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재 섬유공장서 불, 1명 사망 3명 부상

 

남양주 화재 섬유공장서 불, 1명 사망 3명 부상

인재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얼마전 소방관 2명이 순직을 하는 일이 나더니

이번에는 남양주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서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사망을 했고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어제 저녁 7시 30분 경쯤에 불이 시작을 해서

캄보디아 근로자 가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다.

또한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 중 한명은 전신 3도 화상으로 인해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하니

큰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아직 화재 원인은

밝혀진 것이 없는데 아무래도 과열로

인한 사고가 아닐까 한다는 소식이다.

 

안전 부주의가 문제 일까?

왜이렇게 잦은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날까.

특히 안타까운 것은 이번에 사망을 한 사람은

캄보디아의 국적인 외국인이라는 점이다.

멀리 타국까지와서 일하다가 사망을 했으니

 

 

 

식구들에게 전해지는 가슴아픈 사연은

또 어떻게 전달을 한 것인가.

매일 같이 사망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고

자살도 많은 나라이긴 하지만 누구도

원치 않은 사고에 의해 사망을 하는

 

 

 

사건은 너무 안타깝다. 이런 화재사고가

발생을 하고 사망자가 발생을 하면

바로 소방관이 사망을 했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먼저 앞선다.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조취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걸 반대하던 누구는 어제

소방서를 찾아가 강릉 석란정 사건과 관련하여

조문식으로 찾아간 거 같은데, 소방관들이

표정이 참...........................

 

 

정치인들의 뻔한 쇼는 이제 그만좀 하자.

어쩔 수 없는 화재 사고일 수 있지만

누구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화재 진압이

이루어졌다면 좋았을 뻔 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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