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이후 복귀 유리정원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이후 복귀 유리정원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이란 병을 앓으면서

4차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었다.

다행히 4차례 수술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재활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

 

한바가 있는데, 오랜만에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을 한다고 한다.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수술과 재활 이후 첫 등장한

것은 바로 영화 유리정원으로 컴백을 한다.

 

 

문근영의 복귀작인 영화 유리정원은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이 된 영화이다.

미스터리 한 사건을 가지고 있는 진행 되는 영화로 슬픈

비밀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포스터에서도 신비스러운 숲 안에 있는 문근영의 모습으로

몽환적이고 독특한 컨셉의 영화라는 것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다. 스토리 자체도 상당히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유리정원에서 인공 혈액을 연구하고 있는 과학도,

그의 모습을 훔쳐보는 여인은 초록의 피를 흘리는

여인에 대한 소설로 무명작가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한다.

급성구획증후군이란 병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병이었다. 갑작스러운 팔에 통증으로 인해 위와 같은

진단을 받으면서 4번의 수술을 받을 정도였으니 배우로서의

생명력까지도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을까.

급성구획증후군은 팔과 다리쪽의 근육이 부어올라 팽팽한

압력이 걸려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느끼는

병이다. 급성구획증후군의 경우 보통 만성과 급성으로

나뉘고 있지만 급성의 경우 바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신경까지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질병이니 만큼

빠르게 치료를 받은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참...다양한 병들이 존재하고 몸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이런 병을 앓으면 누구나 힘들게 고생을 하니 걱정이다.

잔병치례를 많이 하고 있다 보니 이런 병명이 나올 때마다

혹시나 나도 아닐까 하는 걱정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