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폭행 사건 여중생 가해자 역시나 SNS 중계 소년법 폐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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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 5. 16:02
강릉 폭행 사건 여중생 가해자 역시나 SNS 중계 소년법 폐지 청원
이쯤 되면 악마의 탈을 쓴 사람들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어떻게 이런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해놓고 그것을
즐길 수 있을까?
너희를 가진 부모들은 무슨 죄냐?
부산여중생 폭행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강릉에서 여중생 6명이 여중생 1명을 무차별로
폭행을 하고 서로 SNS 에 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얼굴을 돌리면서 서로 웃으면서 놀고 있는 대화창이
공개가 되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는 이번 사건 역시 뒤늦게 밝혀진 점이라는 것이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부산여중생 폭행사건 사진을
가지고 자기들이 그랬던 피해자로 착각을 했었다는
얘기를 하면서 웃고 있는 글을 보니
혈압이 올라서 더이상 글을 읽지 못하겠더라.
이번 강륵 폭행 역시 자신들이 행했던
폭행을 즐기듯 영상통화를 통해 중계까지 했다고 한다.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이런 행동은 할 수 없을텐데
모두들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이런 짓을 이렇게
하면서 즐길 수 있을까?
이미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많은 소년법 폐지 청원이
가파르게 행해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아마 조용히
넘어가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다.
같은 사건이 연이어, 패턴과 방식도 동일한 것을 보면
알려지지 않은 그 어떤 폭행사건도 더 많다는 것이겠지.
이정도면 악마들이 따로 없다.
대한민국에 수 많은 딸을 가진 부모들은 이제 어른들을
무서워 하는 것이 아닌 또래의 친구들이 이런 폭행을 하는데
있어 어떻게 겁이 나서 학교를 보내겠냐..
특히나 문제는 아무리 장인한 폭행을 하거나 사고를 저지른다고
해도 청소년 법 때문에 성인과 달리 매번 가벼운 처벌을 받기
때문에 그런 죄의식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애매한 형을 살고 나오면 오히려 더 큰 범죄자로
바뀐다면서? 구치소에서 배워온다며?
자신들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페북 스타가 되면서
웃으면서 즐기는 것을 보면 이학생들 역시 정상적인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진 얘들은 아닌것이 확실하다.
피해자도 피해자지만 피해자의 부모는 얼마나 화가나고
속이 타들어갈까..
만약 그 피해자 부모가 이런 댓글을 봤다면..봤겠지..
나같으면 진짜 참지 못할 거 같은데, 단순히 어리다고
이런 악마들을 소년법에 의거하여 약한 형벌을 내리는
것을 절대적으로 반대한다.