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이명박 MB 블랙리스트 출석 그리고 고소

 

김미화, 이명박 MB 블랙리스트 출석 그리고 고소

예전에 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자주 들었던

방송이 바로 김미화의 세상은 오늘인가? 지금인가?

하는 정치 관련 프로 였다.

어느순간 부터 김미화씨를 거기에서 볼 수가

 

 

 

없었고, 실제 방송 하차하는 그날까지 계속

라디오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까지만 해도 지금과 같이 이명박

MB 블랙리스트가 있을꺼라곤 믿지 않았고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 정도만 했다.

 

 

 

왜냐 워낙 이명박 정권의 힘이 안닿는

곳이 없기 때문에 김미화씨 처럼 제대로

말을 해도 고소를 당하는 시절이었으니까..

이명박 MB 블랙리스트가 알려지면서

배우나 감독 방송인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큰 상처를 받았다. 특히 문성근과 김여진의

말도 안되는 합성사진은 물론이고, 이유 없이 자신들의

정치에 반대표를 던진다는 이유로 그들이 먹고 사는

 

 

 

직장에서 모누 내쫓아 버린 행동을 서스름 없이

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썩은 보수 정권의 집합소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왜 하필 자신이냐고 한탄을

하고 있는 내용을 적으면서 악몽을 다시 떠올려야 하는

 

 

 

기분이 심한 상처를 받은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문성근에 이어 두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은

블랙리스트로 이번 사건과 함께 이명박을 별도로

고소를 통해 현재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것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 발언도 했다.

박근혜 보다 더 무섭고 집요하고 돈에서 만큼은

절대적으로 엄격한 이명박을 향한 화살은

이제 국정원을 넘어 향하고 있는 모양이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이후 이명박으로

향하는 이번 블랙리스트 사태에 이명박은

 

 

불편함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대로 있는그대로

이번 문제가 완벽하게 공개가 되고 조사를 통해

제대로된 법적 조치를 받아야 함은 틀림 없다.

이명박 블로그엔 아직도 청와대 모양을

하고 있는 그림을 사용하고 있다.

임기가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렇게

하고 있는지.........................................

이명박을 구속하는데 쉽지 않다고 한다.

 

 

정권은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그 세력들은

그대로 잔존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일 뿐이지 완벽히 적폐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이런 사태가 빨리 진정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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