게 아니라 불과 2~3년 드라마

처럼 기억이 되는지 모르겠다.

신지수의 나이는 무려 85년생 -ㅁ-

29살이나 먹었다. 와... 만년 꼬맹이 처럼

느껴졌는데 역시 세월이 얼마나 빠르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신지수는 덕이, 소문난 칠공주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출신으로서 한 떄 그룹 활동도 잠깐

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엔터테인먼트라는 점.

이런 그녀가 프로듀서인 이하이와 결혼을

하기로 한만큼 행복한 부부가 되길 

 

신지수가 이하이와 결혼이라는 소식에

난 처음에 이하이? YG 이하이가 벌써

결혼을 해? 라면서 신지수의 이름보다 이하이의

이름이 더 먼저 떠오르더군.

아마도 그만큼 이름이 주는 이펙트는

역시 배우보다 가수쪽인가..

아니면 비교적 최근에 활동을 한 이하이가

이름이 특이해서 먼저 떠오르지 않았나 싶다.

암턴 행복한 결혼 생활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