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해명, 부산여중생폭행사건 가해자 옹호 논란

솔비 해명, 부산여중생폭행사건 가해자 옹호 논란

가수 솔비가 어제 한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부산여중생폭행사건 가해자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큰

논란을 낳았다. 물론 본인은 그런 뜻이 아니곘지만

애매모호한 발언이 논란의 발단이 된 셈이다.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의 책임

이라는 말을 남기면서 이런 논란이 불거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솔비의 발언에 불편해 한 것은 사실이다.

누구를 감싸는 듯한 발언의 늬앙스는 현재로서는

그 어떠한 상황일지라 해도 절대 용납 되기 어려운

 

시기였던 것이었다.

특히나 부산여중생 폭행사건 가해자의 행동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이미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보복 폭행에다, 피냄세가 좋다라고 하면서 더 때리고

어차피 감방에 갈 거 더 때리자는등 상상 이상의 행동을

보여준 문제이기 때문에 취지는 알겠지만 발언은 분명

좋지 않았던 시기였다.

어느 누구나 현재 부산여중생폭행사건에 관련된

문제를 서뿔리 낼 수 없을 거라 생각을 한다.

네티즌들 처럼 가지고 있는 모든 감정을 욕설과

강한 발언을 통해 내뱉을 수 있다고 하지만, 공인들은

특히나 이런 강한 발언과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채 말 한마디 실수만 하면 수시로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논란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번 솔비의 발언 역시 위에 해당되는 내용이지 않는가.

그나마 자신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발빠르게 해명을 한 것은 잘했다고 생각을 한다.

의도와 다르게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 사과를 한다고 인스타그램에 해명을 했다.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에 대한 사과를 한만큼

애매모호한 발언보단 소신 있는 확실한 생각을 말하는

것이 공인으로서 좀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분명 있다. 네티즌들이 아무리 욕하고

성질을 내도 공인들의 한 마디에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해 문제점에 대한

핵심을 제대로 꼽아서 얘기를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긴다.

보복성 2차 폭행의 문제 그리고 언론들의 기사에

피해자 부모는 속이 타들어간다.

머리가 심하게 상처가 날 정도로 심한 폭행을 당했음에도

언론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기사를 냈기 때문에

사소한 폭행 사고로 많이들 생각을 했던 것이다.

피는 땀처럼 흘러내려서 많이 나는 것 같다는 늬앙스도

함께 글을 남긴 기사들을 봤다. 제대로된 팩트를 전달하지

못하고 애매모호한 글을 적으니 기레기란 소리를 듣지

않는 것인가. 사고를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고 수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견찰, 그리고 기레기...

엄청나게 심각한 사건으로 네티즌들은 잔뜩

화가 났지만 정작 사고를 친 가해자의 행동은 마치 사이코패스를

연상케 하는 발언과 행동을 SNS 에서 보여주었고, 자신의

업무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견찰의 행동으로 인해

이런 2차 피해가 또 발생을 했다.

여기에 제대로된 기사를 내보지 못하고 피해자 가족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한 기레기 기사들까지

정말 이나라는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다.

사이코패스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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