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여고생, 20대 가장 생명 앗아가다.

무면허 여고생, 20대 가장 생명 앗아가다.

도대체 10대 여중고생들의 무차별한 이런 행동은

어디까지 용서를 해야 할까. 도대체 소년법은 누구를

위한 법이며 왜 피해자를 지켜야 하는 법이 가해자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인지 참 모르겠다.

 

그릇된 성인들의 이상한 판단과 논리 때문에 법을 보호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법을 보호 받지 못하고 가해자가

떵떵거리며 사는 세상이 된 게 너무 안타깝니다.

이번에도 10대 여고생이다.

여중생 폭행 사건이 전국적으로 일어난지 얼마 안되

 

이제는 10대 무면허 여고생이 한 가정을 파탄을

내버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퀵서비스로 생계를 유지하던 24살의 가장이 몰던

오토바이를 무면허 여고생이 들아받는 사건이다.

이제 6살 된 아이 아빠인데 이렇게 한 가정을 박살낸

그녀는 18살 무면허 여고생이다. 도대체 이놈의 나라에

사는 학생들은 왜이런 막장 스토리가 끊이지 않는 것인가?

단순히 이번 여중행 폭행 사건에 의해 이런 저런 사건이

터지고 있었지만 곪을 때로 곪았던 일이 이번 기회에

 

하나씩 들어날 뿐, 그동안 쉬쉬하며 감추어졌던 것뿐 아닌가.

경찰도 쉬쉬할 판국에 이런 소식이 밖으로 전해질 수 없었던

것이 아니었는가? 이번 무면허 여고생 사건은 이번뿐이

아니라 툭하면 발생을 하는 사건이지 않는가.

거기다 온라인에서 피해자의 친구, 무면허 여고생 친구들의

서로 엊갈린 주장을 하면서 서로 잘잘못을 따지는 모습도

연출까지 보여주었다.

무섭다. 10대들의 일탈이 과거의 10대들과 완전히

 다르다. 사고 치는 것부터 생각하는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이런 학생들의 일탈은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이 가장 크다.

미성년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이렇게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채 자신의 자식이 사고를 쳐도 누구하나 자기

자식의 잘못된 것을 엄하게 처벌해달라는 사람이 있는가.

어린 아이를 죽여놓고서도 수많은 변호사들을 선임하여

어떻게든 자신의 딸 범죄를 무마 시키려고 하는 모습을

최근에 보지 않았는가. 도대체 무면허 여고생의 일탈 떄문에

한 가정이 파탄이 난 것에 대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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